기다리던 그 기능,
추억 다운받기 사용법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키즈노트의 새 기능, '추억 다운받기'를 소개해드릴 거예요.
그 동안 키즈노트의 사진과 동영상을 일일이 저장하느라 많이 번거로우셨죠?
이제는 '추억 다운받기'를 통하여 우리 아이의 추억을 간편하게 다운받아보세요!


'추억 다운받기'는 키즈노트의 알림장, 앨범에 쌓여 있는 우리 아이의 사진과 동영상
이메일로 일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일일이 저장하지 마시고, 간편하게 원하는 기간만 선택하세요!


여기서 잠깐!

추억 다운받기 이용 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을 살펴보아요.

   - 추억 다운받기 서비스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키즈노트의 우리 아이 콘텐츠들은 예전처럼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추억 다운받기는 유료 서비스예요. 1개월의 추억을 약 500원에 다운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 추억 다운받기는 PC 다운로드만 가능해요.
   - 한번 구매한 이후에는 환불 불가능해요.
   - 현재(2017.1 기준)는 2016년 1월 이후의 사진과 동영상만 다운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 국가, 스토어 정보, 휴대폰 기종에 따라 최종 결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이외의 궁금한 점들은 키즈노트 앱 > 추억 다운받기 FAQ 또는 카카오톡(키즈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간편하게 우리 아이의 추억을 다운받아보아요~!


1. 추억 다운받기 시작하기

 - 추억 다운받기 화면 > [시작하기] 클릭 > 자녀 선택 > [다음]


 - 월 선택 > [확인]
     * 기간까지 선택하고 나면,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을 클릭하여 선택한 기간에 해당하는 사진, 동영상 개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2. 결제하기

 -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 [체크] > [결제하기] 클릭
     *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와 '결제 전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으신 후 체크 버튼을 눌러주세요.         


 - [구매] 클릭 > 비밀번호 입력 > [확인] 클릭
    * 비밀번호 입력 후 [확인]을 누르는 즉시 결제가 완료됩니다.



3. 이메일 전송


 - 이메일 입력 > [다운로드 링크 보내기] > [확인]
   * 입력된 메일주소를 확인 후 진행해주세요.

 - 이메일함에서 우리 아이의 추억 확인하기
    *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로 우리 아이의 추억과 결제 영수증이 전송되었어요.
    * 저장된 파일들은 날짜순으로 자동 정리되어 있어 따로 정리하실 필요도 없어요.




4. 구매 내역 확인 및 재전송


- 추억 다운받기 화면 - [구매 내역] 클릭 > [재전송] 클릭
    * 구매한 추억은 60일 동안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 최초 입력한 이메일과 다른 이메일로도 전송이 가능해요.

 



2016년, 우리 아이들과 따뜻한 한 해 보내셨나요?

2017년도 키즈노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요~

새해에도 행복한 일 가득하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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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durubeat.tistory.com BlogIcon 두루 빛 2018.01.06 22: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2015년 사진 한번에 다운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네 번째


이 시기의 아이는 어두움, 천둥, 낯선 사람, 혼자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대상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표상적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두려움은 더욱 극대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둡고 캄캄한 방 안에서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모습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억지로 혼자 자게 하기 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잠잘 시간이 되면 아이의 방에 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해주고, 혹시 아이가 잠깐 깨서 부모를 찾는 경우에는 다시 다독거려 주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혼자 자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나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주세요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아이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 방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하세요


자다가 깬 아이는 무서움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거나 베개를 들고 부모의 방으로 오려고 합니다. 이때 부모의 침대에서 자게 되면 ‘역시 내 방은 무서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시 아이 방으로 가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마다 기질적 특성이 다른 것처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혼자 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이해하고, 당분간 아이 방에서 함께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성장. 오은영. 웅진 리빙하우스. 2014.


저작권자 ⓒ 한국짐보리 교육정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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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아빠 효과'

- 부모교육 Q&A 스물 한 번째


아이는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빠만의 고유한 영향을 ‘아빠 효과’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아빠의 육아는 아이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에 대한 감정은 아이를 안아주기, 목욕 시켜주기, 신체를 이용하여 놀이하기 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아빠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아빠와의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우리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세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할 때, 아이의 눈높이에서 육아를 하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 방식대로 육아에 참여하세요


엄마는 어떠한 상황에 대해 공감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반면 아빠는 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엄마와 아빠의 차이는 각자의 육아방식을 보완할 수 있게 하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러므로 아빠는 엄마의 육아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 보다는 아빠만의 육아방식대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김영훈. 베가북스. 2009./노진호, "좋은 아빠 첫 미션은 '아이 목욕시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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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학기부터 키즈노트 도입을 고민하셨던 원장님,

키즈노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원장님

위 이미지를 눌러 키즈노트 교육 신청하세요!


