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어떻게 키워야 하죠?”


절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인 아들, 딸과 비교하면 왜 이렇게 다를까요?

첫째, 아들은 딸보다 평균적으로 근육량이 30% 정도 많기 때문에 힘도 더 세고, 더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둘째, 아들의 뇌에서는 흥분을 가라앉히는 세로토닌 분비가 딸에 비해 훨씬 적어서 공격적인 성향이 쉽게 나타납니다. 셋째, 아들은 신체를 통한 힘겨루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 친밀해지고,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즉 이러한 아들의 특성은 ‘남자’라는 생물학적인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들 Mom을 위한 아들 육아 Tip

■ 명령하듯이 말하지 마세요
아들이 잘못했을 때, “엄마가 하지 말랬지!”라고 명령하듯이 거칠게 말하기 보다는 “네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을까?”처럼 아들의 마음을 존중하며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짧게 핵심만 말해 주세요
아들은 딸에 비해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 발달이 조금 느리기 때문에 짧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칭찬할 때 꾸미는 말을 최대한 생략하고 “혼자 양치질을 했구나. 잘했어!”처럼 핵심만 담아 간략하게 말해 주세요.


■ 아들의 기를 살려 주세요
보통 아들은 힘이 세다는 것을 과시하려고 하고, 싸움 놀이를 좋아합니다. 만약 부모가 이러한 모습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면 아들은 자신을 나쁜 존재라고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신 “너는 정말 힘이 세구나. 그럼 나쁜 악당이 오면 엄마를 구해 줘!”처럼 아들의 기를 살려주는 말을 해 주세요.


참고문헌: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창랑, 위안샤오메이 지음. 예담프렌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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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가 스마트폰과 전혀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면 ‘베이비 스몸비(Baby Smombie)’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이비 스몸비’란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을 일컫는 말로, 이러한 현상은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서, 놀아 줄 시간이 없어서, 피곤해서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부모로 인해 나타납니다. 만 3~6세에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 노출된다면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이에 따라 ADHD 증상이 나타나거나 강한 자극에만 반응을 보이는 팝콘 브레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 충동을 억제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거북목 증후군, 척추 측만증, 근시, 안구건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STOP 베이비 스몸비, 이렇게 해 주세요!

1.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 사용 자제하기
: 아이가 없을 때 사용하거나 전화를 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2. 집안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기구로 분류하기

: ‘스마트폰 침대’라는 이름으로 보관함을 만들고 집에서는 스마트폰이 자야 한다고 알려 주세요.


3. 움직임이 많은 신체놀이 하기

: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신체놀이를 함께 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을 잊을 수 있게 하세요.
- 한춘근 목독아동발달센터 소장


 참고문헌: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오은영 지음. 녹색지팡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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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화나는 감정 조절하기"


대부분의 엄마는 부드럽고 온화한 엄마가 되고 싶어할 겁니다. 하지만 내 마음 같지 않은 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나곤 하는데요. 처음에는 화를 참다가 순간적으로 아이에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나는 나쁜 엄마야.’라는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분노란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감정입니다. 엄마도 사람인지라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엄마이기 때문에 화가 나는 감정을 최대한 조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화를 가라앉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에게 화를 냈다면 “엄마가 화를 내서 미안해. 다음부터는 엄마가 차분하게 말할게.“라고 말하면서 반드시 사과하세요. 그리고 나서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다음에는 내 마음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여유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화나는 마음, 이렇게 조절해 보세요!
1. 화가 날 때 일단 말 수를 줄이세요
짜증이 올라오려고 느껴지는 순간 최대한 말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 이때 천천히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2. 나만의 공간으로 이동하세요
그래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일단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시 나만의 공간에서 쉬면서 화가 가라앉으면 다시 아이에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세요
당장 화나는 마음을 참았다 하더라도 마음 속에는 불만과 화가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들과 속 시원하게 말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도록 하세요.


참고문헌: 3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49가지. 중앙M&B 편집부 지음. 중앙M&B 주니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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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시기의 아이는 언어 능력이 발달하여 자신의 의사를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기어렵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면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소리 지르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면 엄마는 네가 뭘 원하는지 알 수 없어. 무엇이 필요한지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천천히 말해 봐.”라고 말해 주세요. 만약 아이가 부적절한 요구를 한다면 “그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다시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도록 하세요.



