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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린이집 '미소' 캠페인 주목

키즈노트 2015. 7. 31. 13:44

키즈노트-베이비뉴스, 공동으로 캠페인 전개

어린이집과 가정 간의 올바른 소통 방법 제시



'아름다운 소통, 즐거운 어린이집' 대한민국 어린이집 '미소' 캠페인. ⓒ베이비뉴스

 
키즈노트(대표 최장욱, 김준용와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는 아이와 엄마, 선생님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소통, 즐거운 어린이집' 대한민국 어린이집 '미소' 캠페인(http://miso.ibabynews.com)을 진행한다.

'키즈노트'는 국내 최초로 기존의 종이 알림장을 모바일 및 PC로 대체한 영유아 전용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스마트 알림장'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국 약 2만 5000여개에 이르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키즈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월간 이용자 규모가 55만 명에 이를만큼 영유아 교육기관과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다.

키즈노트와 베이비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 간의 올바른 소통의 방법을 제시해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아이가 모두 행복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대안을 찾는 활동을 벌인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올해 들어 어린이집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 대부분 부정적인 이슈에만 집중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며 "'대한민국 어린이집 미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모두가 올바른 소통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만큼 보육이 살아야 아이 낳고 좋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집과 부모가 원할한 소통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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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ja.yoon@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