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육아에 서툰 아빠,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여섯 번째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엄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아빠의 낮은 목소리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빠가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언어적 자극을 받아 어휘력과 독해력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를 안아주는 등의 스킨십을 통해 아빠와 아이 사이에 애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놀이 시간 또는 자기 전 10분, 아이는 아빠의 나지막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아빠, 이렇게 그림책 읽어 주세요.

아빠의 원래 목소리로 읽어 주세요.


아이는 아빠의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극화된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아빠의 원래 목소리로 재미있게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책 내용과 관련된 경험을 함께 나누세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이야기와 관련 있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활동은 아이의 기억력과 상상력을 발달시킬 수 있고, 아이는 아빠의 경험을 들으면서 아빠에 대해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읽어 주세요


자기 전 또는 아빠가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은 후 등과 같이 그림책을 읽는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규칙적으로 읽어주면 아이는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리게 되고, 아빠에 대한 신뢰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김영훈 지음. 베가북스. 2009.

/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김영훈 지음. 라이온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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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을 향상시키는 부모의 행동

- 부모교육 Q&A 스물 다섯 번째



도덕성은 인지와 정서의 발달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형성됩니다. 이러한 연습과 훈련을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면서 도덕, 양심, 사회규범 등을 자신의 내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즉 아이는 부모가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모방하면서 도덕성 향상을 위한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가 자신을 모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항상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도덕적 행동을 했을 때 도덕적 행동을 하게 된 과정에 대해 충분히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육아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주세요.


상황에 따라 원칙을 지키도록 했다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부모의 모습은 아이로 하여금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원칙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원칙을 일관성 있게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와의 약속을 지켜주세요


아이는 규칙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사소한 약속이나 규칙이라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의 규칙, 공중도덕, 교통규칙, 예의범절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이의 모델이 되어주세요


아이는 부모를 모방하면서 감성, 사고, 행동, 말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삶의 기술을 배웁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가 보고 배울 수 있는 모델이 되어 주고,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에서 도덕적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아이의 사생활. 정지은, 김민태, 오정요, 원윤선. 지식채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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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네 번째


이 시기의 아이는 어두움, 천둥, 낯선 사람, 혼자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대상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표상적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두려움은 더욱 극대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둡고 캄캄한 방 안에서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모습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억지로 혼자 자게 하기 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잠잘 시간이 되면 아이의 방에 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해주고, 혹시 아이가 잠깐 깨서 부모를 찾는 경우에는 다시 다독거려 주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혼자 자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나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주세요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아이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 방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하세요


자다가 깬 아이는 무서움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거나 베개를 들고 부모의 방으로 오려고 합니다. 이때 부모의 침대에서 자게 되면 ‘역시 내 방은 무서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시 아이 방으로 가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마다 기질적 특성이 다른 것처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혼자 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이해하고, 당분간 아이 방에서 함께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성장. 오은영.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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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두 번째


출생 이후부터 만 6세까지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뇌는 많은 정보와 외부 자극을 받아 들이고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뇌의 각 영역이 고루 발달하기 위해서는 오감을 통해 여러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은 다양한 자극을 차단하고, 단순히 시각적 자극만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의 정상적인 뇌 발달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한 아이는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어려워하게 되고,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 충동 억제를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오감을 통해 세상을 탐색할 시간을 만들어주고, 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 폰을 좋아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에게 스마트 폰을 주지마세요


처음에는 떼를 쓸 수 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 폰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스마트 폰을 대신하여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세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고, 스마트 폰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신체 놀이를 하거나 나들이를 가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신체 놀이나 나들이는 아이의 관심거리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문헌 하루 15,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김영훈. 라이온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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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아빠 효과'

- 부모교육 Q&A 스물 한 번째


아이는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빠만의 고유한 영향을 ‘아빠 효과’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아빠의 육아는 아이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에 대한 감정은 아이를 안아주기, 목욕 시켜주기, 신체를 이용하여 놀이하기 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아빠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아빠와의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우리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세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할 때, 아이의 눈높이에서 육아를 하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 방식대로 육아에 참여하세요


