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그 기능,
추억 다운받기 사용법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키즈노트의 새 기능, '추억 다운받기'를 소개해드릴 거예요.
그 동안 키즈노트의 사진과 동영상을 일일이 저장하느라 많이 번거로우셨죠?
이제는 '추억 다운받기'를 통하여 우리 아이의 추억을 간편하게 다운받아보세요!


'추억 다운받기'는 키즈노트의 알림장, 앨범에 쌓여 있는 우리 아이의 사진과 동영상
이메일로 일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일일이 저장하지 마시고, 간편하게 원하는 기간만 선택하세요!


여기서 잠깐!

추억 다운받기 이용 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을 살펴보아요.

   - 추억 다운받기 서비스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키즈노트의 우리 아이 콘텐츠들은 예전처럼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추억 다운받기는 유료 서비스예요. 1개월의 추억을 약 500원에 다운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 추억 다운받기는 PC 다운로드만 가능해요.
   - 한번 구매한 이후에는 환불 불가능해요.
   - 현재(2017.1 기준)는 2016년 1월 이후의 사진과 동영상만 다운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 국가, 스토어 정보, 휴대폰 기종에 따라 최종 결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이외의 궁금한 점들은 키즈노트 앱 > 추억 다운받기 FAQ 또는 카카오톡(키즈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간편하게 우리 아이의 추억을 다운받아보아요~!


1. 추억 다운받기 시작하기

 - 추억 다운받기 화면 > [시작하기] 클릭 > 자녀 선택 > [다음]


 - 월 선택 > [확인]
     * 기간까지 선택하고 나면,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을 클릭하여 선택한 기간에 해당하는 사진, 동영상 개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2. 결제하기

 -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 [체크] > [결제하기] 클릭
     *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와 '결제 전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으신 후 체크 버튼을 눌러주세요.         


 - [구매] 클릭 > 비밀번호 입력 > [확인] 클릭
    * 비밀번호 입력 후 [확인]을 누르는 즉시 결제가 완료됩니다.



3. 이메일 전송


 - 이메일 입력 > [다운로드 링크 보내기] > [확인]
   * 입력된 메일주소를 확인 후 진행해주세요.

 - 이메일함에서 우리 아이의 추억 확인하기
    *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로 우리 아이의 추억과 결제 영수증이 전송되었어요.
    * 저장된 파일들은 날짜순으로 자동 정리되어 있어 따로 정리하실 필요도 없어요.




4. 구매 내역 확인 및 재전송


- 추억 다운받기 화면 - [구매 내역] 클릭 > [재전송] 클릭
    * 구매한 추억은 60일 동안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 최초 입력한 이메일과 다른 이메일로도 전송이 가능해요.

 



2016년, 우리 아이들과 따뜻한 한 해 보내셨나요?

2017년도 키즈노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요~

새해에도 행복한 일 가득하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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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durubeat.tistory.com BlogIcon 두루 빛 2018.01.06 22: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2015년 사진 한번에 다운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나는 어떤 아빠일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일곱 번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어떤 유형의 아빠인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속한 유형의 특징을 살펴보고, 아이에게 더욱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권위형 아빠


권위형 아빠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서 스킨십이 많지 않고,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몰라서 명령하듯이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와의 스킨십 횟수와 대화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신체놀이, 퇴근 후 안아주기, 대화의 시간 갖기, 산책하기 등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임형 아빠


방임형 아빠는 아이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여 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엄격하게 훈육하기, 일관성 있는 양육태도, 공공장소에 행동규칙 정해주기 등 적당한 한계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제형 아빠


통제형 아빠는 아이의 감정이나 행동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아빠가 일방적으로 세운 기준에 따르도록 합니다. 이에 따라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기 전에 야단을 치거나 소리를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급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제한하지 않기 등 아이의 감정을 먼저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감형 아빠


공감형 아빠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고 받아들입니다. 또한 아이의 행동, 말, 감정에 공감해 주고, 이에 대한 해결책과 아이의 의견을 들으면서 타협점을 찾습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마음을 수용해주고, 부드럽지만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문헌: 프렌디 매뉴얼. 신석규 지음. 베프북스. 2015.



저작권자 ⓒ 한국짐보리 교육정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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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현재 많은 원에서 키즈노트를 사용하고 계시는데, 그 중 어떤 원보다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여 어머님들과의 소통, 선생님들의 업무 효율, 가정 연계 교육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어린이집이 있다고 하여 저희가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푸른호반 어린이집' 입니다 :)







▲푸른호반어린이집 박은정 원장님




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다른 원들에 비해 키즈노트를 굉장히 활발하게 이용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사용하셨나요
?


