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두 번째


출생 이후부터 만 6세까지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뇌는 많은 정보와 외부 자극을 받아 들이고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뇌의 각 영역이 고루 발달하기 위해서는 오감을 통해 여러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은 다양한 자극을 차단하고, 단순히 시각적 자극만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의 정상적인 뇌 발달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한 아이는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어려워하게 되고,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 충동 억제를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오감을 통해 세상을 탐색할 시간을 만들어주고, 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 폰을 좋아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에게 스마트 폰을 주지마세요


처음에는 떼를 쓸 수 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 폰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스마트 폰을 대신하여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세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고, 스마트 폰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신체 놀이를 하거나 나들이를 가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신체 놀이나 나들이는 아이의 관심거리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문헌 하루 15,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김영훈. 라이온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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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사용방법을 더 잘 알고 싶으신 원장님

우리 원에 도입하기 전 키즈노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으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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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아빠 효과'

- 부모교육 Q&A 스물 한 번째


아이는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빠만의 고유한 영향을 ‘아빠 효과’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아빠의 육아는 아이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에 대한 감정은 아이를 안아주기, 목욕 시켜주기, 신체를 이용하여 놀이하기 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아빠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아빠와의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우리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세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할 때, 아이의 눈높이에서 육아를 하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 방식대로 육아에 참여하세요


엄마는 어떠한 상황에 대해 공감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반면 아빠는 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엄마와 아빠의 차이는 각자의 육아방식을 보완할 수 있게 하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러므로 아빠는 엄마의 육아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 보다는 아빠만의 육아방식대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김영훈. 베가북스. 2009./노진호, "좋은 아빠 첫 미션은 '아이 목욕시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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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학기부터 키즈노트 도입을 고민하셨던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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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빠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무번째


아이들은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인 생후 18개월까지 입에 대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입으로 빠는 행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태어나서 생후 5~6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빈번하게 나타나다가 손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6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3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주고 아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놀이 활동을 제공해 준다면 아이는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야단치거나 혼내지 마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강제로 손을 빼는 행동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고, 이로 인해 아이는 손가락을 더 많이 빨게 될 수 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저녜:행동. 오은영 지음.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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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2016년 설 연휴는 어떻게 보내려고 계획중이신가요? ^^


키즈노트로 받아보는 아이 소식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는 방법!

아이가 연휴기간에 갑자기 아픈 경우 근처에 운영중인 병원, 약국을 찾는 방법!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방법까지!


꼭 살펴보시고 키즈노트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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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인천중앙초등학교어린이집 강효진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6) 신입원아 적응문제


2015. 3. 6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나무반 강효진 교사입니다. 지환이와 일년 동안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나무반에서 함께 즐겁게 지내며 행복한 추억들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지환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 표현을 자주 하기도 할 것입니다. 지환이의 마음 많이 헤아려주시고, 더욱 많은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해주세요. 더하여 나무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가정에서 친구들, 선생님, 나무반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나무반에 대해 함께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원에서 지내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지환이는 엄마와 아빠를 찾으며 많이 울고, 불안해 하였습니다. 오랜시간 울기를 반복하다 점차 안정을 찾고 점심도 잘 먹고 피곤했는지 잠에 들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지환이가 거부감을 느끼고 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늘 어머님께서 일찍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셔서 하원 때에는 웃는 얼굴로 가는 지환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지환이가 점심에는 김과 고기를 더 달라고 이야기하며, 밥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러나 ‘깍두기는 맵잖아’라고 이야기하며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도 나무반에서 첫 식사를 맛있게 해준 지환이가 고맙기도 하고, 기특합니다. 하루 동안 잘 있어준 지환이, 가정에서도 많이 칭찬해주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키즈노트를 통해 말씀해주세요.