엄마는 어떠한 상황에 대해 공감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반면 아빠는 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엄마와 아빠의 차이는 각자의 육아방식을 보완할 수 있게 하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러므로 아빠는 엄마의 육아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 보다는 아빠만의 육아방식대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김영훈. 베가북스. 2009./노진호, "좋은 아빠 첫 미션은 '아이 목욕시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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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빠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무번째


아이들은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인 생후 18개월까지 입에 대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입으로 빠는 행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태어나서 생후 5~6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빈번하게 나타나다가 손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6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3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주고 아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놀이 활동을 제공해 준다면 아이는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야단치거나 혼내지 마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강제로 손을 빼는 행동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고, 이로 인해 아이는 손가락을 더 많이 빨게 될 수 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저녜:행동. 오은영 지음.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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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의 관계

- 부모교육 Q&A 열일곱 번째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 보면, 어느새 부모 자신을 잃고 아이와 동일시되어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자라는 것을 지원할 수 있는 존재이며,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존재입니다. 아이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양육해야 할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세요


아이를 존중하는 데는 이유가 필요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그렇게 돌보면 아이는 ‘내가 어떤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나’하고 생각하게 되고, 자기 내면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부모가 먼저 아이를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친구가 되어 주세요


아이가 다른 사람을 적이라고 생각해도 부모만은 아이를 신뢰하고 아이의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신뢰는 믿을 만한 근거가 없을 때에도 믿는 것입니다. 아이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도 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것이 신뢰의 한 방법입니다. 



좋은 의도가 있다고 믿어 주세요


부모는 아이의 행동이 얼핏 악의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여도 그 자리에서 당장 아이를 야단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의 언행에 어떤 좋은 의도를 찾아낼 수 있다면 야단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게 간섭하지 않고 지켜 봐주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문헌 :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기시미 이치로. 을유문화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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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가 풍부하지 않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열여섯 번째


아이들은 정서 반응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놀라거나 기뻐하고, 정서 반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정서를 표현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즉 정서 표현과 상황의 일치율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연령이 증가하면서 일치율이 단계적으로 증가하지만, 정서도 집 안의 화초처럼 물을 주고 길러야 일치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아이가 상황에 맞게 정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정서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자아 감각을 높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자부심, 부끄러움, 죄책감, 질투, 당황스러움과 같은 정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분리된 자아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24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뚜렷한 자아 감각이 부족하긴 하지만, 자아 감각을 갖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정서가 풍부한 아이로 키우려면?


부드럽게 안아 주세요

아이와의 스킨십은 정서 발달을 촉진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외출할 때 말로 설명해 주세요

아이가 아직 언어 표현 능력이 능숙하지 않다 하더라도 언어 이해 능력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주세요

아이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니만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야 합니다. 경험 속에서 아이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도 향상됩니다.



참고문헌: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력 오감육아. 김영훈 지음. 이다미디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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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으로 사는 용기

- 부모교육 Q&A 열다섯 번째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바라지만 어느순간 아이가 특별했으면, 다른 아이보다 뛰어났으면 하는 욕심은 어쩔 수 없이 생겨납니다. 부모의 기대와 욕심이 크면 아이는 자신이 부족한 아이라고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보통으로 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보통으로 사는 용기는 평범해지라는 의미로 뛰어날 필요도 없고 나빠질 필요도 없다는 뜻입니다. 즉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는 기본적인 신뢰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신뢰감이 있다면 아이는 특별하게 되기 위해 ‘뛰어나거나 나쁘게 되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인정할 수 있으면 아이가 부모의 이상과 동떨어진 모습이어도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단지 아이가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에 주목해 고마워하면 됩니다. 어떤 일에도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게 되고 어느 날 밤 아이가 엄마에게 다가와 ‘오늘 고마웠어’라고 말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특별하게 무엇인가 하지 않아도 함께 지낸 것에 대한 고마움, 그것이 바로 보통으로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져다 줍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기시미 이치로. 을유문화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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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절력이 부족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열네 번째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면 금세 짜증을 내며 떼를 써야 풀리는 아이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이는 아이마다 자제력을 뜻하는 자기조절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기조절력은 태어나서 3세까지 기초가 만들어지고 6세경까지 발달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갖는 자기조절력이 이 시기에 결정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타고난 기질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 아이의 자기조절력은 충분히 발달할 수 있습니다. 



