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그 기능,
추억 다운받기 사용법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키즈노트의 새 기능, '추억 다운받기'를 소개해드릴 거예요.
그 동안 키즈노트의 사진과 동영상을 일일이 저장하느라 많이 번거로우셨죠?
이제는 '추억 다운받기'를 통하여 우리 아이의 추억을 간편하게 다운받아보세요!


'추억 다운받기'는 키즈노트의 알림장, 앨범에 쌓여 있는 우리 아이의 사진과 동영상
이메일로 일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일일이 저장하지 마시고, 간편하게 원하는 기간만 선택하세요!


여기서 잠깐!

추억 다운받기 이용 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을 살펴보아요.

   - 추억 다운받기 서비스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키즈노트의 우리 아이 콘텐츠들은 예전처럼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추억 다운받기는 유료 서비스예요. 1개월의 추억을 약 500원에 다운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 추억 다운받기는 PC 다운로드만 가능해요.
   - 한번 구매한 이후에는 환불 불가능해요.
   - 현재(2017.1 기준)는 2016년 1월 이후의 사진과 동영상만 다운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 국가, 스토어 정보, 휴대폰 기종에 따라 최종 결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이외의 궁금한 점들은 키즈노트 앱 > 추억 다운받기 FAQ 또는 카카오톡(키즈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간편하게 우리 아이의 추억을 다운받아보아요~!


1. 추억 다운받기 시작하기

 - 추억 다운받기 화면 > [시작하기] 클릭 > 자녀 선택 > [다음]


 - 월 선택 > [확인]
     * 기간까지 선택하고 나면,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을 클릭하여 선택한 기간에 해당하는 사진, 동영상 개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2. 결제하기

 -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 [체크] > [결제하기] 클릭
     *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와 '결제 전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으신 후 체크 버튼을 눌러주세요.         


 - [구매] 클릭 > 비밀번호 입력 > [확인] 클릭
    * 비밀번호 입력 후 [확인]을 누르는 즉시 결제가 완료됩니다.



3. 이메일 전송


 - 이메일 입력 > [다운로드 링크 보내기] > [확인]
   * 입력된 메일주소를 확인 후 진행해주세요.

 - 이메일함에서 우리 아이의 추억 확인하기
    *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로 우리 아이의 추억과 결제 영수증이 전송되었어요.
    * 저장된 파일들은 날짜순으로 자동 정리되어 있어 따로 정리하실 필요도 없어요.




4. 구매 내역 확인 및 재전송


- 추억 다운받기 화면 - [구매 내역] 클릭 > [재전송] 클릭
    * 구매한 추억은 60일 동안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 최초 입력한 이메일과 다른 이메일로도 전송이 가능해요.

 



2016년, 우리 아이들과 따뜻한 한 해 보내셨나요?

2017년도 키즈노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요~

새해에도 행복한 일 가득하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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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durubeat.tistory.com BlogIcon 두루 빛 2018.01.06 22: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2015년 사진 한번에 다운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현재 많은 원에서 키즈노트를 사용하고 계시는데, 그 중 어떤 원보다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여 어머님들과의 소통, 선생님들의 업무 효율, 가정 연계 교육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어린이집이 있다고 하여 저희가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푸른호반 어린이집' 입니다 :)







▲푸른호반어린이집 박은정 원장님




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다른 원들에 비해 키즈노트를 굉장히 활발하게 이용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사용하셨나요
?


키즈노트는 원 오픈하기 전에 교사 생활할 때 알게 되었어요. 재작년부터 써서 3년째 사용 중이에요

교사 때는 수첩을 수기로 쓰고 사진은 블로그에 따로 올렸는데, 현재는 수첩을 아예 없애고 키즈노트만 사용하고 있어요

오래 써온 터라 다른 분들보다는 키즈노트에 대해 아는 게 많아서 어머님들께도 OT 때 미리 말씀을 드렸죠

또 선생님들 번호나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모든 소통은 키즈노트를 통해 하고 있어요.




학부모, 선생님의 개인 정보 보호와 소통을 함께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 번호 공개 없이 키즈노트를 통해 학부모님들과 소통하시는군요?


저는 원장이니까 번호를 오픈하고 주말에도 전화를 받는 게 당연하지만 저희 선생님들에게는 그러지 않았으면 싶었어요그래서 모든 걸 키즈노트로 소통해요. 오리엔테이션이나 입학식 때 어머님들께도 키즈노트로 소통해 달라고 말씀드리고요.


어머님들께서도 주말에 놀러 갔다오시면 저희랑 똑같이 사진 찍고 일기처럼 알림장을 써서 보내주세요.

그렇게 써서 보내주신 알림장은 아이를 이해하고 돌보는데 큰 도움이 돼요. 

그래서 부모님들께, 하실 얘기가 있는 경우 알림장을 작성해 주시면 확인해서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또 전화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은 키즈노트로 보내는 걸 더 편하게 생각하세요.