키즈노트는 원 오픈하기 전에 교사 생활할 때 알게 되었어요. 재작년부터 써서 3년째 사용 중이에요

교사 때는 수첩을 수기로 쓰고 사진은 블로그에 따로 올렸는데, 현재는 수첩을 아예 없애고 키즈노트만 사용하고 있어요

오래 써온 터라 다른 분들보다는 키즈노트에 대해 아는 게 많아서 어머님들께도 OT 때 미리 말씀을 드렸죠

또 선생님들 번호나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모든 소통은 키즈노트를 통해 하고 있어요.




학부모, 선생님의 개인 정보 보호와 소통을 함께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 번호 공개 없이 키즈노트를 통해 학부모님들과 소통하시는군요?


저는 원장이니까 번호를 오픈하고 주말에도 전화를 받는 게 당연하지만 저희 선생님들에게는 그러지 않았으면 싶었어요그래서 모든 걸 키즈노트로 소통해요. 오리엔테이션이나 입학식 때 어머님들께도 키즈노트로 소통해 달라고 말씀드리고요.


어머님들께서도 주말에 놀러 갔다오시면 저희랑 똑같이 사진 찍고 일기처럼 알림장을 써서 보내주세요.

그렇게 써서 보내주신 알림장은 아이를 이해하고 돌보는데 큰 도움이 돼요. 

그래서 부모님들께, 하실 얘기가 있는 경우 알림장을 작성해 주시면 확인해서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또 전화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은 키즈노트로 보내는 걸 더 편하게 생각하세요.




지금은 잘 이용하고 계시지만 처음 키즈노트를 사용하실 때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계속 수기 수첩을 써오신 40대 후반의 선생님들은 컴퓨터도 어렵고, 스마트폰도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는 조금 어려워하셨지만 금방 익숙해 지셨어요. 어머님들은 대부분 20대 후반 ~ 30대 초반이셔서 오히려 수첩보다 키즈노트를 더 편해하세요




특성화 프로그램 120% 활용하기

 

가정에서의 연계 교육을 위해서 교육프로그램 메뉴를 사용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올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바꾸게 되었는데 키즈노트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키즈노트와 제휴가 되어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 안에 저희가 원하는 음악이나 영상을 보낼 수도 있고 좋은 기회다 싶어서 선생님들이랑 함께 교육도 받았어요.

일주일에 두 번,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 자료와 함께 알림장을 작성해서 보내드리죠.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네, 특성화 프로그램이 키즈노트와 연계되는 것이 저희에게는 키즈노트를 활성화하고, 어머님들이 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어요.

어머님들께서 특히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더라고요. 핸드폰에 들고 다니시면서 애들한테 보여주시고 그래요. 동화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영상을 보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머님들도 밖에 나가서 자극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것보다 연계 된 동화 플래시를 보여주는 걸 더 좋아하세요.

 



원에서 가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


수업 때 배웠던 음악과 영상이 담긴 특별한 알림장을 보내드리면 가정에서의 교육 연계 효과도 있고, 학부모님께서 좋아하셨겠네요.


네 맞아요. 좋아하세요. 아이에게 음악도 들려줄 수 있고 영상도 보여줄 수 있으니까 반응이 좋은 거 같아요. 작년에 아이를 보내셨던 분들은 예전에 했던 것보다 더 좋아요 라고 댓글도 달아주셨어요


그 전에는 저희가 하루 일과 나열식으로 알림장을 작성했었는데, 교육프로그램 교육 자료에는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수업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하고가정에서는 이렇게 도와주면 좋겠다라는 문구가 나와있으니까 아무

래도 선생님들이 그냥 쓰시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쓸 수 있어서 그게 좋았어요일반적인 아이 행동에 관한 건 교

육 자료 밑에 간략하게 써주기만 하면 되고요.





▲인터뷰 내내 편하게 웃으며 서로 대화하시는 모습이 무척 사이좋아 보였던 원장님과 선생님들                  



 

네~ 학부모님들께 전문적이고 자세한 알림장을 보여드리기 위한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마음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푸른호반 어린이집만의 남다른 점이 있다면?