소리 지르는 아이를 위한 SOS 대처법

STEP1. 소리 지를 때, 무시하기
아이는 엄마가 자리를 뜨거나 자신의 소리를 무시하면 더 이상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이때 더 크게 소리를 지를 수 있지만, 아이의 소리를 무시하고 끝까지 단호한 태도를 보여 주세요.


STEP 2. 조용히 말할 때, 들어주기

아이가 소리를 지를 때 “엄마에게 차분하게 무엇이 하고 싶은지 말해.”라고 말하고 기다리세요. 아이가 진정되어 차분히 말하기 시작하면 칭찬해 주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 주세요.


STEP 3. 함께 약속 정하기
“만약 또 소리를 지른다면 앞으로 엄마는 장난감을 사줄 수 없어. 하지만 오늘처럼 차분하게 말하면 엄마랑 약속한 날에 장난감을 사줄게.”처럼 약속을 정하세요. 아이가 약속을 지키면 적극적으로 칭찬을 해 주고, 엄마도 반드시 약속을 지키도록 하세요.


 참고문헌: 내 아이 캥거루처럼 키워라. 이근 지음. 이가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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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그것이 궁금하다”


결막염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을 말합니다. 대부분 아이가 걸리는 결막염은 급성 출혈성 결막염으로, 눈물과 눈곱이 많이 생기고, 이물감, 가려움, 눈부심 증상이 나타납니다. 잠복기는 보통 5~7일 정도로 3~4주간 지속되고, 감염된 이후 약 2주 이상 전염성을 갖게 됩니다. 이때 전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결막염, 궁금해요! ]

Q. 아이가 눈곱이 끼는데 결막염인가요?
A. 눈곱이 생길 수 있는 질환에는 알레르기 결막염, 감염성 결막염, 감기, 눈물주위염, 눈물소관염 등 다양합니다. 일시적으로 눈곱이 낀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속적이고 심한 눈곱인 경우에는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결막염도 열이 나나요?

A. 결막염은 크게 비염증성 결막염과 염증성 결막으로 나뉩니다. 비염증성 결막염의 원인은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외부 자극 등이 있고, 염증성 결막염은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염증성 결막염은 발열이 드물고, 감염성 결막염은 발열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Q. 아이가 결막염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 줘야 하나요?

A. 알레르기 결막염이라면 발생 원인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염증성 결막염이라면 적절한 안약을 넣어 주고 아이의 위생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주세요. 눈곱이 많이 생겨 아이가 불편해 한다면 따뜻한 물수건을 아이 눈에 올려 충분히 눈곱을 녹인 다음, 면봉으로 가볍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EBS 육아대백과 소아과편. 이창연 외 13인 지음. 북폴리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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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우리 아이, 괜찮을까요?


체지방률이 출생 시에는 12~15%, 생후 6개월에는 23~25%, 생후 1년에는 25~26%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토실토실하거나 약간 비대해 보여도 정상 범주에 속합니다. 또한 생후 30개월까지는 1차 급성장기로 키와 체중이 일생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합니다. 이 시기에는 지방세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아이가 잘 먹는 편이라면 통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키 역시 급격하게 자라기 때문에 체중과 키를 모두 고려한다면 비만이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생후 30개월 이후에는 점차 체지방률이 감소하면서 서서히 보통 체형으로 변하는데, 이때 키는 평균보다 작으나 체중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간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 비만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 식습관!(만 3세 이상)

1. 오랫동안 천천히 잘 씹어 먹게 하세요

: 한 입에 10번 이상 잘 씹어 먹게 해 주세요. 이럴 경우 소화효소가 충분히 분비되어 소화도 잘 되고,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게 하세요

: 만 3~4세에는 좋고 싫은 음식이 분명하게 생기는 시기입니다. 이때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게 하여 편식하는 습관을 갖지 않게 해야 합니다.


3. 찌거나 삶는 방식으로 요리를 해 주세요

: 기름에 튀긴 음식에 들어 있는 트랜스 지방이나 포화지방산은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고,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찌거나 삶는 방식으로 조리해 열량을 줄여 주세요.