지금은 잘 이용하고 계시지만 처음 키즈노트를 사용하실 때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계속 수기 수첩을 써오신 40대 후반의 선생님들은 컴퓨터도 어렵고, 스마트폰도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는 조금 어려워하셨지만 금방 익숙해 지셨어요. 어머님들은 대부분 20대 후반 ~ 30대 초반이셔서 오히려 수첩보다 키즈노트를 더 편해하세요




특성화 프로그램 120% 활용하기

 

가정에서의 연계 교육을 위해서 교육프로그램 메뉴를 사용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올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바꾸게 되었는데 키즈노트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키즈노트와 제휴가 되어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 안에 저희가 원하는 음악이나 영상을 보낼 수도 있고 좋은 기회다 싶어서 선생님들이랑 함께 교육도 받았어요.

일주일에 두 번,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 자료와 함께 알림장을 작성해서 보내드리죠.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네, 특성화 프로그램이 키즈노트와 연계되는 것이 저희에게는 키즈노트를 활성화하고, 어머님들이 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어요.

어머님들께서 특히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더라고요. 핸드폰에 들고 다니시면서 애들한테 보여주시고 그래요. 동화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영상을 보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머님들도 밖에 나가서 자극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것보다 연계 된 동화 플래시를 보여주는 걸 더 좋아하세요.

 



원에서 가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


수업 때 배웠던 음악과 영상이 담긴 특별한 알림장을 보내드리면 가정에서의 교육 연계 효과도 있고, 학부모님께서 좋아하셨겠네요.


네 맞아요. 좋아하세요. 아이에게 음악도 들려줄 수 있고 영상도 보여줄 수 있으니까 반응이 좋은 거 같아요. 작년에 아이를 보내셨던 분들은 예전에 했던 것보다 더 좋아요 라고 댓글도 달아주셨어요


그 전에는 저희가 하루 일과 나열식으로 알림장을 작성했었는데, 교육프로그램 교육 자료에는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수업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하고가정에서는 이렇게 도와주면 좋겠다라는 문구가 나와있으니까 아무

래도 선생님들이 그냥 쓰시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쓸 수 있어서 그게 좋았어요일반적인 아이 행동에 관한 건 교

육 자료 밑에 간략하게 써주기만 하면 되고요.





▲인터뷰 내내 편하게 웃으며 서로 대화하시는 모습이 무척 사이좋아 보였던 원장님과 선생님들                  



 

네~ 학부모님들께 전문적이고 자세한 알림장을 보여드리기 위한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마음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푸른호반 어린이집만의 남다른 점이 있다면?


저희는 원장-선생님 간의 신뢰도가 높아요. 항상 서로를 존중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죠. 그래서 키즈노트와 관련하여 휴대폰 사용 규칙도 따로 없어요. 수업 시간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생님들의 재량에 맡깁니다. 일일이 규칙을 정하지 않아도 선생님들께서 특강이나 만들기 수업,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만 휴대폰을 이용하여 찍고 나머지 시간에는 사용을 하지 않으세요. 이런 원 내의 신뢰가 엄마들에게까지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께서 적어주신 알림장을 꼼꼼히 읽고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 저희 또한 행복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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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네 번째


이 시기의 아이는 어두움, 천둥, 낯선 사람, 혼자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대상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표상적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두려움은 더욱 극대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둡고 캄캄한 방 안에서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모습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억지로 혼자 자게 하기 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잠잘 시간이 되면 아이의 방에 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해주고, 혹시 아이가 잠깐 깨서 부모를 찾는 경우에는 다시 다독거려 주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혼자 자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나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주세요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아이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 방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하세요


자다가 깬 아이는 무서움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거나 베개를 들고 부모의 방으로 오려고 합니다. 이때 부모의 침대에서 자게 되면 ‘역시 내 방은 무서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시 아이 방으로 가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마다 기질적 특성이 다른 것처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혼자 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이해하고, 당분간 아이 방에서 함께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성장. 오은영. 웅진 리빙하우스. 2014.


저작권자 ⓒ 한국짐보리 교육정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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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아빠 효과'

- 부모교육 Q&A 스물 한 번째


아이는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빠만의 고유한 영향을 ‘아빠 효과’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아빠의 육아는 아이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에 대한 감정은 아이를 안아주기, 목욕 시켜주기, 신체를 이용하여 놀이하기 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아빠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아빠와의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우리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세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할 때, 아이의 눈높이에서 육아를 하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 방식대로 육아에 참여하세요


엄마는 어떠한 상황에 대해 공감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반면 아빠는 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엄마와 아빠의 차이는 각자의 육아방식을 보완할 수 있게 하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러므로 아빠는 엄마의 육아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 보다는 아빠만의 육아방식대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김영훈. 베가북스. 2009./노진호, "좋은 아빠 첫 미션은 '아이 목욕시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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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학기부터 키즈노트 도입을 고민하셨던 원장님,

키즈노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원장님

위 이미지를 눌러 키즈노트 교육 신청하세요!


교육 참여하셔서 키즈노트도 완전정복하시고 

키즈노트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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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빠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무번째


아이들은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인 생후 18개월까지 입에 대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입으로 빠는 행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태어나서 생후 5~6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빈번하게 나타나다가 손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6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3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주고 아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놀이 활동을 제공해 준다면 아이는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야단치거나 혼내지 마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강제로 손을 빼는 행동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고, 이로 인해 아이는 손가락을 더 많이 빨게 될 수 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저녜:행동. 오은영 지음.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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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2016년 설 연휴는 어떻게 보내려고 계획중이신가요? ^^


키즈노트로 받아보는 아이 소식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는 방법!