저희는 원장-선생님 간의 신뢰도가 높아요. 항상 서로를 존중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죠. 그래서 키즈노트와 관련하여 휴대폰 사용 규칙도 따로 없어요. 수업 시간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생님들의 재량에 맡깁니다. 일일이 규칙을 정하지 않아도 선생님들께서 특강이나 만들기 수업,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만 휴대폰을 이용하여 찍고 나머지 시간에는 사용을 하지 않으세요. 이런 원 내의 신뢰가 엄마들에게까지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께서 적어주신 알림장을 꼼꼼히 읽고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 저희 또한 행복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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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네 번째


이 시기의 아이는 어두움, 천둥, 낯선 사람, 혼자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대상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표상적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두려움은 더욱 극대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둡고 캄캄한 방 안에서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모습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억지로 혼자 자게 하기 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잠잘 시간이 되면 아이의 방에 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해주고, 혹시 아이가 잠깐 깨서 부모를 찾는 경우에는 다시 다독거려 주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혼자 자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나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주세요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아이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 방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하세요


자다가 깬 아이는 무서움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거나 베개를 들고 부모의 방으로 오려고 합니다. 이때 부모의 침대에서 자게 되면 ‘역시 내 방은 무서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시 아이 방으로 가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마다 기질적 특성이 다른 것처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혼자 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이해하고, 당분간 아이 방에서 함께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성장. 오은영. 웅진 리빙하우스. 2014.


저작권자 ⓒ 한국짐보리 교육정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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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 우리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 부모교육 Q&A 스물 세 번째


동생이 생긴 아이는 혼자서 잘 먹던 밥 먹기나 씻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걷지 않고 자꾸 업어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퇴행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모가 자신에게 주던 사랑이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는 강압적인 방식으로 퇴행 현상을 없애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보듬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스킨십을 통해 아이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며 수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확인시켜 주세요


하루에 최소 한 번씩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 주거나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30분 이상 가져 아이가 만족감과 행복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수용해 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수용해 주는 부모의 모습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합니다. 아이의 마음이 채워진 뒤에 퇴행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말과 행동을 통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동생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이 스스로 자신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갖다 달라고 하며 아이에게 동생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합니다. 아이가 ‘나는 많이 컸으니까 동생을 돌보아 줄 수 있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성장. 오은영.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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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두 번째


출생 이후부터 만 6세까지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뇌는 많은 정보와 외부 자극을 받아 들이고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뇌의 각 영역이 고루 발달하기 위해서는 오감을 통해 여러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은 다양한 자극을 차단하고, 단순히 시각적 자극만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의 정상적인 뇌 발달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한 아이는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어려워하게 되고,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 충동 억제를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오감을 통해 세상을 탐색할 시간을 만들어주고, 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 폰을 좋아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에게 스마트 폰을 주지마세요


처음에는 떼를 쓸 수 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 폰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스마트 폰을 대신하여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세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고, 스마트 폰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신체 놀이를 하거나 나들이를 가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신체 놀이나 나들이는 아이의 관심거리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문헌 하루 15,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김영훈. 라이온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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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아빠 효과'

- 부모교육 Q&A 스물 한 번째


아이는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빠만의 고유한 영향을 ‘아빠 효과’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아빠의 육아는 아이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에 대한 감정은 아이를 안아주기, 목욕 시켜주기, 신체를 이용하여 놀이하기 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아빠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아빠와의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우리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세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할 때, 아이의 눈높이에서 육아를 하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 방식대로 육아에 참여하세요


엄마는 어떠한 상황에 대해 공감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반면 아빠는 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엄마와 아빠의 차이는 각자의 육아방식을 보완할 수 있게 하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러므로 아빠는 엄마의 육아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 보다는 아빠만의 육아방식대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김영훈. 베가북스. 2009./노진호, "좋은 아빠 첫 미션은 '아이 목욕시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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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빠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무번째


아이들은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인 생후 18개월까지 입에 대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입으로 빠는 행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태어나서 생후 5~6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빈번하게 나타나다가 손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6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3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주고 아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놀이 활동을 제공해 준다면 아이는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야단치거나 혼내지 마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강제로 손을 빼는 행동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고, 이로 인해 아이는 손가락을 더 많이 빨게 될 수 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저녜:행동. 오은영 지음.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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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2016년 설 연휴는 어떻게 보내려고 계획중이신가요? ^^


키즈노트로 받아보는 아이 소식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는 방법!

아이가 연휴기간에 갑자기 아픈 경우 근처에 운영중인 병원, 약국을 찾는 방법!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방법까지!


꼭 살펴보시고 키즈노트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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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상 수상작 사례



경찰청 어린이집 김소라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온 가족과 함께 나누는 의사소통


2015. 7. 28 <원에서 가정으로>


오전에 산책다녀와서 형님들 물놀이 하는 곳에 참여했습니다. 분무기 물이 튀자 눈을 감으며 물을 느끼다 손으로 얼굴을 닦는 동원이랍니다. 식사 때, 잠을 잘 때, 놀잇감이 필요할때 등 '아아'라고 소리를 내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동원이입니다. '주세요'. '네'등 짧은 단어를 반복해서 이야기해주며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동원이가 의사표현 하는 모습을 보이나요?