4. 면류의 섭취를 줄여 주세요

: 만 3~4세 아이들은 많이 씹지 않아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면류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면류는 자주 먹으면 과식하기 쉽고, 이에 따라 칼로리 섭취가 늘어나 살이 찌기 쉬우므로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EBS 육아대백과 소아한방편. 윤정선, 최민형 지음. 북폴리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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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미세먼지 완벽 방어하기”


1. 미세먼지 예보 확인하기
국가 대기오염 정보 관리 시스템인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에서 미세먼지 예보 등급을 확인하세요. 미세먼지 예보 등급이 ‘나쁨’, ‘매우 나쁨’일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교통량이 많은 곳은 피하도록 하세요.


2. 기능성 마스크 착용하기
미세먼지가 심하다면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에 의약외품, KF80, KF94 표기가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또한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3. 청결한 생활습관 유지하기
외출 후 귀가하면 아이의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기고,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호흡기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코를 씻도록 하세요. 외출할 때 입은 옷은 되도록 바로 벗어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차단하는 공기청정기 사용법 
1.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은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작은 먼지가 잘 걸러질 수 있도록 고성능 헤파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적정한 용량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높습니다.

2. 공기청정기의 흡입구는 먼지가 많이 쌓이는 가전제품 쪽으로 향하게 하세요. 또한 한 곳에 고정시키지 않고 가족들의 움직임이나 먼지 발생 정도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시켜 사용하세요.

3. 청소할 때는 공기청정기를 끄세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게 되면 공기의 흐름이 달라지고,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물질 때문에 필터의 수명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소책자 <미세먼지, 도대체 뭘까?>. 환경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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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시켜도 되는 건가요?


심부름 교육은 아이로 하여금 성취감, 자신감, 책임감뿐만 아니라 상황판단력과 과제해결 능력도 가질수 있게 합니다. 이때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심부름을 시켜 아이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부름을 시킬 때에는 “물 좀 가져다 줄래?”처럼 부탁하는 말투로 하고, 아이가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에는 심부름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심부름을 하고 오면 물질적인 보상이 아닌, “엄마에게 도움을 줘서 고마워.”와 같은 칭찬이나 포옹을 해 주어 아이의 내적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하세요.

심부름 교육, 이렇게 해 보세요!


1. 만 3~4세: 심부름 놀이하기
아직 아이는 엄마의 지시를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휴지 버리기, 장난감 정리하기처럼 간단한 심부름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 만 4~5세: 간단한 집안일 심부름 하기
냉장고에 반찬 넣기, 빨래 널기처럼 부모를 도울 수 있는 간단한 집안일을 시켜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이가 처음부터 능숙하게 하기 어려우므로 부모가 먼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3. 만 5~6세: 집 밖으로 나가는 심부름하기

마트에서 물건 사오기처럼 집 밖에서 할 수 있는 심부름을 시켜 때와 장소에 따른 임기응변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혼자 보내기 불안하다면 몰래 뒤따라 가도록 하고, 이때 들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참고문헌: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심부름 습관. 다쓰미 나기사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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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에 걸린 우리 아이, 도와 주세요!”


수족구병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주로 면역력이 약한 2~5세 아이에게 나타납니다. 수족구병에 걸리게 되면 초반에는 열이 나다가 점차 손, 발, 입 등에 3~7mm 크기의 물집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수족구병은 합병증 없이 2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지는 질환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비교적 짧은 시일 내에 나을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기침이나 물건 또는 신체 접촉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다면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물집을 터트리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고, 다른 사람과의 신체 접촉이나 물건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수족구병 예방 Tip]

■ 손 씻기 습관 들이기
수족구병은 접촉에 의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외출 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배변 후, 식사 전후, 재채기를 한 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나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손바닥, 손가락, 손등, 손톱 밑을 꼼꼼히 문질러 씻도록 하세요.

■ 아이 물건 청결 유지하기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용품과 장난감 등은 사용한 뒤 반드시 꼼꼼하게 닦거나 소독하여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참고문헌: EBS 육아대백과. 윤정선, 최민형 지음. 북폴리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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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우리 아이, 괜찮은 건가요?"