교육 참여하셔서 키즈노트도 완전정복하시고 

키즈노트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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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빠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무번째


아이들은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인 생후 18개월까지 입에 대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입으로 빠는 행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태어나서 생후 5~6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빈번하게 나타나다가 손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6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3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주고 아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놀이 활동을 제공해 준다면 아이는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야단치거나 혼내지 마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강제로 손을 빼는 행동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고, 이로 인해 아이는 손가락을 더 많이 빨게 될 수 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저녜:행동. 오은영 지음. 웅진 리빙하우스 2014.


저작권자 ⓒ 한국짐보리 교육정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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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2016년 설 연휴는 어떻게 보내려고 계획중이신가요? ^^


키즈노트로 받아보는 아이 소식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는 방법!

아이가 연휴기간에 갑자기 아픈 경우 근처에 운영중인 병원, 약국을 찾는 방법!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방법까지!


꼭 살펴보시고 키즈노트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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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명륜어린이집 손민화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주말지낸이야기


2015. 8. 28 <원에서 가정으로>


준수와 오늘의 언어전달을 했는데 처음엔 조금 헷갈려하더니 하원할 때는 잘 기억하고 이야기해주며 하원 했어요. 가정에서도 잘 전달 할 수 있을거에요. 언어전달 속담의 뜻은 '어설프게 따라하거나 흉내를 내다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수가 잘 기억하지 못할 땐 나무라시기보다는 "준수에게 동물이 그림을 그린다던데?"라며 연관된 단어나 상황을 통해서 연상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시면 기억할거에요. 오늘의 언어전달은 무엇일까요?


2015. 8. 28 <가정에서 원으로>


준수가 오늘은 엄마와 언어전달을 하지 않고 아빠와 하겠다네요.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빠가 알림장을 보고난 후로부터 아빠가 준수에게 질문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아빠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린이집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아빠와 언어전달 후 월요일 아침에 올리겠습니다. - 준수 엄마


준수 아빠입니다. 준수가 전달해 준 오늘의 언어전달은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를 그린다입니다. 준수가 선생님이 호랑이 그림과 고양이 그림을 칠판에 그리면서 설명해주셨다며 자기도 그림으로 표현하며 속담을 전달하더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준수 아빠


2015. 8. 31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준수가 언어전달을 아빠에게 잘 전달했다며 등원해서도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준수에게 "누구랑 언어전달했어?"하고 모르는척 물어보자 아빠에게 알려주려고 엄마에게는 비밀로 했다가 아빠가 퇴근하고 오셔서 아빠랑 둘이 준수방에 가서 선생님 놀이하며 이야기했다며 무척 신나는 목소리로 이야기했어요. 다음주에는 엄마에게 먼저 이야기를 할거라며 벌써 언어전달을 궁금해하는 준수랍니다. (이하생략)


2015. 9. 21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준수랑 저는 주말 동안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는 축제에 다녀왔어요. 준수는 주말 내내 공원에서 놀았어요. 미끄럼틀, 우주선, 기차 등 미니 놀이기구가 많아 다양하게 타보았어요. 미끄럼틀 타면서 신이 나서 뛰어가다가 바닥에 넘어져 이마에 혹이 났어요. 혹시나 어린이집에서 다친게 아닐까 걱정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려요. 집에서 다친거니 걱정마세요.


준기가 탄 미끄럼틀 동영상 올려드려요. 에어바운스입니다. 오늘도 많은 아이들과 힘드시겠지만 행복한 시간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2015. 9. 21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선선해져 가족 나들이 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서인지 다른 날보다도 더 준수가 밝은 얼굴로 등원하여 교실에 들어와 교사와 인사를 나누고 먼저 등원한 친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는 어머님이 보내주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친구들 앞에서 용기 있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 친구들에게 박수도 받았답니다. 원래 평상시에는 기차가 없었던 곳인데 행사를 해서 밖에까지 나가는 기차가 생겨 기차를 타고 공원으로 가서 피아노를 쳤다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같은 반 친구들도 만났다며 친구의 이름도 이야기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주말 지낸 이야기를 소개하고 자리에 앉아 스케치북 위에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기차 철로를 그리고 뒷장에 엄마와 자신의 얼굴을 그리며 놀이기구를 알록달록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주말 지낸 이야기를 통해 준수가 자신감은 물론 기억력, 표현력이 풍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수가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늘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9. 21 <가정에서 원으로>


처음에는 알림장 쓰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주말 지낸 이야기를 올려드리면 우리 준수가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를 한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준수 또한 주말을 더 즐겁게 보내며 "친구들에게 소개해줄래"라며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저도 알림장 작성하는 것이 즐겁고 선생님의 댓글과 준수의 일상이 궁금해진답니다. - 준수 엄마


선생님 준수 아빠에요. 준수의 일상생활을 어린이집 알림장을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시골에 계시는 준수 친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도 준수의 알림장을 보며 흐뭇해하시며 준수와 전화하면 이야기 소재가 되기도 한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준수 아빠



심사평


알림장을 엄마, 아빠가 모두 작성하며 교사와 의사소통을 나누고 있다. 특히 아빠가 알림장을 읽고 아이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자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졌으며, 언어전달을 아빠와 하였다는 점 또한 알림장에 나타나있다.  언어전달과 주말지낸 이야기와의 연계를 통해 수업시간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좋은 인상을 남겼다.