2015. 7. 28 <가정에서 원으로>


네, 아주 많이 표현합니다. 여러가지 소리나는 노래책과 동물울음소리책 등에 어휘표현방법 등 큰 동작 표현등을 하는 모습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 오~' 하면서 손가락을 가르키며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에 얼마나 기특한지 집에서도 짧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동원이 외할머니가 보냄


2015. 7. 28 <원에서 가정으로>


우리 동원이가 표정, 몸짓, 소리 다양하게 의사표현을 하고 있네요. 원에서도 동물 소리 책을 비치하였더니 매일 같이 등원 후 소리나는 책을 먼저 탐색합니다. 할머니와 그림책을 자주 보아서 표현력이 좋아졌나봅니다. 점차 여러가지 소리를 내볼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하겠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놀이하는 모습도 궁금합니다. 다음 번에 인증샷도 함께 올려주세요. 동원이와 할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15. 7. 30 <가정에서 원으로>


동원이가 매트에 엎드려서 잡니다. 동원이가 어떤 동물을 놓아하나요? - 동원이 아빠가 보냄


2015. 8. 30 <원에서 가정으로>


우리 동원이는 꼬끼오 ~ 닭을 좋아합니다. 동물 소리를 들려주면 옹알이로 닭 울음소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혹시 아버님도 한번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동원이가 '꼬꼬꼬꼬'라고 합니다. '멍멍'도 하고 너무 귀여운 동원입니다. 제가 꼬꼬 가면을 쓰면 하하하하 웃으며 다가옵니다.


2015. 8. 10 <원에서 가정으로>


산책을 나가서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따서 먹어보았습니다.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동원입니다. (중략)

'주세요'라는 단어를 인지하고 선생님에게 놀잇감을 전달해주는 동원입니다. 가정에서도 '주세요'라는 단어에 반응을 보이면 많이 칭찬해주세요.


2015. 8. 10 <가정에서 원으로>


집에서도 '주세요'하면 잘 주는 동원입니다. '엄마 가져다주세요~ 아빠 가져다주세요 ~' 하면 심부름도 잘 합니다.



심사평

알림장 사례에서 가정에서 원으로 작성한 알림장의 작성자가 엄마, 아빠, 할머니 등 온 가족이 참여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교사는 알림장을 통해 부모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원아와 관련된 여러 질문을 함으로써 부모의 궁금증과 참여를 유발하였다. 원아가 처음에 원에 적응하고 발달을 해 나가는 것처럼, 부모가 관심을 보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을 통해 의사소통을 나눈 점이 우수하다고 여겨진다.



알림장 작성 Tip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가 육아에 함께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조부모도 알림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는 것도 중요하며, 원아의 관심을 유발하여 행동 변화와 발달을 이루어 가는 것처럼 부모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도 알림장 작성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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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상 수상작 사례



근로복지공단 수안들어린이집 이주영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1) 건강


2015. 4. 2<원에서 가정으로>


소정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따뜻해지네요. 곧 무더운 여름이 올 것 같아요. (중략)

그런데 지난 주부터 놀이 중 목과 얼굴 주변을 긁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네요. 원에 보관하고 있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자 조금은 진정이 되었답니다. 가정에서도 많이 간지러워하며 자주 긁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소정이가 아토피성 피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서 처방을 받으면 어떨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5. 4. 2<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소정이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도 놀이하며 긁기는 하는데, 워낙 예민한 피부고 환절기라 조금 그런 것 같아 크게 걱정하고 있지는 않아요. 제가 일이 늦게 끝나서 집에서 크게 신경쓰지 못하네요. 그냥 로션 흠뻑 발라주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5. 4. 3<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어머님, 오늘은 잠이 든 상태에서 등원한 소정이네요. 많이 피곤했는지 오전 자유놀이시간이 끝나고 간식을 먹을 때쯤 일어났어요.


얼굴, 목 주변에 긁어서 난 상처를 보니 안쓰럽고 속상하네요.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어머님께서는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또래와의 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며 카메라를 보고는 ‘브이~’하면서 포즈도 취하는 소정이네요. 소정이가 아토피로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아토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진드기가 아토피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카페트, 침대, 매트리스 등에 주로 서식한다고 하니 침구류를 자주 털고 세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충북대병원 호흡기관 전문 질환센터에서 아토피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검진을 통해 소정이의 아토피 원인을 알아보고 대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어머님 생각은 어떠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5. 4. 3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이를 위해서 좋은 정보도 알아봐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단순히 예민한 피부고 환절기가 지나면 나아지리라는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피부가 이렇게까지 심해질 줄은 몰랐네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충북대병원에 아토피 검진을 받을 생각입니다. 검진 후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귀여운 씨앗반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 4. 11<가정에서 원으로>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소정이는 선생님께서 계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번거로운데도 낮잠시간 전에 씻긴 후 보습제와 연고도 발라주셔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아 기뻐요.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이에요. 


