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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팁]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키즈노트 2015. 6. 12. 18:07

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아이들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유아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을 예방하고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단한 Tip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감기


의학용어로 비인두염이라고 불리는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바이러스들이 자라기 쉬운데다가 아이들의 몸이 환절기 기후와 심한 일교차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 예방법

  •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의 유지가 필수!! 적당한 실내 온도는 20도 전후, 실내 습도는 40~60%

  • 충분한 영양보충과 개인 위생에 신경 써주세요.(외출 후 양치질, 손발 씻기)

  • 면역력 높이기 : 비타민 섭취하기, 가벼운 운동하기, 평상시 올바른 자세 유지

 



2.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유아나 아동이 흔히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손, 발, 입안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침이나 타액, 진액 또는 감염자의 배설물에 의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방법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아기기저귀 교체 후

  • 끓인 물 마시기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신경쓰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3. 식중독


식중독은 일종의 임상증후군으로서 세균이나 그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식중독 증상과 진단

  • 심한 복통을 동반하면서 어지러워 몸을 지탱하기 어려울 때
  • 체온이 38.8℃ 이상으로 열이 나면서 어지럽고, 이러한 증세가 48시간 이상 지속될 때
  • 변이나 토사물에 혈액이 보일 때

예방법

  • 하절기에는 음식을 조리한 후 바로 먹도록 하고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기
  • 요리 재료, 기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수저, 물컵, 접시 등은 끓는 물에 소독하기
  • 파리, 바퀴벌레, 쥐 등 식중독 균을 옮기는 생물 박멸에 주의 기울이기.





질병 예방과 건강한 아이 키우기의 시작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합니다~!

키즈노트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배움터 ( www.nhis.or.kr )

      우리아기닷컴-건강정보 ( http://www.uryagi.com/do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