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 키즈노트에서는 매달 '우수 원'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원 운영철학을 가지고 멋지게 원을 운영 중이신 분들을 찾아 뵙고, 그 소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덟번째 원 방문 인터뷰!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달고나 음악연구소입니다.

 

달고나 음악연구소의 문다혜 대표님은 달고나 음악연구소만의 특별한 교육방법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대표님과 키즈노트와의 특별한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 달고나 음악연구소 문다혜 대표님

 

악기를 즐겁게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달고나'

안녕하세요 대표님. 키즈노트입니다. 달고나는 일반 음악학원과는 조금 다른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고나'에 대해서 먼저 소개해주시겠어요?

개인 레슨을 할 때였어요. 아이는 피아노가 싫다고만 하는데, 엄마는 진도를 빨리 빼달라며 무리한 요구를 하시더군요. 그런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때부터 아이들의 음악적성을 미리 발견해 그에 맞는 악기를 배우게 하면 어떨까 고민했어요. 그렇게 유아음악교육에 주력하며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고, 달고나를 설립하게 되었죠.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달고나에서는 실제로 어떤 수업이 진행되나요?

우리 원에는 24개월부터 7세까지 유아가 다녀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우쿨렐레, 관악기(클라리넷, 플룻), 소악기, 타악기들이 있어요. 악기를 연주한다기 보다 악기를 직접 보여주고, 눈과 귀로 느끼게 해주고 있고요. 악기를 탐색하고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에요.

수업은 일대일 놀이 수업으로 진행이 되는데 뛰어 놀면서 음악을 재밌게 가지고 놀게 되는 것이고 그 놀이 도구로 악기가 들어가요. 아이가 처음 오면 로고송을 따라 워밍업을 하면서 춤추고 30분동안은 대주제, 만약 오늘의 주제가 '악상'이라는 음악적 개념이라면 이에 따른 클래식이 들어가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그러면서 그 속에 악기를 도구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해서 아이들에게 음악적 개념인 '악상'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 달고나 음악연구소 아이들 교실

 

달고나 운영에 톡톡한 역할을 한 키즈노트

달고나 운영에 키즈노트를 도입하신 후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이곳은 학원인데다가 특히 음악이기 때문에 어머님들이 '아웃풋'을 더 궁금해하세요. 아이가 얼마나 연주를 하는지, 진도가 얼만큼 나갔는지 알고 싶은데 아이들을 집에서 시키면 잘 안하거든요. 특히 달고나에서는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룰 수가 있어서 집에서 볼 수 없었던 악기들을 사진을 통해 보니까 너무 좋아하셨고요. 메시지나 전화로 했던 딱딱한 소통을 보다 친근감있게 소통할 수 있게 되니 운영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달고나에 있는 현악기. 아이들용이라 사이즈가 매우 작다(맨 왼쪽이 첼로)

 

교사 인수인계 때에는 더없이 좋은 정보 전달의 수단

학원 내에 여러가지 악기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악기들이정말 많더라고요. 원을 운영하시는 측면에서 어떤 면이 좋으시던가요?

새로 선생님이 오는 경우, 이 선생님의 주된 관심사는 '내가 담당할 아이가 누구인지, 아이가 어느 정도의 수준이 되는지' 이 두 가지입니다. 우리는 키즈노트를 쓰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키즈노트에서 먼저 아이들을 살펴보고 오세요.' 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특히 동영상이 있으니까 개별 아이를 파악하기에 훨씬 용이하죠.

  

▲ 아이들을 위한 여러 악기들

 

간편한 댓글 소통으로 업무 프로세스 감소

인수인계 시 키즈노트가 선생님에게 유용하다는 점은 저희도 놀랍습니다. 이외에 학부모님들과 소통에 편리해진 부분이 있으시다면요?

어머님들이 아이에게 악기를 사주고 싶으실 때, 지금은 댓글 하나로 간단하게 소통을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악기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어보실 때, 선생님이 '1/4 악기입니다.' 라고 간편하게 댓글로 알려드릴 수가 있어요. 예전에는 전화, 문자 이런 것들로 하다 보니 두 세 시간이 걸렸을 일인데 댓글 하나로 끝나는 것이죠. 업무적인 측면에서 프로세스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본 인터뷰는 달고나 연구소의 문다혜 대표님과 직접 진행한 인터뷰이며, 가맹점 원장님과는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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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제 아이도 꼭 보내고 싶은 음악학원이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이라는 점이 특히 매력적인 달고나 방문기였습니다.