아이가 연휴기간에 갑자기 아픈 경우 근처에 운영중인 병원, 약국을 찾는 방법!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방법까지!


꼭 살펴보시고 키즈노트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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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명륜어린이집 손민화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주말지낸이야기


2015. 8. 28 <원에서 가정으로>


준수와 오늘의 언어전달을 했는데 처음엔 조금 헷갈려하더니 하원할 때는 잘 기억하고 이야기해주며 하원 했어요. 가정에서도 잘 전달 할 수 있을거에요. 언어전달 속담의 뜻은 '어설프게 따라하거나 흉내를 내다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수가 잘 기억하지 못할 땐 나무라시기보다는 "준수에게 동물이 그림을 그린다던데?"라며 연관된 단어나 상황을 통해서 연상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시면 기억할거에요. 오늘의 언어전달은 무엇일까요?


2015. 8. 28 <가정에서 원으로>


준수가 오늘은 엄마와 언어전달을 하지 않고 아빠와 하겠다네요.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빠가 알림장을 보고난 후로부터 아빠가 준수에게 질문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아빠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린이집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아빠와 언어전달 후 월요일 아침에 올리겠습니다. - 준수 엄마


준수 아빠입니다. 준수가 전달해 준 오늘의 언어전달은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를 그린다입니다. 준수가 선생님이 호랑이 그림과 고양이 그림을 칠판에 그리면서 설명해주셨다며 자기도 그림으로 표현하며 속담을 전달하더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준수 아빠


2015. 8. 31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준수가 언어전달을 아빠에게 잘 전달했다며 등원해서도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준수에게 "누구랑 언어전달했어?"하고 모르는척 물어보자 아빠에게 알려주려고 엄마에게는 비밀로 했다가 아빠가 퇴근하고 오셔서 아빠랑 둘이 준수방에 가서 선생님 놀이하며 이야기했다며 무척 신나는 목소리로 이야기했어요. 다음주에는 엄마에게 먼저 이야기를 할거라며 벌써 언어전달을 궁금해하는 준수랍니다. (이하생략)


2015. 9. 21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준수랑 저는 주말 동안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는 축제에 다녀왔어요. 준수는 주말 내내 공원에서 놀았어요. 미끄럼틀, 우주선, 기차 등 미니 놀이기구가 많아 다양하게 타보았어요. 미끄럼틀 타면서 신이 나서 뛰어가다가 바닥에 넘어져 이마에 혹이 났어요. 혹시나 어린이집에서 다친게 아닐까 걱정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려요. 집에서 다친거니 걱정마세요.


준기가 탄 미끄럼틀 동영상 올려드려요. 에어바운스입니다. 오늘도 많은 아이들과 힘드시겠지만 행복한 시간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2015. 9. 21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선선해져 가족 나들이 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서인지 다른 날보다도 더 준수가 밝은 얼굴로 등원하여 교실에 들어와 교사와 인사를 나누고 먼저 등원한 친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는 어머님이 보내주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친구들 앞에서 용기 있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 친구들에게 박수도 받았답니다. 원래 평상시에는 기차가 없었던 곳인데 행사를 해서 밖에까지 나가는 기차가 생겨 기차를 타고 공원으로 가서 피아노를 쳤다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같은 반 친구들도 만났다며 친구의 이름도 이야기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주말 지낸 이야기를 소개하고 자리에 앉아 스케치북 위에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기차 철로를 그리고 뒷장에 엄마와 자신의 얼굴을 그리며 놀이기구를 알록달록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주말 지낸 이야기를 통해 준수가 자신감은 물론 기억력, 표현력이 풍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수가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늘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9. 21 <가정에서 원으로>


처음에는 알림장 쓰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주말 지낸 이야기를 올려드리면 우리 준수가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를 한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준수 또한 주말을 더 즐겁게 보내며 "친구들에게 소개해줄래"라며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저도 알림장 작성하는 것이 즐겁고 선생님의 댓글과 준수의 일상이 궁금해진답니다. - 준수 엄마


선생님 준수 아빠에요. 준수의 일상생활을 어린이집 알림장을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시골에 계시는 준수 친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도 준수의 알림장을 보며 흐뭇해하시며 준수와 전화하면 이야기 소재가 되기도 한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준수 아빠



심사평


알림장을 엄마, 아빠가 모두 작성하며 교사와 의사소통을 나누고 있다. 특히 아빠가 알림장을 읽고 아이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자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졌으며, 언어전달을 아빠와 하였다는 점 또한 알림장에 나타나있다.  언어전달과 주말지낸 이야기와의 연계를 통해 수업시간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좋은 인상을 남겼다.