2015. 3. 6 <원에서 가정으로>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지환이는 오늘 점심에 나온 카레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는 전혀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양념된 단무지도 색이 빨개서인지 색만 보고 ‘매워’라고 이야기하며 잘 먹으려 하지 않아 카레 안에 넣어주었더니 잘 먹었습니다. 지환이에게 ‘맵지 않지요?’라고 하자 ‘응’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번 한 주는 아이들이 나무반에 익숙해지고 나무반에서의 약속과 기본생활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환이가 등원하여 스스로 양말 벗기, 양말 정리하기, 옷을 개어 넣기, 사물함에 가방 정리하기 등 선생님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환이가 양말을 벗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양말통에 쏙 넣는 기특한 모습입니다. 작은 일이지만 가정에서도 지환이가 스스로 할 수 잇도록 기회를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양말신기, 옷 정리하기 등은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영아에게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요하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기본 생활습관입니다.


지환이 가방에 보내주신 비타민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지환이가 직접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며 친구들에게 한걸음 다가선 모습입니다. 친구들도 ‘지환아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는 멋진 모습이었어요. 지환이도 기분이 좋은지 웃고, 친구들과 오늘 생일축하 놀이도 하고, 청소 놀이도 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한 주를 식씩하게 생활해준 지환이 주말동안 많이 칭찬해주시고 함께 시간 보내주세요. 주말에도 틈틈히 나무반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을 지내고 온 영아들이 월요일에 등원을 힘들어 할 거에요. ‘우리 아이가 왜 그러지?’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주시고 많이 보듬어주세요. 그럼 지환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2015. 3. 12 <원에서 가정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영아들의 낮잠시간 궁금하시죠? 잠은 잘 자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사진찍어 보내드립니다. 자는 모습도 귀여운 지환이네요. 지환이는 점심을 먹는 도중부터 종종 자주 좁니다. 그래서 밥을 다 먹은 후 매트에 누워있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않도록 놀이를 제안하거나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밥을 먹으며 너무 졸려하여 친구들보다 이른 잠을 청했습니다. 지환이의 몸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어제와 다름없이 잘 생활하였습니다. 그런데 숨쉴 때 코가 답답한지 입으로 소리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약도 잘 먹고 지금은 곤히 잘 자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럼 하원 때 뵙겠습니다.



심사평


원아의 적응기간에 작성된 알림장이다. 학기 초에는 원아들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부모 역시도 마음을 졸이며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을지 걱정하고 궁금해한다. 위 사례에서 교사는 원아의 적응 과정과 함께 사진, 가정에서의 지도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부모에게 아이의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교사로써 기본적인 인사말과 올바른 글쓰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알림장 작성 Tip


응기간의 알림장은 부모에게 아이의 적응상황을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알려야 할 사항은 꼭 알리되, 부모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즉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모가 가정에서 적응기간에 지도하면 참고가 될 만한 사항들을 안내하는 경우에는 아이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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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상 수상작 사례



ASE어린이집 김은경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6) 신입원아 적응문제


2015. 3. 4.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어머님 안녕하세요? 시후 등원시키고 걱정 많으셨죠? 시후가 오늘 엄마, 아빠없이 기특하게도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오전 9시부터 30분간격으로 3회 정도 눈물을 보여 같이 다니고 안아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와 함께 다목적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뿡뿡이 자전거를 타고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습니다. 놀이하면서 기분이 점차 나아졌고요.


교실에 들어와서도 다양한 영역에 관심보이며 놀이했습니다. 우리 시후가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더라고요. 친구와 앉아서 종이에 스티커를 꼼꼼히 붙여도 보고 달팽이도 관찰하고, 음률영역에서 종도 눌러보고, 마라카스도 흔들며 교사 주변 가까이에서 안정감 느끼며 놀이했어요.


가정에서도 식사시간이 제일 힘든 부분이라 하셔서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오전 간식, 점심을 시도하였으나 울면서 거부하여 지도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원에서의 식사 경험이 긍정적이어야 계속적으로 지도 가능할 것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점심시간에 좋아하는(익숙한)반찬이 있으면 먹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반찬만 보내주시면 어떨지요?