알림장 작성 Tip


일반적으로 알림장은 가정에서 엄마가 꼼꼼히 확인하지만, 아빠는 잘 살펴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만약 알림장을 보더라도 직접 쓰지는 않고 원에서 보내주는 내용을 읽기만 하는 것에 그친다. 가정에서 아빠가 알림장을 확인하고 참여하게 되면 아이와의 관계 개선 뿐만 아니라 원의 수업 프로그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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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고양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 이유민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1) 건강


2015. 3월 3주 <가정에서 원으로>


안녕하세요? 3월초 한수가 뭔가를 볼때 눈을 찡그리고 고개를 돌려본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동네 안과에 갔다가 큰병원에 가보라고 하셔서 서울 김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한수는 현재 고도근시에 시력 좌 0.05 우 0.2 정도의 약시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로서 뿌연 세상에서 다섯해를 살아온 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당장 월요일부터는 안경과 가림패치치료를 시작해야 하고안경 또한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눈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 3시간을 가림패치를 붙여놓으라하셔서 부득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패치를 붙이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가정에서 해보니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계단을 오르내릴때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수 있으니 꼭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원에서 처음으로 가림패치를 사용하는것이라 한수가 힘들어 할 것 같아 붙이는 동안에 선생님의 세심한 보살핌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느라 힘드실텐데 부탁을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2015. 3월 3주 <원에서 가정으로>


눈을 찡그리고 보는 것 같아 말씀드렸었는데 우리 한수가 그동안 많이 답답했겠군요. 어머님 말씀을 듣고 약시에 대해 검색해보니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다고 하니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주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오전시간 가림패치를 사용하고 지냈습니다. 색연필 쥐고 선긋기, 계단오르내리기, 바지에 후크채우기, 칫솔걸기 등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특하게도 시간약속도 잘 지키고 안경도 꼬박꼬박 쓰고 있었습니다. 이동할 때에나 화장실 갈 때 차량으로 이동할 때 누리보조선생님과 관리기사님께 민수의 상황을 말씀드려 손을 잡고 다니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가림패치를 붙이는 부분에 대해 계속 물어봐 한수가 눈이 아파서 치료중이라고 이야길 해주었더니 낮잠 후 책상위에 올려놓은 한수의 안경을 찾아서 가져다 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원에서 우리 한수가 덜 불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 5월 3주 <가정에서 원으로>


감사할일이 참 많아지는 따뜻한 5월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수가 가림치료를 한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정기검진이 있었는데 좌 0.4 우 0.6이 나와서 의사선생님도 놀라시며 패치도 잘 붙이고 안경도 잘써서 시력이 올라갔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원에서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이 더워져 땀이나면 패치를 교체해주세요. 가려놓은 패치사이로 빛이 들어가면 효과가 없다고 하셔서요.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2015. 5월 3주 <원에서 가정으로>


우리 한수 더 잘보인다고 생각하니뭉클해지며 기쁩니다. 답답하고 불편할텐데 제가 붙여주는대로 3시간을 기다리며 생활해주는 한수가 참 기특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한수가 땀을 많이 흘리고 있는데 가림패치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부착해 주었습니다. 이번 주 점심에 시금치나물이 나왔습니다. 우리 한수에게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더 먹어볼까 했더니 고개를 흔들던 민수가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하며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눈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았는데, 당근, 시금치, 블루베리, 결명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원에서 식사할때에도 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구슬에 끈끼우기 활동을 하면서 한수가 힘들어하여 한수의 손을 잡고 구슬을 하나씩 끼워보고 한수가 혼자도 해보도록 끈의 끝부분을 잡아주었더니 혼자 했다며 자랑스러워 하였습니다. 천천히 하면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잘했다고 안아주었더니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에서 잠깐이라도 눈운동을 하루 수 있는 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수 다음 검진때에는 더 시력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2015. 9월 3주 <가정에서 원으로>