자기조절력 키워주는 노하우


1. 배려심을 가르친다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슬픔과 좌절, 분노를 경험하겠지만 이는 반드시 느껴봐야 하는 감정입니다. 원하는 걸 모두 할 수 없으며, 특히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양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합니다. 



2. 잘못된 행동에는 무관심, 잘하는 것에는 관심을 보여라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상대가 칭찬과 같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경우 그 행동을 더 하게 되는 ‘긍정적 강화’, 자신의 행동에 깜짝 놀라는 등 반응을 보여 재미를 느껴 계속하게 되는 ‘부정적 강화’가 있습니다. 부정적 강화는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므로 사고력이 약한 아이를 양육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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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내 아이를 바라봐주세요

- 부모교육 Q&A 열세 번째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모든 부모가 생각하는 주체적인 아이, 자신감 넘치는 아이, 정직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1.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자.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일단 혼부터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잠깐 멈추고 아이가 그 행동으로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일단 혼부터 내는 부모는 아이의 말썽을 멈추기 어렵습니다.



2. 아이를 야단치지 말자. 


아이를 야단치는 것은 별 소용이 없지만 아이의 문제행동을 올바르게 고쳐줄 필요는 있습니다. 아이에게 위압적으로 명령하듯이 말하지 않고 단호하고 차분한 어조로 다음에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아이를 칭찬하지 말자.


칭찬은 수직 관계에서 이뤄지고 평가는 권위를 갖기 때문에 아이가 칭찬에 의존하게 만듭니다. 스스로 판단해 적절하게 행동해야 하는데 칭찬이 없으면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4. 아이가 자립할수록 도와주자. 


피해를 입히는 행동이 아닌지를 우선 살피고 피해를 입히지 않는 행동이라면 과감하게 아이의 의지를 존중하고 지켜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자. 


아이와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존중과 함께 신뢰가 밑거름 되어야 합니다. 엄마와 약속을 지키지 않았더라도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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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열두 번째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른 정상 불안은 만 2세 이하의 경우 소음, 낯선 사람, 부모와의 이별, 동물, 목욕하기와 같은 행동으로 인해 불안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 3~6세 이하의 경우에는 괴물, 어둠, 소음, 홀로 잠드는 것, 천둥, 주삿바늘로 인해 불안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많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정상적인 불안인데 불안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 아이에게 문제가 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겁이 많은 우리 아이,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1. 아이의 불안을 키우는 부모의 행동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위협적인 말을 하는 것입니다.


‘도깨비가 잡아 간다’, ‘귀신 있어’와 같은 말은 아이에게 불안을 더 높여줍니다. 



2. 두려움에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점진적으로 노출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두려워할 경우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과잉반응 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역할 모델이 되어 주거나 역할 바꾸기 놀이를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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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8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어린이집, 유치원 25,000개 가입 돌파 기념 감사이벤트!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Ctrl + F 를 누른 후 핸드폰 번호 뒷 네자리로 검색하시면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등 맥포머스]


형*경/1266


김*희/2011




[2등 비눗방울]