지난주에 받은 아토피 검진결과가 나왔어요. 소정이는 주로 콩과 땅콩 음식이 원인이라고 하네요. 먹는 약과 연고도 처방해주셔서 보내드립니다. 먹는 약은 점심 먹고 30분 후에 먹으면 됩니다. 바르는 약은 간지러울 때 바르는 약과 상처가 난 곳에 바르는 약 2개 보내드립니다. 헷갈리실 것 같아 연고 겉에 언제 사용하는지 붙여놓았습니다. 어린이집에 놓고 사용한 후 가정으로 다시 보내주세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2015. 4. 11 <원에서 가정으로>


소정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던 아토피 검진결과가 나왔네요. 소정이는 주로 콩과 땅콩으로 인한 아토피였군요. 그 동안 원과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보살핀 결과, 얼굴에 울긋불긋한 기운이 있는 것 빼고는 매우 좋아졌어요. 앞으로 식단표에 소정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표시한 후 대체식품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고에 헷갈리지 않게 설명을 써주셔서 어렵지 않게 발라줄 수 있었어요. 바르는 연고는 충분히 사용 후 다시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미소가 예쁜 소정이의 점심식사 모습을 보시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심사평


아토피 증상을 보이는 원아를 유심히 관찰하여 가정에 이를 알림과 동시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조기에 발견 및 치료한 사례이다. 맞벌이 가정에서 원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 못하는 부분을 담임 교사가 잘 관찰하여 특이한 사항이 발견되자 즉각 조치를 취한 모습이 잘 드러나있다. 가정에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을 담당 교사가 알림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알림장 작성 Tip


맞벌이 가정의 경우, 원아가 일찍 등원하고 늦게 등원하는 경우가 많다. 원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정에서 보다 교사가 원아에 대한 정보나 변화 모습을 일찍 알아차릴 수 있는데, 이를 가정에 잘 안내하여 이후 치료나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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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작 사례



명륜어린이집 손민화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주말지낸이야기


2015. 8. 28 <원에서 가정으로>


준수와 오늘의 언어전달을 했는데 처음엔 조금 헷갈려하더니 하원할 때는 잘 기억하고 이야기해주며 하원 했어요. 가정에서도 잘 전달 할 수 있을거에요. 언어전달 속담의 뜻은 '어설프게 따라하거나 흉내를 내다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수가 잘 기억하지 못할 땐 나무라시기보다는 "준수에게 동물이 그림을 그린다던데?"라며 연관된 단어나 상황을 통해서 연상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시면 기억할거에요. 오늘의 언어전달은 무엇일까요?


2015. 8. 28 <가정에서 원으로>


준수가 오늘은 엄마와 언어전달을 하지 않고 아빠와 하겠다네요.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빠가 알림장을 보고난 후로부터 아빠가 준수에게 질문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아빠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린이집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아빠와 언어전달 후 월요일 아침에 올리겠습니다. - 준수 엄마


준수 아빠입니다. 준수가 전달해 준 오늘의 언어전달은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를 그린다입니다. 준수가 선생님이 호랑이 그림과 고양이 그림을 칠판에 그리면서 설명해주셨다며 자기도 그림으로 표현하며 속담을 전달하더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준수 아빠


2015. 8. 31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준수가 언어전달을 아빠에게 잘 전달했다며 등원해서도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준수에게 "누구랑 언어전달했어?"하고 모르는척 물어보자 아빠에게 알려주려고 엄마에게는 비밀로 했다가 아빠가 퇴근하고 오셔서 아빠랑 둘이 준수방에 가서 선생님 놀이하며 이야기했다며 무척 신나는 목소리로 이야기했어요. 다음주에는 엄마에게 먼저 이야기를 할거라며 벌써 언어전달을 궁금해하는 준수랍니다. (이하생략)


2015. 9. 21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준수랑 저는 주말 동안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는 축제에 다녀왔어요. 준수는 주말 내내 공원에서 놀았어요. 미끄럼틀, 우주선, 기차 등 미니 놀이기구가 많아 다양하게 타보았어요. 미끄럼틀 타면서 신이 나서 뛰어가다가 바닥에 넘어져 이마에 혹이 났어요. 혹시나 어린이집에서 다친게 아닐까 걱정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려요. 집에서 다친거니 걱정마세요.