안녕하세요? 가을이 어느새 다가와 있습니다. 이번주 한수의 세번째 진료가 있었습니다. 어미인 저는 다 보이는데 아이가 그림이 안보인다 할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시력검사 결과 좌 0.6 우 1.0으로 더 좋아졌습니다. 왼쪽이 잘 안보이는 상황인데 이번부터 가림치료시간을 1시간 늘려보자 하셔서 아침 8시에 가림패치를 붙여서 보내겠습니다. 12시에 패치를 뗄 수 있게 해주세요. 바쁘실텐데 매번 세심히 챙겨주시고 눈에 좋은것 들 함께 찾아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105. 9월 3주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어머님, 우리한수의 시력이 더 좋아졌다고 하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저 또한 시력이 안좋아서 한수의 불편함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시간이 늘어 가림패치를 네시간 붙이고 있으려면 한수가 많이 불편

해 하겠어요. 하지만 8살까지 시력이 발달된다고 하니, 우리 한수가 좋은결과를 위해서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요즘 쓰기에 관심이 많아진 한수가 혼자서 이름을 따라 써보다가 잘 안되낟고 울먹여서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종이에 이름을 크게 써주었더니 천천히 따라쓰기를 곧잘 하네요. 눈과 손의 협응이 어려워 쓰기활동이 쉽지 않을텐데 한수 스스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습니다. 다음 검진일까지

가림치료 열심히하여 우리한수 양쪽시력이 1.0으로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 어머님^^



심사평


원아의 시력 교정을 위해 가정과 원이 연계를 한 알림장이다. 교사의 관찰을 통해 아이가 사물을 바라볼 때 찡그린다는 점이 포착되어 병원 진단 후 치료과정에 들어갔는데, 원과 가정이 잘 협력하여 아이의 시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챙겨야 할 원아가 많은 기관에서도 원아를 위해 여러 교사들과 반 아이들이 함께 세심히 돌보았다는 점과 가정과의 신뢰,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졌다는 점이 인상깊다. 



알림장 작성 Tip


원아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담임 교사 뿐만 아니라, 다른 교직원들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때도 있다. 담임교사가 한 원아에게 신경을 쏟다 보면 다른 아이들을 미처 챙기지 못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교사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며, 알림장을 통해 특이한 사항이 생기면 바로 알려야 한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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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보산어린이집 마기애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다문화 가정과의 의사소통


2015. 4. 1 <원에서 가정으로>


따스한 4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 같더니 지금은 환한 햇빛이 비춰주어 우리 친구들의 놀이를 더 즐겁게 해줍니다. 정말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그런데 산드라가 없으니 영 허전하네요. 필리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시 올 안젤라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2015. 5. 22 <원에서 가정으로>


화창한 금요일! 허브빌리지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향긋한 향의 아름다운 허브를 관찰하며 식물이 우리에게주는 좋은 영향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아름다운 허브를 보며 "와, 우리 해솔마을 친구들만 예쁜줄 알았는데 꽃도 진짜 예쁘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그러네요. 꽃도 정말 예뻐요"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5. 6. 9 <원에서 가정으로>


이번주에는 실외활동으로 우리동네 자연에서 보물찾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토끼풀을 찾아 예쁘게 꽃반지, 꽃팔지를 만들며 자연의 보물을 찾았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증후군(MERS)으로 인해 왠지 힘들게 느껴지는 6월이지만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만들어주는 보물로 인해 행복해하는 사랑스러운 안젤라를 보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2015. 7. 15 <원에서 가정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린 뜨거운 여름! 하지만 우리 안젤라는 오늘도 신나는 물놀이로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즐거운 물놀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물놀이의 종류, 신나는 물놀이 요령 등을 알아보기도 하고,

조르쥬쇠라의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를 감상하고 나만의 물놀이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자유선택활동 시간에는 물놀이장도 만들고 수상구조대원도 되어보고 바다도 꾸며보며 정말 시원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신나게 지내며 활짝 웃는 안젤라의 모습 보시고 행복한 여름되세요!


번역)

In the middle of summer with hot wave warning! angela have played in the water and spent a cool day.

We had shared what to do in water, and the tips on how to enjoy it. We also appreciated the masterpiece and have drew our own picture of our day. During the free activity time, we have experienced the marine rescue team, decorated the ocean, and have spent a cool day! Have a nice day by looking at angela's happy summer day! Happy Summer!



심사평


다문화 가정 원아의 알림장 사례이다. 교사는 외국인 부모가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알림장을 작성하였다. 또한 외국인 부모를 위해 번역 기능을 활용하여 본문 내용을 영어로 한번 더 전달한 부모와 의사소통을 위한 교사의 노력이 돋보인 우수 사례이다.