알림장 작성 Tip


일반적으로 알림장은 가정에서 엄마가 꼼꼼히 확인하지만, 아빠는 잘 살펴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만약 알림장을 보더라도 직접 쓰지는 않고 원에서 보내주는 내용을 읽기만 하는 것에 그친다. 가정에서 아빠가 알림장을 확인하고 참여하게 되면 아이와의 관계 개선 뿐만 아니라 원의 수업 프로그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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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고양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 이유민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1) 건강


2015. 3월 3주 <가정에서 원으로>


안녕하세요? 3월초 한수가 뭔가를 볼때 눈을 찡그리고 고개를 돌려본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동네 안과에 갔다가 큰병원에 가보라고 하셔서 서울 김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한수는 현재 고도근시에 시력 좌 0.05 우 0.2 정도의 약시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로서 뿌연 세상에서 다섯해를 살아온 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당장 월요일부터는 안경과 가림패치치료를 시작해야 하고안경 또한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눈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 3시간을 가림패치를 붙여놓으라하셔서 부득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패치를 붙이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가정에서 해보니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계단을 오르내릴때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수 있으니 꼭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원에서 처음으로 가림패치를 사용하는것이라 한수가 힘들어 할 것 같아 붙이는 동안에 선생님의 세심한 보살핌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느라 힘드실텐데 부탁을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2015. 3월 3주 <원에서 가정으로>


눈을 찡그리고 보는 것 같아 말씀드렸었는데 우리 한수가 그동안 많이 답답했겠군요. 어머님 말씀을 듣고 약시에 대해 검색해보니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다고 하니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주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오전시간 가림패치를 사용하고 지냈습니다. 색연필 쥐고 선긋기, 계단오르내리기, 바지에 후크채우기, 칫솔걸기 등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특하게도 시간약속도 잘 지키고 안경도 꼬박꼬박 쓰고 있었습니다. 이동할 때에나 화장실 갈 때 차량으로 이동할 때 누리보조선생님과 관리기사님께 민수의 상황을 말씀드려 손을 잡고 다니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가림패치를 붙이는 부분에 대해 계속 물어봐 한수가 눈이 아파서 치료중이라고 이야길 해주었더니 낮잠 후 책상위에 올려놓은 한수의 안경을 찾아서 가져다 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원에서 우리 한수가 덜 불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 5월 3주 <가정에서 원으로>


감사할일이 참 많아지는 따뜻한 5월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수가 가림치료를 한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정기검진이 있었는데 좌 0.4 우 0.6이 나와서 의사선생님도 놀라시며 패치도 잘 붙이고 안경도 잘써서 시력이 올라갔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원에서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이 더워져 땀이나면 패치를 교체해주세요. 가려놓은 패치사이로 빛이 들어가면 효과가 없다고 하셔서요.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2015. 5월 3주 <원에서 가정으로>


우리 한수 더 잘보인다고 생각하니뭉클해지며 기쁩니다. 답답하고 불편할텐데 제가 붙여주는대로 3시간을 기다리며 생활해주는 한수가 참 기특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한수가 땀을 많이 흘리고 있는데 가림패치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부착해 주었습니다. 이번 주 점심에 시금치나물이 나왔습니다. 우리 한수에게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더 먹어볼까 했더니 고개를 흔들던 민수가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하며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눈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았는데, 당근, 시금치, 블루베리, 결명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원에서 식사할때에도 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구슬에 끈끼우기 활동을 하면서 한수가 힘들어하여 한수의 손을 잡고 구슬을 하나씩 끼워보고 한수가 혼자도 해보도록 끈의 끝부분을 잡아주었더니 혼자 했다며 자랑스러워 하였습니다. 천천히 하면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잘했다고 안아주었더니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에서 잠깐이라도 눈운동을 하루 수 있는 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수 다음 검진때에는 더 시력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2015. 9월 3주 <가정에서 원으로>


안녕하세요? 가을이 어느새 다가와 있습니다. 이번주 한수의 세번째 진료가 있었습니다. 어미인 저는 다 보이는데 아이가 그림이 안보인다 할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시력검사 결과 좌 0.6 우 1.0으로 더 좋아졌습니다. 왼쪽이 잘 안보이는 상황인데 이번부터 가림치료시간을 1시간 늘려보자 하셔서 아침 8시에 가림패치를 붙여서 보내겠습니다. 12시에 패치를 뗄 수 있게 해주세요. 바쁘실텐데 매번 세심히 챙겨주시고 눈에 좋은것 들 함께 찾아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105. 9월 3주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어머님, 우리한수의 시력이 더 좋아졌다고 하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저 또한 시력이 안좋아서 한수의 불편함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시간이 늘어 가림패치를 네시간 붙이고 있으려면 한수가 많이 불편

해 하겠어요. 하지만 8살까지 시력이 발달된다고 하니, 우리 한수가 좋은결과를 위해서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요즘 쓰기에 관심이 많아진 한수가 혼자서 이름을 따라 써보다가 잘 안되낟고 울먹여서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종이에 이름을 크게 써주었더니 천천히 따라쓰기를 곧잘 하네요. 눈과 손의 협응이 어려워 쓰기활동이 쉽지 않을텐데 한수 스스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습니다. 다음 검진일까지

가림치료 열심히하여 우리한수 양쪽시력이 1.0으로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 어머님^^



심사평


원아의 시력 교정을 위해 가정과 원이 연계를 한 알림장이다. 교사의 관찰을 통해 아이가 사물을 바라볼 때 찡그린다는 점이 포착되어 병원 진단 후 치료과정에 들어갔는데, 원과 가정이 잘 협력하여 아이의 시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챙겨야 할 원아가 많은 기관에서도 원아를 위해 여러 교사들과 반 아이들이 함께 세심히 돌보았다는 점과 가정과의 신뢰,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졌다는 점이 인상깊다. 