준기가 탄 미끄럼틀 동영상 올려드려요. 에어바운스입니다. 오늘도 많은 아이들과 힘드시겠지만 행복한 시간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2015. 9. 21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선선해져 가족 나들이 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서인지 다른 날보다도 더 준수가 밝은 얼굴로 등원하여 교실에 들어와 교사와 인사를 나누고 먼저 등원한 친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는 어머님이 보내주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친구들 앞에서 용기 있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 친구들에게 박수도 받았답니다. 원래 평상시에는 기차가 없었던 곳인데 행사를 해서 밖에까지 나가는 기차가 생겨 기차를 타고 공원으로 가서 피아노를 쳤다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같은 반 친구들도 만났다며 친구의 이름도 이야기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주말 지낸 이야기를 소개하고 자리에 앉아 스케치북 위에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기차 철로를 그리고 뒷장에 엄마와 자신의 얼굴을 그리며 놀이기구를 알록달록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주말 지낸 이야기를 통해 준수가 자신감은 물론 기억력, 표현력이 풍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수가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늘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9. 21 <가정에서 원으로>


처음에는 알림장 쓰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주말 지낸 이야기를 올려드리면 우리 준수가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를 한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준수 또한 주말을 더 즐겁게 보내며 "친구들에게 소개해줄래"라며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저도 알림장 작성하는 것이 즐겁고 선생님의 댓글과 준수의 일상이 궁금해진답니다. - 준수 엄마


선생님 준수 아빠에요. 준수의 일상생활을 어린이집 알림장을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시골에 계시는 준수 친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도 준수의 알림장을 보며 흐뭇해하시며 준수와 전화하면 이야기 소재가 되기도 한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준수 아빠



심사평


알림장을 엄마, 아빠가 모두 작성하며 교사와 의사소통을 나누고 있다. 특히 아빠가 알림장을 읽고 아이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자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졌으며, 언어전달을 아빠와 하였다는 점 또한 알림장에 나타나있다.  언어전달과 주말지낸 이야기와의 연계를 통해 수업시간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좋은 인상을 남겼다.




알림장 작성 Tip


일반적으로 알림장은 가정에서 엄마가 꼼꼼히 확인하지만, 아빠는 잘 살펴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만약 알림장을 보더라도 직접 쓰지는 않고 원에서 보내주는 내용을 읽기만 하는 것에 그친다. 가정에서 아빠가 알림장을 확인하고 참여하게 되면 아이와의 관계 개선 뿐만 아니라 원의 수업 프로그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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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하람 어린이집 곽아름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3) 일일 에피소드


2015. 3. 4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어머님. 저를 기억하는지 차에서 내릴 때 절 가리키며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잘 안기고 인사도 씩씩하게 했고요. 오늘은 오자마자 어제 미처 구석구석 둘러보지 못했던 음률영역을 샅샅이 둘러보았습니다. 작은별 노래를 틀어주니 율동도 따라하며 탬버린을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상원이가 그림도 잘 그립니다. 풍선을 그려주니 곧장 따라서 동그라미도 그리고, 제가 사람얼굴을 그려주니 상원이도 따라서 동그라미에 눈코입을 그렸습니다. 재밌는 찰흙찍기 놀이도 했는데, 모양들에 관심이 많아 찍기활동을 너무 좋아합니다. 상원이가 미술활동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림그릴 때 동그라미만 그리다가 자기 손을 종이에 올리더니 손모양을 따라 그리더라고요. 전 어린이집에서 한건지, 어머님이나 아버님께서 함께 해주신건지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수업 때는 출석을 불렀는데 모든 아이들 이름에 상원이가 손을 들어 답해주었습니다. 수업 후에는 터널을 통과하는 신체활동을 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두 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하 생략)


2015. 3. 4 <가정에서 원으로>


집에서 그리기 놀이를 자주했습니다. 상원이 너무 즐거워보이고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 3. 12 <원에서 가정으로>


(중략) 상원이는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풍선을 발견하곤 풍선을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상원이가 타고다니는 워커에 하트풍선을 붙여주니 상원이가 머리 위에 두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천장에 달린 풍선도 발견하곤 한참이나 쳐다보고 가리켰습니다. 어제 같은 교실의 우성이 생일잔치가 있었거든요. (중략)


오늘은 날씨가 좋아 잠깐 산책을 나갔습니다. 추울까봐 담요로 무장을 하고 나가서 아직은 새싹도 나지 않은 나뭇가지도 만져보고 마른 갈대도 보았습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이곳저곳을 더 산책하러 갈까 합니다.