민*민**승희/8574


솔맘***ju/7642


백*은/8593


우**종맘/1017


내게**을/0907


유*희/8400


쁘니**맘/4342


김**님/3958


L**나리/2273


실*이/7510


달*/2600


유찬**효경/0633


박*경/8160


정희**용/7119


사랑***공주야/5075


나은***계영/7855


이*주/6362


박*라/8592


장*은/1544


sh**p*84/9007


이*원/5880


김*권/0479


Hyun***k Seo/6002


강한**이*경/5337


최영애(***서맘)/9207


박*진/1452


정*희/4125


리*니♥/1596


경*맘/7539


최*영/8407




당첨을 축하드리며,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 '당첨자 정보 입력하기'를 눌러 양식에 맞게 기입해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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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정효경 2015.09.05 17:19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감사합니다!!! :)

    • BlogIcon 지성맘 2015.09.30 15:00 수정/삭제

      당첨된건 이번이 첨이네요 넘넘 기대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형윤경 2015.09.07 15:3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당첨될줄 몰랐는데 완전 감동이에요~~ 아이가 너무 좋아할거같아요.감사합니다^^

  • BlogIcon 정지희 2015.09.08 02:2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머ㅜㅜ 저도 당첨이에요넘 늦게알았는데
    더기쁘네용

  • BlogIcon 리워니♥ 2015.09.09 15:44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비눗방울 당첨이네요~ 우리 꼬맹이가 좋아하는 비눗방울이라 정말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 BlogIcon 임나리 2015.09.14 19: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잊고 있었는데 비눗방울 당첨 됬네요~♡♡♡감사해요ㅎ

  • BlogIcon 한진희 2015.09.16 19:3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쉽지만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우리 아이의 눈 보호,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 부모교육 Q&A 열한 번째


주변을 둘러 보면 어린 나이에도 안경을 쓰고 있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 좋은 시력을 유지하려면 시력이 형성되는 영유아시기의 눈 보호는 필수적입니다. 우리 아이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아이의 방안 조명은 가구나 소품 등으로 그늘진 곳이 없도록 합니다. 


특히 아이가 누워서 자는 곳에 강한 조명이나 햇빛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2. 그림책을 읽어 줄 때에는 최소 30cm 거리를 유지합니다. 


특히 책이나 스마트폰을 엎드려서 보는 습관은 자세 교정에도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바른 자세로 책을 볼 수 있게 합니다.



3. 외출 시 UV 차단용 선글라스나 창 넓은 모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선글라스를 쓰면 주위가 어두워져 자연스레 눈동자가 커지는데, 자외선이 차단되지 않는 장난감 선글라스를 사용하면 오히려 자외선이 눈에 더 많이 들어가 시력에 좋지 않습니다. 



4. 출생 후 1개월, 6개월, 4세,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안과 전문 검사는 필수입니다. 


특히 3세 이후부터는 1년에 1회씩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잠자리에 들 때 소등은 필수입니다. 


아이가 불 끄는 것을 싫어할 경우 캐릭터의 조명등을 사용하여 아이가 어두운 곳에서도 잠들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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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육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부모교육 Q&A 열 번째


나이 차이가 나는 형제 자매에 비해 연년생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은 조금 더 힘들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자라기 때문에 아이들끼리 부딪히는 상황도 많을 뿐더러 첫째에겐 동생이 태어나면서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새롭게 생기게 되는 것이죠. 과연 연년생 육아, 어떻게 하면 두 아이를 모두 잘 키울 수 있을까요?





1. 물건의 소유주는 정해주세요. 


아이가 3~4살 이후가 되면 옷이나 장난감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몸과 정신의 발달 상태가 비슷해 집니다. 옷도 같이 입히게 되거나 육아용품도 같이 쓸 수 있게 되어 내 것, 네 것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물건은 소유주를 명확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취향에 맞춰 서로 사용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에 대해서는 물건의 주인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아감이 강해지고 내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는 시기에는 물건으로 인해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공평한 육아를 실천하고 싶다면 맏이라는 이유로 양보와 이해를 강요하지 않고, 동생이란 이유로 첫째보다 적게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둘째의 경우에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첫째에게는 양보다 질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똑같이 하는 것이 공평한 것은 아닙니다. 가정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육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 오은영의 마음처방전-감정. 오은영. 웅진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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