알림장 작성 Tip


최근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기관에서도 알림장 작성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 스마트 알림장을 활용하면 번역기능이 있어 교사는 편하게 한글로 알림장을 작성한 후, 부모는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여 볼 수 있다. 물론 반대로 부모가 작성한 외국어로 된 알림장도 교사가 한글로 번역하여 볼 수 있다. 그밖에도 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간단한 번역이 모두 가능하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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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ASE어린이집 김은경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6) 신입원아 적응문제


2015. 3. 4.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어머님 안녕하세요? 시후 등원시키고 걱정 많으셨죠? 시후가 오늘 엄마, 아빠없이 기특하게도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오전 9시부터 30분간격으로 3회 정도 눈물을 보여 같이 다니고 안아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와 함께 다목적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뿡뿡이 자전거를 타고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습니다.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고요.


교실에 들어와서도 다양한 영역에 관심보이며 놀이했습니다. 우리 시후가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더라고요. 친구와 앉아서 종이에 스티커를 꼼꼼히 붙여도 보고 달팽이도 관찰하고, 음률영역에서 종도 눌러보고, 마라카스도 흔들며 교사 주변 가까이에서 안정감 느끼며 놀이했어요.


가정에서도 식사시간이 제일 힘든 부분이라 하셔서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오전 간식, 점심을 시도하였으나 울면서 거부하여 지도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원에서의 식사 경험이 긍정적이어야 계속적으로 지도 가능할 것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점심시간에 좋아하는(익숙한)반찬이 있으면 먹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반찬만 보내주시면 어떨지요?


2015. 3. 5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식단에 김이 있는 것 같아서요. 시후가 김을 좋아합니다. 김 주시면 잘 먹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5. 3. 5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가 오전에는 엄마, 아빠 찾으며 눈물을보였어요. 놀이를 하다가도 어느샌가 이곳에 엄마, 아빠가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면 "엄마, 아빠"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이가 이 상황을 받아들일 때까지 "엄마, 아빠는 일하러 회사에 가셨어요. 시후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놀고 있으면 데리러 오신대요"라고 천천히 상황 설명하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가 하루 일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략)


보내주신 음식은 빵 빼고 다 먹었습니다. 점심도 두 번이나 먹었고요. 고기반찬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낮잠 자기 전 "아빠~"하며 찾다가 제가 "친구들이 낮잠 잘거래. 시후가 울면 잠을 자기가 어렵대."라고 말해주니 조용히 듣다가 5분 후 잠들었습니다. 오늘 만나면 꼭 안아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주말 지나고나면 또 다시 등원하는 월요일이 부모님과 시후에게 힘들어질거에요. 상황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이해시켜주시고 아이의 마음도 읽어주세요.



심사평


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원아의 적응기간에 작성된 알림장 사례이다. 아이는 분리불안과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분리불안을 빨리 안정시킬 수 있도록 교사가 세심하게 돌보고 있음을 알림장에 꼼꼼히 기록하여 알리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도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아가 어린이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것을 보고 부모에게 반찬을 보내줄 것을 권유하면서 차차 식사지도를 진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알림장 작성 Tip


응기간의 알림장은 부모에게 아이의 적응상황을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알려야 할 사항은 꼭 알리되, 부모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즉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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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작 사례



지정어린이집 최진주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3) 일일 에피소드


2015. 09. 22.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 연희는 오전에 앞치마와 두건을 하고 식당에서 송편빚기를 하였습니다. 만들기 전에 재료를 기다리며 "오늘은 선생님이랑 무엇을 만들기로 했지?” 하고 묻자 우리 연희가 “떡이요!” 하며 대답합니다. “맞아~ 떡 종류인 송편을 만들거야”라고 말해주며 반죽과 콩, 고구마를 주고 빚는 데 우리 연희는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서 콩이랑 고구마를 넣어 열심히 빚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성된 송편은 다른 접시에 올려놓으면 된다고 알려주었더니 만들 때마다 완성된 송편은 접시에 올려주는 우리 연희. 동글동글 하고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콩이랑 고구마가 계속 튀어나와 난감했답니다. 재미있는 송편 만들기 시간이었어요.


2015. 09. 17.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의 은화는 오전에 실외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놀이터에서 떨어진 나뭇잎을 주우며 자동차의 뒤에 담아보고 미끄럼틀 위에 있는 거미를 보며 “거미가 집에 가고 싶은데 못 올라가고 있네.” 하고 말해주자 은화는 “영차영차! 은화가 도와줄게~” 라고 대답합니다. 주위에 있던 나뭇가지를 주워와 거미가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거미가 올라가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고 재밌었는지 소리내어 웃는 모습을 보였어요. 선생님과 함께 거미를 도와주면서 제가 먼저 “거미야~ 이제 조심히 가~ 엄마, 아빠한테 가~” 하며 손까지 흔들어줍니다. (이하생략)