오늘 오전간식이 요플레였는데, 배탈이 났었던 상원이에게 좋지않을 것 같아서 먹이지 않고 푸딩 조금을 먹인 뒤, 어머님께서 싸주신 죽을 먹였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죽먹을 시간이 아니어서 사과주스를 먹었고 1시 20분 경 죽 한 개를 더 먹이려고 합니다. (이하생략)


2015. 4. 7 <원에서 가정으로>


오늘은 아이들 모두가 기다리고 있던 딸기밭으로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상원이에게 가기 전부터 딸기모형을 보여주고 먹고 따러 갈거라고 하니, 계속 먹는 흉내를 내네요. 도착해서 같은 교실 선생님의 지원으로 딸기밭 여기저기를 누비며 딸기를 따고, 입에도 넣어 깨물어 먹어보고, 꽃도 따봤습니다. 딸기향이 가득한 딸기하우스에서 직접 따고 먹으니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죽은 어머님 말씀대로 평소보다 많이 걸쭉했는데, 먹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먹는데 다소 걸리긴 했지만, 사레가 들리거나 기침한다던지 그런건 없었습니다.


2015. 8. 26 <원에서 가정으로>


상원이가 워커로 다른 반에 가서 귀여움을 한 가득 받고 왔습니다. 다른 친구가 피아노를 치자 상원이도 관심을 갖고 건반을 하나씩 눌러보았습니다. 상원이가 요즘들어 또래 아이들의 놀이나 행동에 관심을 보여 학기 초와는 다르게 상호작용이 빈번합니다. 어제는 같은반 친구가 졸려서 울고 있었는데 다가와서 얼굴을 빤히 보더니 달래주라는 듯 절 바라보더라고요. (이하생략)


2015. 8. 26 <가정에서 원으로>


요즘 상원이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심사평


장애가 있는 아이에 대한 좋은 알림장 작성 사례글이다. 이 교사가 돌보고 있는 아이 ‘지환이(이름은 각색됨)’는 장애아동으로써 타 아동에 비해 교사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 역시도 걱정과 불안함이 클 것이다. 장애 아동에 대한 교사의 세밀한 관찰 내용이 알림장에 잘 드러나 있으며, 아이가 어떤 행동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어떤 것에 관심을 보이는지 부모에게 잘 알리고 있는 알림장이다.




알림장 작성 Tip


위 사례는 장애가 있는 아이에 대한 좋은 알림장 작성 예시로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전과 비교하여 아이의 행동 변화 양상이 드러날 수 있도록 알림장을 작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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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인천중앙초등학교어린이집 강효진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6) 신입원아 적응문제


2015. 3. 6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나무반 강효진 교사입니다. 지환이와 일년 동안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나무반에서 함께 즐겁게 지내며 행복한 추억들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지환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 표현을 자주 하기도 할 것입니다. 지환이의 마음 많이 헤아려주시고, 더욱 많은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해주세요. 더하여 나무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가정에서 친구들, 선생님, 나무반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나무반에 대해 함께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원에서 지내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지환이는 엄마와 아빠를 찾으며 많이 울고, 불안해 하였습니다. 오랜시간 울기를 반복하다 점차 안정을 찾고 점심도 잘 먹고 피곤했는지 잠에 들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지환이가 거부감을 느끼고 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늘 어머님께서 일찍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셔서 하원 때에는 웃는 얼굴로 가는 지환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지환이가 점심에는 김과 고기를 더 달라고 이야기하며, 밥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러나 ‘깍두기는 맵잖아’라고 이야기하며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도 나무반에서 첫 식사를 맛있게 해준 지환이가 고맙기도 하고, 기특합니다. 하루 동안 잘 있어준 지환이, 가정에서도 많이 칭찬해주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키즈노트를 통해 말씀해주세요.


2015. 3. 6 <원에서 가정으로>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지환이는 오늘 점심에 나온 카레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는 전혀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양념된 단무지도 색이 빨개서인지 색만 보고 ‘매워’라고 이야기하며 잘 먹으려 하지 않아 카레 안에 넣어주었더니 잘 먹었습니다. 지환이에게 ‘맵지 않지요?’라고 하자 ‘응’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번 한 주는 아이들이 나무반에 익숙해지고 나무반에서의 약속과 기본생활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환이가 등원하여 스스로 양말 벗기, 양말 정리하기, 옷을 개어 넣기, 사물함에 가방 정리하기 등 선생님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환이가 양말을 벗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양말통에 쏙 넣는 기특한 모습입니다. 작은 일이지만 가정에서도 지환이가 스스로 할 수 잇도록 기회를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양말신기, 옷 정리하기 등은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영아에게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요하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기본 생활습관입니다.