2015. 3. 5 <가정에서 원으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식단에 김이 있는 것 같아서요. 시후가 김을 좋아합니다. 김 주시면 잘 먹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5. 3. 5 <원에서 가정으로>


시후가 오전에는 엄마, 아빠 찾으며 눈물을보였어요. 놀이를 하다가도 어느샌가 이곳에 엄마, 아빠가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면 "엄마, 아빠"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이가 이 상황을 받아들일 때까지 "엄마, 아빠는 일하러 회사에 가셨어요. 시후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놀고 있으면 데리러 오신대요"라고 천천히 상황 설명하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가 하루 일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략)


보내주신 음식은 빵 빼고 다 먹었습니다. 점심도 두 번이나 먹었고요. 고기반찬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낮잠 자기 전 "아빠~"하며 찾다가 제가 "친구들이 낮잠 잘거래. 시후가 울면 잠을 자기가 어렵대."라고 말해주니 조용히 듣다가 5분 후 잠들었습니다. 오늘 만나면 꼭 안아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주말 지나고나면 또 다시 등원하는 월요일이 부모님과 시후에게 힘들어질거에요. 상황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이해시켜주시고 아이의 마음도 읽어주세요.



심사평


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원아의 적응기간에 작성된 알림장 사례이다. 아이는 분리불안과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분리불안을 빨리 안정시킬 수 있도록 교사가 세심하게 돌보고 있음을 알림장에 꼼꼼히 기록하여 알리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도 식사지도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아가 어린이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것을 보고 부모에게 반찬을 보내줄 것을 권유하면서 차차 식사지도를 진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알림장 작성 Tip


응기간의 알림장은 부모에게 아이의 적응상황을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알려야 할 사항은 꼭 알리되, 부모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즉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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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작 사례



도림어린이집 노선혜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4) 부모의 관심사


2015. 08. 13. <원에서 가정으로>


재준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까 오전에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해서 어머님 걱정 되실 것 같아 알림장 남깁니다.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해서 어머님 많이 속상하셨죠? 항상 씩씩하던 재준이가 울어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준이가 반에 들어와서 잠시 울먹울먹하다가 안정 찾은 뒤엔 평소처럼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습니다. 재준이가 이야기했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유심히 관찰하였는데 갈등상황이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따 하원시간에 어머님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활동했던 재준이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2015. 09. 02.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하여 아버님, 어머님께서 걱정하실 것 같아 알림장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즐겁게 등원하던 재준이가 울면서 등원하니 속상하고 마음이 안 좋네요.


아버님 가시고 나서 조금 진정을 찾은 재준이에게 “재준이 왜 어린이집 오기 싫었어요?” 라고 묻자 “친구들이 맥포머스 바퀴를 안 빌려줬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전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하여 오전 간식을 먹은 뒤 “재준이 아까 왜 속상했어요?” 라고 묻자 “아빠랑 집에서 같이 놀고 싶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아빠 어디 가셨지요?” 라고 물으니 회사라고 대답하며 “회사 안가고 재준이랑 놀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재준이가 어린이집에서 씩씩하게 놀이하며 아빠를 기다리기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중략)


점심시간에는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흥얼거리며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재준이가 아침에 즐겁게 등원할 수 있도록 재준이의 생활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여 하준이를 돕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재준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주시고 알려주시면 재준이의 보육에 참고하겠습니다. 아침 등원 시에 어린이집에서 하게 될 즐거운 활동들에 대해서 부모님이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시며 어린이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준이가 다시 즐겁게 등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도 저도 꾸준히 관찰하며 돕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활동한 재준이의 모습 사진 첨부합니다. 재준이는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고 있으니 사진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걱정이 덜어지셨으면 합니다. 하원시간에 뵙겠습니다.