2015. 09. 14. <가정에서 원으로>


늦은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어젠 은화가 “엄마 어린이집 가요”해서 “어, 오늘은 안가고 내일은 갈거야” 했더니 “어린이집 가고 싶은데.. 선생님도 보고 싶고 연희, 수빈이, 구름반 선생님, 꽃잎반 선생님, 버스 아저씨 다 보고 싶은데” 하더라고요. 울고불고한 게 엊그제 같은데 많이 컸어요.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한 번씩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2015. 09. 14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 은화가 주말에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하니까 매우 기분이 좋네요. 저를 보고 싶어했다는 말에도 어깨가 으쓱으쓱. 낮잠 재워주려고 같이 옆에 누우니까 손으로 제 얼굴을 쓱쓱 쓰다듬어 주면서 제 품에서 곤히 잠들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었어요. 가끔은 다 큰 것 같아서 섭섭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아기 같아서 좋네요.


오늘 오전 간식으로 배가 나왔는데 배를 먹으면서 은화가 “선생님~ 이거 사과 같아요” 하고 웃으며 맛있게 먹고는 연희에게 “연희야! 가까이서 먹어야지 옷에 안흘려” 하며 친절하게 간식그릇을 가까이 가져다 주네요. 이제는 저보다 더 선생님 같은 은화입니다.



심사평


이 교사는 아이들이 일과 중에 했던 말을 직접화법으로 기록하고 있다. 똑같은 일과의 나열보다 부모에게는 특정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더 의미가 있을 수 있다. 교사가 아이들의 일과 생활 중에서 개별 아이의 행동과 말에 집중하여 그 부분을 부각하여 알림장을 작성한 것이 간결하면서도 좋은 알림장 사례로 보여진다.




알림장 작성 Tip


자칫 밋밋하게 작성될 수 있는 알림장에 아이가 한 말을 직접 화법으로 기록하면 조금 더 생동감있는 알림장이 될 수 있다. 또한 알림장은 단순 일과 나열보다 개별 아이의 행동과 말에 초점을 살려 작성하는 것이 훨씬 가치있는 알림장 작성이 될 수 있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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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도림어린이집 노선혜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4) 부모의 관심사


2015. 08. 13. <원에서 가정으로>


재준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까 오전에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해서 어머님 걱정 되실 것 같아 알림장 남깁니다.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해서 어머님 많이 속상하셨죠? 항상 씩씩하던 재준이가 울어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준이가 반에 들어와서 잠시 울먹울먹하다가 안정 찾은 뒤엔 평소처럼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습니다. 재준이가 이야기했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유심히 관찰하였는데 갈등상황이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따 하원시간에 어머님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활동했던 재준이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2015. 09. 02.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하여 아버님, 어머님께서 걱정하실 것 같아 알림장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즐겁게 등원하던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하니 속상하고 마음이 안 좋네요.


아버님 가시고 나서 조금 진정을 찾은 재준이에게 “재준이 왜 어린이집 오기 싫었어요?” 라고 묻자 “친구들이 맥포머스 바퀴를 안 빌려줬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전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하여 오전 간식을 먹은 뒤 “재준이 아까 왜 속상했어요?” 라고 묻자 “아빠랑 집에서 같이 놀고 싶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아빠 어디 가셨지요?” 라고 물으니 회사라고 대답하며 “회사 안가고 재준이랑 놀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재준이가 어린이집에서 씩씩하게 놀이하며 아빠를 기다리기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중략)


점심시간에는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흥얼거리며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재준이가 아침에 즐겁게 등원할 수 있도록 재준이의 생활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여 하준이를 돕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재준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주시고 알려주시면 재준이의 보육에 참고하겠습니다. 아침 등원 시에 어린이집에서 하게 될 즐거운 활동들에 대해서 부모님이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시며 어린이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준이가 다시 즐겁게 등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도 저도 꾸준히 관찰하며 돕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활동한 재준이의 모습 사진 첨부합니다. 재준이는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고 있으니 사진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걱정이 덜어지셨으면 합니다. 하원시간에 뵙겠습니다.



심사평


아이가 갑자기 등원하며 울음을 보이자 부모가 걱정할 것을 염려해 원아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위 내용에서는 생략됨)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동시에 등원을 힘들어하는 원아가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원에서의 생활 내용을 미리 얘기해주며 기대감을 형성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림장 작성 Tip


너무 짧은 알림장도 문제이지만, 알림장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 것 또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일 수 있다. 부모에게 적절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며 때로는 그 상황을 가장 잘나타내는 사진 한 장이 더 많은 내용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할 것.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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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은상 수상작 사례




시립하안어린이집 정재희 원장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메르스 공지


2015. 6. 3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시립하안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불안과 여러 학부모님들의 요청으로 6월 외부행사를 모두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립니다. 7, 8월에 더 즐거운 행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해부탁드리며 어제 올려드렸듯이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2015. 6. 3 <원에서 가정으로>


보건소 공문 내용 알려드립니다.