알림장 작성 Tip


원아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담임 교사 뿐만 아니라, 다른 교직원들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때도 있다. 담임교사가 한 원아에게 신경을 쏟다 보면 다른 아이들을 미처 챙기지 못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교사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며, 알림장을 통해 특이한 사항이 생기면 바로 알려야 한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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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보산어린이집 마기애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다문화 가정과의 의사소통


2015. 4. 1 <원에서 가정으로>


따스한 4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 같더니 지금은 환한 햇빛이 비춰주어 우리 친구들의 놀이를 더 즐겁게 해줍니다. 정말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그런데 산드라가 없으니 영 허전하네요. 필리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시 올 안젤라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2015. 5. 22 <원에서 가정으로>


화창한 금요일! 허브빌리지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향긋한 향의 아름다운 허브를 관찰하며 식물이 우리에게주는 좋은 영향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아름다운 허브를 보며 "와, 우리 해솔마을 친구들만 예쁜줄 알았는데 꽃도 진짜 예쁘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그러네요. 꽃도 정말 예뻐요"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5. 6. 9 <원에서 가정으로>


이번주에는 실외활동으로 우리동네 자연에서 보물찾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토끼풀을 찾아 예쁘게 꽃반지, 꽃팔지를 만들며 자연의 보물을 찾았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증후군(MERS)으로 인해 왠지 힘들게 느껴지는 6월이지만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만들어주는 보물로 인해 행복해하는 사랑스러운 안젤라를 보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2015. 7. 15 <원에서 가정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린 뜨거운 여름! 하지만 우리 안젤라는 오늘도 신나는 물놀이로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즐거운 물놀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물놀이의 종류, 신나는 물놀이 요령 등을 알아보기도 하고,

조르쥬쇠라의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를 감상하고 나만의 물놀이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자유선택활동 시간에는 물놀이장도 만들고 수상구조대원도 되어보고 바다도 꾸며보며 정말 시원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신나게 지내며 활짝 웃는 안젤라의 모습 보시고 행복한 여름되세요!


번역)

In the middle of summer with hot wave warning! angela have played in the water and spent a cool day.

We had shared what to do in water, and the tips on how to enjoy it. We also appreciated the masterpiece and have drew our own picture of our day. During the free activity time, we have experienced the marine rescue team, decorated the ocean, and have spent a cool day! Have a nice day by looking at angela's happy summer day! Happy Summer!



심사평


다문화 가정 원아의 알림장 사례이다. 교사는 외국인 부모가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알림장을 작성하였다. 또한 외국인 부모를 위해 번역 기능을 활용하여 본문 내용을 영어로 한번 더 전달한 부모와 의사소통을 위한 교사의 노력이 돋보인 우수 사례이다.




알림장 작성 Tip


최근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기관에서도 알림장 작성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 스마트 알림장을 활용하면 번역기능이 있어 교사는 편하게 한글로 알림장을 작성한 후, 부모는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여 볼 수 있다. 물론 반대로 부모가 작성한 외국어로 된 알림장도 교사가 한글로 번역하여 볼 수 있다. 그밖에도 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간단한 번역이 모두 가능하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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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하람 어린이집 곽아름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3) 일일 에피소드


2015. 3. 4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어머님. 저를 기억하는지 차에서 내릴 때 절 가리키며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잘 안기고 인사도 씩씩하게 했고요. 오늘은 오자마자 어제 미처 구석구석 둘러보지 못했던 음률영역을 샅샅이 둘러보았습니다. 작은별 노래를 틀어주니 율동도 따라하며 탬버린을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상원이가 그림도 잘 그립니다. 풍선을 그려주니 곧장 따라서 동그라미도 그리고, 제가 사람얼굴을 그려주니 상원이도 따라서 동그라미에 눈코입을 그렸습니다. 재밌는 찰흙찍기 놀이도 했는데, 모양들에 관심이 많아 찍기활동을 너무 좋아합니다. 상원이가 미술활동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림그릴 때 동그라미만 그리다가 자기 손을 종이에 올리더니 손모양을 따라 그리더라고요. 전 어린이집에서 한건지, 어머님이나 아버님께서 함께 해주신건지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수업 때는 출석을 불렀는데 모든 아이들 이름에 상원이가 손을 들어 답해주었습니다. 수업 후에는 터널을 통과하는 신체활동을 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두 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하 생략)


2015. 3. 4 <가정에서 원으로>


집에서 그리기 놀이를 자주했습니다. 상원이 너무 즐거워보이고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 3. 12 <원에서 가정으로>


(중략) 상원이는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풍선을 발견하곤 풍선을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상원이가 타고다니는 워커에 하트풍선을 붙여주니 상원이가 머리 위에 두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천장에 달린 풍선도 발견하곤 한참이나 쳐다보고 가리켰습니다. 어제 같은 교실의 우성이 생일잔치가 있었거든요. (중략)


오늘은 날씨가 좋아 잠깐 산책을 나갔습니다. 추울까봐 담요로 무장을 하고 나가서 아직은 새싹도 나지 않은 나뭇가지도 만져보고 마른 갈대도 보았습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이곳저곳을 더 산책하러 갈까 합니다.