 

아이가 허벅지, 종아리, 무릎 쪽이 아프고, 어느 한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픈 것이 아니라 여러 부위가 돌아가면서 아프다고 한다면 성장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장통은 근육통의 일종으로, 뼈가 빠른 속도로 자라는데 비해 근육이 더디게 자라거나 뼈를 싸고 있는 골막이 늘어나 주위 신경을 자극하면서 나타납니다.

보통 성장통은 2세부터 10세까지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주로 발목, 허벅지, 정강이, 무릎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부모가 주물러 주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아이의 통증이 완화될 수 있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잘 되거나 정말로 통증이 사라져서라기 보다는 부모의 스킨십을 통해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쑥쑥! 우리 아이 성장통 마사지 Tip


1.     한 손으로 아이의 발을 잡고, 다른 손으로 아이의 발목부터 엉덩이까지 쓸어 올려 줍니다.
2.     양손으로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가볍게 비틀듯이 돌리면서 내려 옵니다.
3.     양손으로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가볍게 주무르면서 내려 옵니다. 이때 너무 세게 주무르거나 꼬집듯이 주무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양손으로 아이의 발바닥을 잡고, 발바닥 가운데를 세게 눌렀다가 살짝 누르기를 반복하면서 마사지 해 주세요.


참고문헌: 쓰담쓰담 엄마손길. 정하윤 지음. 베프북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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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입 냄새 관리하기”

 

건강한 아이라도 밤에는 침 분비가 줄고, 입안이 마르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여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입 냄새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생후 12개월 이전의 아이는 거즈나 깨끗한 손수건으로 잇몸을 닦아 주고, 밤중 수유를 하고 있다면 서서히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12개월 이후의 아이는 유아용 치약을 사용하여 부모가 이를 직접 닦아주고, 치실로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의 입 냄새, 이렇게 관리해 주세요!
 
■ 양치할 때, 혀 꼼꼼하게 닦아주기
혀의 안쪽에 생기는 하얀 설태는 입 냄새의 주요 원인으로, 설태는 칫솔질로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치아와 혀를 닦아야 합니다. 이때 혀를 내민 후, 칫솔을 가로로 위치시켜 혀의 안쪽에서 바깥 쪽으로 닦아 줍니다.


■ 입으로 물건 빨지 않게 하기

아이가 손가락, 장난감 등을 빨게 되면 물건에 있는 세균이 아이의 입안으로 들어가 설태 등을 분해하면서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아이가 물건을 빨지 않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물건을 삶거나 소독하여 청결하게 관리해 주세요.


■ 비염 또는 위염 치료하기

비염이나 위염 등의 질환에 의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와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은 다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참고문헌: 우리 아이 치아 건강. 정영석 지음. 혜지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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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 순한 아이, 괜찮은 건가요?

 

아이가 잘 울거나 웃지 않고, 외부 자극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사일런트 베이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일런트 베이비의 가장 큰 특징은 잘 울지 않는 것으로, 아이가 매우 순한 기질이거나 부모의 무관심한 양육 태도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사일런트 베이비는 감정을 표현하는 강도가 낮을 뿐, 정상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부모에게 표현하고 반응할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아이의 행동에 빠르게 반응하면서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해 주세요.



사일런트 베이비, 이렇게 놀아 주세요!
 
1. 생후 0~6개월(촉각놀이)
아이가 부모의 신체를 직접 만지면서 탐색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살결을 만지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생후 7~12개월(까꿍놀이)
까꿍놀이를 하면서 부모의 얼굴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 주세요. 아이는 까꿍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부모의 얼굴과 표정을 유심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생후 13~18개월(모방놀이)
부모의 말이나 동작을 따라 하는 “나 따라 해봐라”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부모의 행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4. 생후 19~24개월(함께하는 놀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블록을 쌓거나 퍼즐을 맞추는 등 협동하면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해 주세요.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아이는 부모에게 보다 편안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아이의 뇌는 피부에 있다. 야마구치 하지메 지음. 세각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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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한 눈 만들기”

 