지환이 가방에 보내주신 비타민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지환이가 직접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며 친구들에게 한걸음 다가선 모습입니다. 친구들도 ‘지환아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는 멋진 모습이었어요. 지환이도 기분이 좋은지 웃고, 친구들과 오늘 생일축하 놀이도 하고, 청소 놀이도 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한 주를 식씩하게 생활해준 지환이 주말동안 많이 칭찬해주시고 함께 시간 보내주세요. 주말에도 틈틈히 나무반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을 지내고 온 영아들이 월요일에 등원을 힘들어 할 거에요. ‘우리 아이가 왜 그러지?’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주시고 많이 보듬어주세요. 그럼 지환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2015. 3. 12 <원에서 가정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영아들의 낮잠시간 궁금하시죠? 잠은 잘 자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사진찍어 보내드립니다. 자는 모습도 귀여운 지환이네요. 지환이는 점심을 먹는 도중부터 종종 자주 좁니다. 그래서 밥을 다 먹은 후 매트에 누워있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않도록 놀이를 제안하거나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밥을 먹으며 너무 졸려하여 친구들보다 이른 잠을 청했습니다. 지환이의 몸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어제와 다름없이 잘 생활하였습니다. 그런데 숨쉴 때 코가 답답한지 입으로 소리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약도 잘 먹고 지금은 곤히 잘 자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럼 하원 때 뵙겠습니다.



심사평


원아의 적응기간에 작성된 알림장이다. 학기 초에는 원아들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부모 역시도 마음을 졸이며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을지 걱정하고 궁금해한다. 위 사례에서 교사는 원아의 적응 과정과 함께 사진, 가정에서의 지도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부모에게 아이의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교사로써 기본적인 인사말과 올바른 글쓰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알림장 작성 Tip


응기간의 알림장은 부모에게 아이의 적응상황을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알려야 할 사항은 꼭 알리되, 부모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즉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모가 가정에서 적응기간에 지도하면 참고가 될 만한 사항들을 안내하는 경우에는 아이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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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ASE어린이집 김은경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6) 신입원아 적응문제


2015. 3. 4.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어머님 안녕하세요? 시후 등원시키고 걱정 많으셨죠? 시후가 오늘 엄마, 아빠없이 기특하게도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오전 9시부터 30분간격으로 3회 정도 눈물을 보여 같이 다니고 안아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와 함께 다목적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뿡뿡이 자전거를 타고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습니다.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고요.


교실에 들어와서도 다양한 영역에 관심보이며 놀이했습니다. 우리 시후가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더라고요. 친구와 앉아서 종이에 스티커를 꼼꼼히 붙여도 보고 달팽이도 관찰하고, 음률영역에서 종도 눌러보고, 마라카스도 흔들며 교사 주변 가까이에서 안정감 느끼며 놀이했어요.


가정에서도 식사시간이 제일 힘든 부분이라 하셔서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오전 간식, 점심을 시도하였으나 울면서 거부하여 지도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원에서의 식사 경험이 긍정적이어야 계속적으로 지도 가능할 것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점심시간에 좋아하는(익숙한)반찬이 있으면 먹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반찬만 보내주시면 어떨지요?


2015. 3. 5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식단에 김이 있는 것 같아서요. 시후가 김을 좋아합니다. 김 주시면 잘 먹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5. 3. 5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가 오전에는 엄마, 아빠 찾으며 눈물을보였어요. 놀이를 하다가도 어느샌가 이곳에 엄마, 아빠가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면 "엄마, 아빠"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이가 이 상황을 받아들일 때까지 "엄마, 아빠는 일하러 회사에 가셨어요. 시후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놀고 있으면 데리러 오신대요"라고 천천히 상황 설명하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가 하루 일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략)


보내주신 음식은 빵 빼고 다 먹었습니다. 점심도 두 번이나 먹었고요. 고기반찬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낮잠 자기 전 "아빠~"하며 찾다가 제가 "친구들이 낮잠 잘거래. 시후가 울면 잠을 자기가 어렵대."라고 말해주니 조용히 듣다가 5분 후 잠들었습니다. 오늘 만나면 꼭 안아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주말 지나고나면 또 다시 등원하는 월요일이 부모님과 시후에게 힘들어질거에요. 상황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이해시켜주시고 아이의 마음도 읽어주세요.



심사평


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원아의 적응기간에 작성된 알림장 사례이다. 아이는 분리불안과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분리불안을 빨리 안정시킬 수 있도록 교사가 세심하게 돌보고 있음을 알림장에 꼼꼼히 기록하여 알리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도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아가 어린이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것을 보고 부모에게 반찬을 보내줄 것을 권유하면서 차차 식사지도를 진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알림장 작성 Tip


응기간의 알림장은 부모에게 아이의 적응상황을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알려야 할 사항은 꼭 알리되, 부모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즉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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