오늘 오전간식이 요플레였는데, 배탈이 났었던 상원이에게 좋지않을 것 같아서 먹이지 않고 푸딩 조금을 먹인 뒤, 어머님께서 싸주신 죽을 먹였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죽먹을 시간이 아니어서 사과주스를 먹었고 1시 20분 경 죽 한 개를 더 먹이려고 합니다. (이하생략)


2015. 4. 7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은 아이들 모두가 기다리고 있던 딸기밭으로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상원이에게 가기 전부터 딸기모형을 보여주고 먹고 따러 갈거라고 하니, 계속 먹는 흉내를 내네요. 도착해서 같은 교실 선생님의 지원으로 딸기밭 여기저기를 누비며 딸기를 따고, 입에도 넣어 깨물어 먹어보고, 꽃도 따봤습니다. 딸기향이 가득한 딸기하우스에서 직접 따고 먹으니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죽은 어머님 말씀대로 평소보다 많이 걸쭉했는데, 먹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먹는데 다소 걸리긴 했지만, 사레가 들리거나 기침한다던지 그런건 없었습니다.


2015. 8. 26 <원에서 가정으로>


상원이가 워커로 다른 반에 가서 귀여움을 한 가득 받고 왔습니다. 다른 친구가 피아노를 치자 상원이도 관심을 갖고 건반을 하나씩 눌러보았습니다. 상원이가 요즘들어 또래 아이들의 놀이나 행동에 관심을 보여 학기 초와는 다르게 상호작용이 빈번합니다. 어제는 같은반 친구가 졸려서 울고 있었는데 다가와서 얼굴을 빤히 보더니 달래주라는 듯 절 바라보더라고요. (이하생략)


2015. 8. 26 <가정에서 원으로>


요즘 상원이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심사평


장애가 있는 아이에 대한 좋은 알림장 작성 사례글이다. 이 교사가 돌보고 있는 아이 ‘지환이(이름은 각색됨)’는 장애아동으로써 타 아동에 비해 교사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 역시도 걱정과 불안함이 클 것이다. 장애 아동에 대한 교사의 세밀한 관찰 내용이 알림장에 잘 드러나 있으며, 아이가 어떤 행동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어떤 것에 관심을 보이는지 부모에게 잘 알리고 있는 알림장이다.




알림장 작성 Tip


위 사례는 장애가 있는 아이에 대한 좋은 알림장 작성 예시로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전과 비교하여 아이의 행동 변화 양상이 드러날 수 있도록 알림장을 작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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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인천중앙초등학교어린이집 강효진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6) 신입원아 적응문제


2015. 3. 6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나무반 강효진 교사입니다. 지환이와 일년 동안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나무반에서 함께 즐겁게 지내며 행복한 추억들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지환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 표현을 자주 하기도 할 것입니다. 지환이의 마음 많이 헤아려주시고, 더욱 많은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해주세요. 더하여 나무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가정에서 친구들, 선생님, 나무반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나무반에 대해 함께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원에서 지내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지환이는 엄마와 아빠를 찾으며 많이 울고, 불안해 하였습니다. 오랜시간 울기를 반복하다 점차 안정을 찾고 점심도 잘 먹고 피곤했는지 잠에 들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지환이가 거부감을 느끼고 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늘 어머님께서 일찍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셔서 하원 때에는 웃는 얼굴로 가는 지환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지환이가 점심에는 김과 고기를 더 달라고 이야기하며, 밥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러나 ‘깍두기는 맵잖아’라고 이야기하며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도 나무반에서 첫 식사를 맛있게 해준 지환이가 고맙기도 하고, 기특합니다. 하루 동안 잘 있어준 지환이, 가정에서도 많이 칭찬해주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키즈노트를 통해 말씀해주세요.


2015. 3. 6 <원에서 가정으로>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지환이는 오늘 점심에 나온 카레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는 전혀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양념된 단무지도 색이 빨개서인지 색만 보고 ‘매워’라고 이야기하며 잘 먹으려 하지 않아 카레 안에 넣어주었더니 잘 먹었습니다. 지환이에게 ‘맵지 않지요?’라고 하자 ‘응’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번 한 주는 아이들이 나무반에 익숙해지고 나무반에서의 약속과 기본생활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환이가 등원하여 스스로 양말 벗기, 양말 정리하기, 옷을 개어 넣기, 사물함에 가방 정리하기 등 선생님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환이가 양말을 벗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양말통에 쏙 넣는 기특한 모습입니다. 작은 일이지만 가정에서도 지환이가 스스로 할 수 잇도록 기회를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양말신기, 옷 정리하기 등은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영아에게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요하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기본 생활습관입니다.