서울 서초구 보건소로부터 6월 3일자로 유선통보받은 서울 소재 확진 전 환자와 접촉한 광명시 거주 가족에 대한 현재까지 관리상황입니다. 통보받은 일가족 중 광명동 소재 모 초등학교 학생의 경우, 현재까지 보건소에서 진단 및 확인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상태로 판명되었고 가족들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시 보건소에서는 이들 가족을 모두 자택에 격리함과 동시에 보건소 직원들이 수시로 이상여부 상태를 관리체크 중입니다. 현재까지 우리 시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심사평


지난해 전국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메르스가 유행하던 시기, 시립하안어린이집에서는 부모에게 현재 상황을 계속하여 공유함으로써 부모를 안심시키는 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이다. 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 부모가 아이를 기관에 보낸 후 안심할 수 있도록 연락 및 조치를 취한 것이 타 기관에 모범이 된다고 보여진다.




알림장 작성 Tip


메르스 사태와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는 빠르고,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된 정보가 전해지게 되면 오히려 불안만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정확한 사실 확인 후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유의한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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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은상 수상작 사례



대웅리틀베어어린이집 하혜진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아빠 알림장


2015. 9. 11 <원에서 가정으로>

(원의 가정연계 수업과 영아의 원 생활에 대해 가정에 안내)


2015년 9월 3주 보육계획안입니다. 수업에 필요한 아이들의 성장과정 사진을 보내주세요. 태어났을 때나 100일, 돌 사진 등을 3컷 이상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간보육계획안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오늘 소희는 졸린 아기새처럼 등원을 했네요. 오늘은 립밤을 바르고 종이 위에 뽀뽀하기 활동을 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입술에 립밤을 바르는 것을 좋아해서 유독 이번 미술놀이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다들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종이에 웃는 표정, 부끄러워하는 표정의 여자 친구에게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친구들의 입술을 서로 비교하기도 하고 누가 더 뽀뽀를 많이 해주었나 이야기를 했어요. 완성한 작품을 교실에 전시하여 친구들이 함께 감상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올 것 같은 날시여서 유희실에서 신체놀이를 했어요. 유희실에서 새로운 신체 놀잇감이 생겨 우리 친구들이 더 신나게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놀잇감에 놀이방법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 단계예요. 유희실 놀이를 하다보며 우리 친구들 모두 능숙하게 놀이를 할 것 같아요.


어머니 주말에는 우리 소희와 무엇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인가요? 사랑스런 소희와 사랑스런 주말 보내세요! 소희처럼 예쁜 일이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어머니 다음주 잘 부탁드려요.


2015. 9. 14 <가정에서 원으로> 

(가정연계에 필요한 수업자료 제공)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소희 사진 보내드려요. 순서대로 100일. 200일, 돌사진입니다. (중략) 이번 주도 잘 부탁드려요. 소희가 태어난 후에 친할아버지께서 직접 써 주신 시를 보내드리니 차주 수업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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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에게


무엇으로 하여

이리도 존귀한 생명이

내게로

안겨 옴인가?


상서로운 동산의 품성을 타고 나

이름도 소희라 지어졌네(* 이름은 각색하였습니다)


방실방실 웃는 모습은

천지 간의 슬픔과 고뇌를 녹여 내고

까만 눈동자 초롱하게 반짝임은

온 누리의 어둠을 밝히니


보고만 있어도

속진에 찌든 심신이 순화되어

환희에 젖어든다


인과 연의 순리로

오고 가고

왔다 사라지는

인생사에서 너와 나의 만남은

참으로 진귀한 축복이로구나


2014년 3월 29일 한월 박민주


2015. 9. 14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정말 소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할아버지의 멋진 시네요.

할아버지가 문인이신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이 와요. 우리 소희가 이런 할아버지의 마음처럼 온 누리의 어둠을 밝히는 그런 건강하고 예쁜 어린이로 성장하면 좋겠어요. 소희는 이런 멋진시도 선물받고 정말 행복하겠어요.

이런 멋진 시를 우리 토끼반 친구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9. 21 <원에서 가정으로>


아버님 정말 오늘 다소니 감사했어요. 항상 느끼지만 아버님이 다소니 선생님을 할 때는 친구들이 더 즐겁고 수업도 재미있게 참여하는 것 같아요.


소희는 주말 어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나요? 오늘은 어머님, 아버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읽었어요. 채린이 엄마, 아빠가 보내주신 편지와 소희 친 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시 한편을 읽어보았습니다. 친구들 모두가 자리에 앉아 편지와 시를 듣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솔직히 친구들의 참여성과 흥미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모든 친구들이 자리에 앉아 집중을 하는 모습이 '아, 우리 토끼반 친구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고 엄마, 아빠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자신의 엄마, 아빠,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며 편지와 시를 읽은 것 같아요. 특히 소희 할아버지의 시는 아버님이 소희와 친구들에게 직접 읽어주어 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아버님 오늘 다소니 정말 감사했어요. 소희처럼 예쁜일이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어머님 아버님 이번주 잘 부탁드려요.



