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8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
이 이야기는 공부방 선생님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각색되었습니다
#.1 방해 NO!
공부방을 운영하시다 보면
학부모님들과
정말 많이 그리고 자주
연락을 하실 거예요.
과장 조금 보태서
가족보다 더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달까요?
수업 중일 때나
업무시간 외에 연락이 오시는
경우에는 난감하기도 하고
부담이 되기도 했어요.
수업 시간에는
아이들에게만 집중하고 싶고
퇴근 후에는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절대 핸드폰을 보지 말아야지
다짐하다가도
막상 오는 연락을
보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클래스노트가
저의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 시간을 방해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2 자동응답/에티켓 모드 활용하기
수업 준비 또는 수업 중에
바로 확인 및 답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업무시간 자동응답을
설정해 보세요!
수업 스케줄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고,
설정된 시간에
학부모님이 알림장을 작성하면
팝업으로 안내가 되니
따로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좋더라고요!
특정 메뉴의 알림만 받고 싶다면
‘관리자 알림 설정’ 메뉴에서
메뉴 별로 알림을 설정해 보세요!
매번 오는 알림에
지칠 걱정 없이
꼭 필요한 알림만
확인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해요.
마지막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클래스노트에서 제공하는
에티켓 캠페인이에요.
원에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클래스노트 앱 자체적으로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기본 모드를 ‘예약’으로 설정해 주어서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에티켓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실제로
클래스노트 사용 이후
저만의 저녁 시간을
방해받지 않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실제로 클래스노트를 잘 사용하고 계시는
다른 원장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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