지환이 가방에 보내주신 비타민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지환이가 직접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며 친구들에게 한걸음 다가선 모습입니다. 친구들도 ‘지환아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는 멋진 모습이었어요. 지환이도 기분이 좋은지 웃고, 친구들과 오늘 생일축하 놀이도 하고, 청소 놀이도 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한 주를 식씩하게 생활해준 지환이 주말동안 많이 칭찬해주시고 함께 시간 보내주세요. 주말에도 틈틈히 나무반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을 지내고 온 영아들이 월요일에 등원을 힘들어 할 거에요. ‘우리 아이가 왜 그러지?’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주시고 많이 보듬어주세요. 그럼 지환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2015. 3. 12 <원에서 가정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영아들의 낮잠시간 궁금하시죠? 잠은 잘 자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사진찍어 보내드립니다. 자는 모습도 귀여운 지환이네요. 지환이는 점심을 먹는 도중부터 종종 자주 좁니다. 그래서 밥을 다 먹은 후 매트에 누워있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않도록 놀이를 제안하거나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밥을 먹으며 너무 졸려하여 친구들보다 이른 잠을 청했습니다. 지환이의 몸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어제와 다름없이 잘 생활하였습니다. 그런데 숨쉴 때 코가 답답한지 입으로 소리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약도 잘 먹고 지금은 곤히 잘 자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럼 하원 때 뵙겠습니다.



심사평


원아의 적응기간에 작성된 알림장이다. 학기 초에는 원아들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부모 역시도 마음을 졸이며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을지 걱정하고 궁금해한다. 위 사례에서 교사는 원아의 적응 과정과 함께 사진, 가정에서의 지도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부모에게 아이의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교사로써 기본적인 인사말과 올바른 글쓰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알림장 작성 Tip


응기간의 알림장은 부모에게 아이의 적응상황을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알려야 할 사항은 꼭 알리되, 부모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즉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모가 가정에서 적응기간에 지도하면 참고가 될 만한 사항들을 안내하는 경우에는 아이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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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ASE어린이집 김은경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6) 신입원아 적응문제


2015. 3. 4.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어머님 안녕하세요? 시후 등원시키고 걱정 많으셨죠? 시후가 오늘 엄마, 아빠없이 기특하게도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오전 9시부터 30분간격으로 3회 정도 눈물을 보여 같이 다니고 안아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와 함께 다목적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뿡뿡이 자전거를 타고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습니다.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고요.


교실에 들어와서도 다양한 영역에 관심보이며 놀이했습니다. 우리 시후가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더라고요. 친구와 앉아서 종이에 스티커를 꼼꼼히 붙여도 보고 달팽이도 관찰하고, 음률영역에서 종도 눌러보고, 마라카스도 흔들며 교사 주변 가까이에서 안정감 느끼며 놀이했어요.


가정에서도 식사시간이 제일 힘든 부분이라 하셔서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오전 간식, 점심을 시도하였으나 울면서 거부하여 지도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원에서의 식사 경험이 긍정적이어야 계속적으로 지도 가능할 것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점심시간에 좋아하는(익숙한)반찬이 있으면 먹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반찬만 보내주시면 어떨지요?


2015. 3. 5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식단에 김이 있는 것 같아서요. 시후가 김을 좋아합니다. 김 주시면 잘 먹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5. 3. 5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가 오전에는 엄마, 아빠 찾으며 눈물을보였어요. 놀이를 하다가도 어느샌가 이곳에 엄마, 아빠가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면 "엄마, 아빠"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이가 이 상황을 받아들일 때까지 "엄마, 아빠는 일하러 회사에 가셨어요. 시후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놀고 있으면 데리러 오신대요"라고 천천히 상황 설명하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가 하루 일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략)


보내주신 음식은 빵 빼고 다 먹었습니다. 점심도 두 번이나 먹었고요. 고기반찬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낮잠 자기 전 "아빠~"하며 찾다가 제가 "친구들이 낮잠 잘거래. 시후가 울면 잠을 자기가 어렵대."라고 말해주니 조용히 듣다가 5분 후 잠들었습니다. 오늘 만나면 꼭 안아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주말 지나고나면 또 다시 등원하는 월요일이 부모님과 시후에게 힘들어질거에요. 상황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이해시켜주시고 아이의 마음도 읽어주세요.



심사평


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원아의 적응기간에 작성된 알림장 사례이다. 아이는 분리불안과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분리불안을 빨리 안정시킬 수 있도록 교사가 세심하게 돌보고 있음을 알림장에 꼼꼼히 기록하여 알리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도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아가 어린이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것을 보고 부모에게 반찬을 보내줄 것을 권유하면서 차차 식사지도를 진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알림장 작성 Tip


응기간의 알림장은 부모에게 아이의 적응상황을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알려야 할 사항은 꼭 알리되, 부모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즉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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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지정어린이집 최진주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3) 일일 에피소드


2015. 09. 22.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 연희는 오전에 앞치마와 두건을 하고 식당에서 송편빚기를 하였습니다. 만들기 전에 재료를 기다리며 "오늘은 선생님이랑 무엇을 만들기로 했지?” 하고 묻자 우리 연희가 “떡이요!” 하며 대답합니다. “맞아~ 떡 종류인 송편을 만들거야”라고 말해주며 반죽과 콩, 고구마를 주고 빚는 데 우리 연희는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서 콩이랑 고구마를 넣어 열심히 빚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성된 송편은 다른 접시에 올려놓으면 된다고 알려주었더니 만들 때마다 완성된 송편은 접시에 올려주는 우리 연희. 동글동글 하고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콩이랑 고구마가 계속 튀어나와 난감했답니다. 재미있는 송편 만들기 시간이었어요.