일반적으로 만 1세에는 30%, 3세에는 50%, 7세에는 성인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시력이 형성됩니다. 시력은 다른 감각 체계와는 달리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점차 발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와 적절한 시각적 자극을 제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아이의 시력 발달 상태를 점검하고, 시력 발달을 도울 수 있는 그림책이나 그림카드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스마트폰과 TV는 멀리서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스마트폰이나 TV를 가까이서 보거나 엎드린 자세로 보게 되면 눈 조절 근육이 수축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전자기기를 자주 보여 주지 않도록 하고,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눈과 30cm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자주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하세요

햇빛에 자주 노출될수록 몸 속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이때 도파민은 아이의 안구 내부 길이가 균형 있게 자라도록 도와 근시를 예방합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야외 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충분히 햇빛을 쐬고, 최대한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3.  3세부터 안과에서 정기검진을 받으세요

3세는 근시와 난시, 사시, 굴절 등 시력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시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빨리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참고문헌: 우리 아이를 위한 기적의 시력 회복법. 나카가와 가즈히로 지음. 티즈맵.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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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O자로 휜 우리 아이, 괜찮은 건가요?

 

아이의 다리는 곧게 펴지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신생아기에는 뼈와 관절이 뒤틀려 있어 다리가 O자 모양으로 보이다가 만 1~2세에 무릎이 곧게 펴지게 됩니다. 2~3세에는 다리가 바깥으로 휘어지다가 만 6~7세가 되면 서서히 교정되어 일자로 곧은 모양이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아이의 월령을 고려한다면 아이의 다리가 O자 모양이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다리 사이 간격이 5cm 이상 벌어졌거나 연령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계속 휘어져 있다면 비타민 D 결핍에 의한 구루병이거나 성장판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의 휜 다리, 이렇게 도와 주세요!

 

1.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 주세요

무릎 꿇고 앉기, 엎드리기, 다리 꼬기, 한쪽 다리로 지탱하여 서기 등과 같은 자세는 휜 다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고, 아이 스스로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의자 또는 침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자주 다리 마사지를 해 주세요

양 손으로 아이의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내려오면서 주물러 주고, 한 손으로는 아이의 발목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쓸어 올려 주면서 마사지를 해 주세요.


3. 병원에서 교정 치료를 받게 해 주세요

정형외과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운동을 하거나 물리치료를 받도록 하고, 교정 기구를 착용하여 서서히 증상이 좋아질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참고문헌: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하정훈 지음. 유니책방.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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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한 치아 만들기

 

아이의 치아는 생후 6개월 무렵 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합니다. 이를 보통 젖니라고 부르는데요. 젖니는 음식 씹기, 발음하기, 잇몸뼈와 턱뼈 성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세가 되면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때문에 젖니는 잠시 사용하는 치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젖니는 영구치가 잘 나도록 하는 가이드로서, 젖니의 뿌리가 자리를 잘 잡고 있어야 영구치도 바르게 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젖니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6~12개월

ü  이 나는 순서: 아래 앞니 2(6개월) 위 앞니 2(8개월) 윗니 4, 아랫니 4(12개월)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잇몸이 간지럽기 때문에 아이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빨거나 씹으려고 합니다.물에 적신 거즈 손수건으로 잇몸을 닦아주고, 치아가 나면 손가락 칫솔로 하루 3회 양치질을 해 주세요.


13~24개월

ü  이 나는 순서: 앞니, 송곳니, 어금니(13~18개월) → 두 번째 어금니(19~24개월)

어금니에는 씹는 면이 많아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생기기 쉬우므로 보다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 주어야 합니다. 양치질을 할 때, 윗니는 아래로, 아랫니는 위로 쓸어 올리며 둥글둥글 원을 그리면서 치아를 닦아 주세요.

Tip. 칫솔은 칫솔 머리가 아이의 치아 3개 길이를 넘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고, 치약은 아이가 삼켜도 안전한 것으로 선택하세요.



25개월 이상

ü  이 나는 순서: 가장 큰 어금니(25개월)

20개의 젖니가 모두 나면서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고, 칫솔질을 해 주세요. 또한 수시로 불소 치약으로 입 안으로 헹구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게 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하정훈 지음. 유니책방.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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