심사평


이 사례에서 다른 알림장들과는 달리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바로 아이의 할아버지가 지은 시이다. 아이의 100일, 200일, 돌 사진을 보내달라는 교사의 요청에 대해 부모는 사진과 함께 아이의 할아버지가 직접 지은 시를 전달하고 있다. 교사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좋은 소통을 나누고 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알림장 작성 Tip


스마트 알림장의 장점은 가정과 기관이 서로 글, 사진을 주고받기 용이하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기관에서 아이들이 입소한 후, 가정의 달이 되면 가족 사진을 보내달라거나 아이의 지난 성장과정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 스마트 알림장을 이용하면 훨씬 편하게 보낼 수 있다. 가족사진이나 성장과정 사진을 보내달라고 기관에서 요청을 한 경우, 어떤 수업에 사용되는 것인지를 참고하여 가장 적절한 것으로 보내주는 것이 좋다. 만약을 대비하여 가족사진 정도는 미리 보유하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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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은상 수상작 사례



꿈나래어린이집 박연희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아빠 알림장


 2015. 3. 27 <원에서 가정으로>


아빠들도 적극 육아에 참여해주세요.


주말 알림장 작성은 아빠들이 올려주시길 적극 협조부탁드립니다. 주말동안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지낸 이야기를 간단하게 올려주시면 매주 월요일 주말 지낸 이야기가 풍성해질거예요. 주말지낸이야기는 사람들앞에서 자기의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하는데 가장 첫걸음이라 생각됩니다. 다소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추후 육아에 적극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신 결과는 학기말에 확연히 달라지리라 확신합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2015. 3. 30 <가정에서 원으로>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민이는 주말을 너무 알차게 보내고 왔는지 아침에 또 울음보를 터트렸습니다. 토요일엔 이천에 있는 치즈학교에 가서 치즈도 만들고 피자도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앞에 잔디밭에서 연도 날려보고 쌀문화관에서 탁본 체험도 해보고요. 일요일은 마침 모란장날이라고 해서 장터에도 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 놀라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장구경과 함께 해물전도 먹고 순두부도 먹고 오늘 지민이가 입고간 옷도 사주었답니다. 이번주도 봄기운처럼 싱그러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2015. 3. 30 <원에서 가정으로>


부모님, 주말동안 지민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사진 보는 내내 지민이가 얼마나 행복했을지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침에 보자마자 예쁜 옷 자랑하네요.


주말지낸 사진을 보면서 피자 치즈 만드는 방법을 어찌나 디테일하게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지 한참 웃었습니다. 치즈에 물을 묻혀서 잡아당기면 길게 크게 커진다면서 이야기해주더라고요. 역시 많은 경험으로 지민이가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아침에 울고 왔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지민이랑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아침에 집에서 더 놀고 싶었는데 어린이집에 가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내일 씩씩하게 오기로 약속했어요. 도장 꾹 찍어준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럼 내일 씩씩하게 만나자 지민아~


2015. 7. 12 <가정에서 원으로>


메르스 때문에 주말마다 집에만 있어서 지영이가 너무 심심해했는데 이번주에는 친척 이모가 지영이랑 영화를 보기 위해와서 같이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사실 지영이에게는 영화관은 팝콘 먹으러 가는 곳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영화가 재미있었는지 집중해서 잘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 끝나고 친척이모랑 밥도 같이 먹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5. 7 12 <원에서 가정으로>


친구들 앞에서 주말동안 있었던 일을 용기내어 발표하는 지영이의 모습입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주말 지낸 이야기를 발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부모님이 연습시켜주세요.



심사평


꿈나래어린이집에서는 독특하게 아빠 알림장을 작성하고 있다. 주말동안의 생활내용을 엄마가 아닌 아빠가 작성하도록 하여 아빠의 육아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각 가정에서도 아빠들이 알림장 작성에 참여하여 주말지낸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빠를 양육에 참여하도록 하였다는 점과 이를 통해 원의 주말지낸이야기에 연계하였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알림장 작성 Tip


사실 부모가 알림장을 작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막상 알림장을 쓰려고 하면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막막해지기 일쑤다. 우선 부담갖지 말고 가볍게 아이가 오늘 했던 말이나 행동을 중심으로 짧게 기록해보자. 몇 번 작성하다 보면 알림장 작성에 요령이 생기며 기관에서 도움이 될 내용을 기록할 수도 있고, 알림장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을 만큼 친근감도 형성될 것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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