2015. 09. 17.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의 은화는 오전에 실외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놀이터에서 떨어진 나뭇잎을 주우며 자동차의 뒤에 담아보고 미끄럼틀 위에 있는 거미를 보며 “거미가 집에 가고 싶은데 못 올라가고 있네.” 하고 말해주자 은화는 “영차영차! 은화가 도와줄게~” 라고 대답합니다. 주위에 있던 나뭇가지를 주워와 거미가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거미가 올라가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고 재밌었는지 소리내어 웃는 모습을 보였어요. 선생님과 함께 거미를 도와주면서 제가 먼저 “거미야~ 이제 조심히 가~ 엄마, 아빠한테 가~” 하며 손까지 흔들어줍니다. (이하생략)


2015. 09. 14. <가정에서 원으로>


늦은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어젠 은화가 “엄마 어린이집 가요”해서 “어, 오늘은 안가고 내일은 갈거야” 했더니 “어린이집 가고 싶은데.. 선생님도 보고 싶고 연희, 수빈이, 구름반 선생님, 꽃잎반 선생님, 버스 아저씨 다 보고 싶은데” 하더라고요. 울고불고한 게 엊그제 같은데 많이 컸어요.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한 번씩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2015. 09. 14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 은화가 주말에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하니까 매우 기분이 좋네요. 저를 보고 싶어했다는 말에도 어깨가 으쓱으쓱. 낮잠 재워주려고 같이 옆에 누우니까 손으로 제 얼굴을 쓱쓱 쓰다듬어 주면서 제 품에서 곤히 잠들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었어요. 가끔은 다 큰 것 같아서 섭섭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아기 같아서 좋네요.


오늘 오전 간식으로 배가 나왔는데 배를 먹으면서 은화가 “선생님~ 이거 사과 같아요” 하고 웃으며 맛있게 먹고는 연희에게 “연희야! 가까이서 먹어야지 옷에 안흘려” 하며 친절하게 간식그릇을 가까이 가져다 주네요. 이제는 저보다 더 선생님 같은 은화입니다.



심사평


이 교사는 아이들이 일과 중에 했던 말을 직접화법으로 기록하고 있다. 똑같은 일과의 나열보다 부모에게는 특정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더 의미가 있을 수 있다. 교사가 아이들의 일과 생활 중에서 개별 아이의 행동과 말에 집중하여 그 부분을 부각하여 알림장을 작성한 것이 간결하면서도 좋은 알림장 사례로 보여진다.




알림장 작성 Tip


자칫 밋밋하게 작성될 수 있는 알림장에 아이가 한 말을 직접 화법으로 기록하면 조금 더 생동감있는 알림장이 될 수 있다. 또한 알림장은 단순 일과 나열보다 개별 아이의 행동과 말에 초점을 살려 작성하는 것이 훨씬 가치있는 알림장 작성이 될 수 있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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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도림어린이집 노선혜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4) 부모의 관심사


2015. 08. 13. <원에서 가정으로>


재준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까 오전에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해서 어머님 걱정 되실 것 같아 알림장 남깁니다.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해서 어머님 많이 속상하셨죠? 항상 씩씩하던 재준이가 울어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준이가 반에 들어와서 잠시 울먹울먹하다가 안정 찾은 뒤엔 평소처럼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습니다. 재준이가 이야기했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유심히 관찰하였는데 갈등상황이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따 하원시간에 어머님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활동했던 재준이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2015. 09. 02.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하여 아버님, 어머님께서 걱정하실 것 같아 알림장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즐겁게 등원하던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하니 속상하고 마음이 안 좋네요.


아버님 가시고 나서 조금 진정을 찾은 재준이에게 “재준이 왜 어린이집 오기 싫었어요?” 라고 묻자 “친구들이 맥포머스 바퀴를 안 빌려줬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전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하여 오전 간식을 먹은 뒤 “재준이 아까 왜 속상했어요?” 라고 묻자 “아빠랑 집에서 같이 놀고 싶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아빠 어디 가셨지요?” 라고 물으니 회사라고 대답하며 “회사 안가고 재준이랑 놀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재준이가 어린이집에서 씩씩하게 놀이하며 아빠를 기다리기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중략)


점심시간에는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흥얼거리며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재준이가 아침에 즐겁게 등원할 수 있도록 재준이의 생활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여 하준이를 돕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재준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주시고 알려주시면 재준이의 보육에 참고하겠습니다. 아침 등원 시에 어린이집에서 하게 될 즐거운 활동들에 대해서 부모님이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시며 어린이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준이가 다시 즐겁게 등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도 저도 꾸준히 관찰하며 돕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활동한 재준이의 모습 사진 첨부합니다. 재준이는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고 있으니 사진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걱정이 덜어지셨으면 합니다. 하원시간에 뵙겠습니다.



심사평


아이가 갑자기 등원하며 울음을 보이자 부모가 걱정할 것을 염려해 원아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위 내용에서는 생략됨)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동시에 등원을 힘들어하는 원아가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원에서의 생활 내용을 미리 얘기해주며 기대감을 형성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림장 작성 Tip


너무 짧은 알림장도 문제이지만, 알림장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 것 또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일 수 있다. 부모에게 적절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며 때로는 그 상황을 가장 잘나타내는 사진 한 장이 더 많은 내용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할 것.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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