 

이상 키즈노트 우수 원 탐방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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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사랑이엄마 2015.04.14 13:3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릴 때부터 음악고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우아 이런 곳에서 우리 아이 피아노, 바이올린 배울 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도 키즈노트 꼭 사용하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 키즈노트에서는 매달 '우수 원'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원 운영철학을 가지고 멋지게 원을 운영중이신 원장님들을 찾아뵙고, 그 소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일곱번째 원 방문 인터뷰!

전남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중흥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입니다.

 

중흥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의 박성례원장님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직접 교구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교구 대회에서 수상도 하셨다고 합니다.

 

원장님과 키즈노트와의 특별한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 중흥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현관. 아이들이 약초의 향을 맡아볼 수 있도록 약초함이 설치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키즈노트입니다. 오래 전부터 키즈노트를 사용하기 시작하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 키즈노트를 사용하시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시겠어요?

연합회에서 키즈노트에 대해 듣고 나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 연락처를 남겼어요. 그랬더니 직접 방문해서 자세한 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 당시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 적었죠. 하지만 학부모에게 안내문을 보내면 가방에 담아있는 채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알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죠. 키즈노트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경이로웠답니다.

    

▲ 수업중인 교실. 아이들이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신입원아 적응기간에 특히 도움

그러셨군요. 특히 어떤 측면에서 키즈노트가 좋으셨나요?

신입원아 적응기간에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죠. 어린이집에 처음 아이를 맡기고 나갈 때 엄마들은 "우리 아이가 울지는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울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요. 우린 그 때의 아이들 표정을 바로 찍어서 보내드리죠. 엄마들이 돌아가는 길에 아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니 더욱 안심을 하죠.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주기도 합니다.

엄마들은 아이를 일찍 맡길 때나, 저녁에 늦게 데리러 올 때 미안해하곤 합니다. 아침 일찍 아이를 맡기고 돌아서면 왠지 모를 짠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밤늦게까지 혼자 놀고 있을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아이가 즐겁게 잘 놀고 있는 모습을 보내드립니다. 아이 모습을 확인하면 엄마들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죠. 엄마들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저희가 인사를 정말 많이 받고 있어요.

 

▲ 원에서 직접 만든 교구들


자연 친화적인 교구 제작

그러셨군요. 제가 원을 둘러보다 하나 특이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교구를 직접 만드셨더라고요. 혹시 어떤 계기로 교구를 직접 만들게 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견학을 많이 다녀요. 그러면서 좋은 것들은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죠. 업체에서 나오는 교구들은 가격을 계산했기 때문에 촉감, 위생적인 요소는 배려하지 않은 것들이 있어요. 우리는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창의적인 교구를 만들고자 했어요. 표준보육과정, 누리과정과 연계해서 연령대별로 적합한 활동에 맞는 교구를 만들고 있죠. 자연물을 특히 많이 이용합니다. 교사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내는데, 주로 교구는 원감님과 제가 만들어요.

  

▲ 산책가방. 각 반마다 산책 가방이 있어 언제든 이 가방 하나만 메고 산책을 나갈 수 있다.


학부모 교육도 꼼꼼하게

원장님께서 정말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고 계시는군요. 원 운영과 관련하여 또 다른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단체사진을 찍어 보내면 어떤 엄마는 "우리 아이가 활동에 참여하지 않네요."라고 속상하다는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저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선생님은 그 아이를 존중하면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거든요. 대집단 활동보다 개인적인 활동이 맞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지나가는 개미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던 것이죠. 엄마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프로그램의 특성과 아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해요. 엄마들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입장에서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글들을 발췌하여 보내고 있어요.

  

▲ 가지런히 놓여있는 고무신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활동할 때 신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고무신들이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Quiz

원장님께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시는군요. 학부모 교육 이외에 다른 소통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옛날 농기구 같은 것들이 있으면 저는 사진을 저장해놔요. 그리고 키즈노트를 통해 "이 농기구가 어디에 쓰는 것일까요?" 하는 퀴즈를 내요. "이게 무슨 꽃일까요?" 와 같은 퀴즈도 내기도 하고요. 정답을 맞추지 않아도 선물을 드리고 있고, 심지어 마감했는데도 댓글을 달면 뻔뻔하다고 '뻔뻔상'을 주기도 해요. 작은 선물이지만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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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신 교구들을 살펴보면서 정말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전남 여수의 '중흥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의 인터뷰였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선생님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상 키즈노트 우수 원 탐방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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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avicon of https://aquaplanetstory.tistory.com BlogIcon aquaplanet 2015.03.31 14: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성이 가득담겼네요 :) 친환경적인 교육도구들에 감탄하고 갑니다

  • redplanet 2015.04.14 13:3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친환경 교육도구..이렇게 만들어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멋지세요~ 대한민국의 정말 좋은 시설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이 소개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키즈노트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