심사평


아이가 갑자기 등원하며 울음을 보이자 부모가 걱정할 것을 염려해 원아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위 내용에서는 생략됨)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동시에 등원을 힘들어하는 원아가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원에서의 생활 내용을 미리 얘기해주며 기대감을 형성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림장 작성 Tip


너무 짧은 알림장도 문제이지만, 알림장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 것 또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일 수 있다. 부모에게 적절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며 때로는 그 상황을 가장 잘나타내는 사진 한 장이 더 많은 내용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할 것.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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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수상작 사례




시립하안어린이집 정재희 원장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메르스 공지


2015. 6. 3 <원에서 가정으로>


안녕하세요, 시립하안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불안과 여러 학부모님들의 요청으로 6월 외부행사를 모두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립니다. 7, 8월에 더 즐거운 행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해부탁드리며 어제 올려드렸듯이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2015. 6. 3 <원에서 가정으로>


보건소 공문 내용 알려드립니다.

서울 서초구 보건소로부터 6월 3일자로 유선통보받은 서울 소재 확진 전 환자와 접촉한 광명시 거주 가족에 대한 현재까지 관리상황입니다. 통보받은 일가족 중 광명동 소재 모 초등학교 학생의 경우, 현재까지 보건소에서 진단 및 확인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상태로 판명되었고 가족들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시 보건소에서는 이들 가족을 모두 자택에 격리함과 동시에 보건소 직원들이 수시로 이상여부 상태를 관리체크 중입니다. 현재까지 우리 시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심사평


지난해 전국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메르스가 유행하던 시기, 시립하안어린이집에서는 부모에게 현재 상황을 계속하여 공유함으로써 부모를 안심시키는 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이다. 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 부모가 아이를 기관에 보낸 후 안심할 수 있도록 연락 및 조치를 취한 것이 타 기관에 모범이 된다고 보여진다.




알림장 작성 Tip


메르스 사태와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는 빠르고,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된 정보가 전해지게 되면 오히려 불안만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정확한 사실 확인 후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유의한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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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수상작 사례



대웅리틀베어어린이집 하혜진 교사

유형 2. 알림장을 이용한 독창적인 사례 - 아빠 알림장


2015. 9. 11 <원에서 가정으로>

(원의 가정연계 수업과 영아의 원 생활에 대해 가정에 안내)


2015년 9월 3주 보육계획안입니다. 수업에 필요한 아이들의 성장과정 사진을 보내주세요. 태어났을 때나 100일, 돌 사진 등을 3컷 이상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간보육계획안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오늘 소희는 졸린 아기새처럼 등원을 했네요. 오늘은 립밤을 바르고 종이 위에 뽀뽀하기 활동을 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입술에 립밤을 바르는 것을 좋아해서 유독 이번 미술놀이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다들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종이에 웃는 표정, 부끄러워하는 표정의 여자 친구에게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친구들의 입술을 서로 비교하기도 하고 누가 더 뽀뽀를 많이 해주었나 이야기를 했어요. 완성한 작품을 교실에 전시하여 친구들이 함께 감상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올 것 같은 날시여서 유희실에서 신체놀이를 했어요. 유희실에서 새로운 신체 놀잇감이 생겨 우리 친구들이 더 신나게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놀잇감에 놀이방법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 단계예요. 유희실 놀이를 하다보며 우리 친구들 모두 능숙하게 놀이를 할 것 같아요.


어머니 주말에는 우리 소희와 무엇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인가요? 사랑스런 소희와 사랑스런 주말 보내세요! 소희처럼 예쁜 일이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어머니 다음주 잘 부탁드려요.


2015. 9. 14 <가정에서 원으로> 

(가정연계에 필요한 수업자료 제공)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소희 사진 보내드려요. 순서대로 100일. 200일, 돌사진입니다. (중략) 이번 주도 잘 부탁드려요. 소희가 태어난 후에 친할아버지께서 직접 써 주신 시를 보내드리니 차주 수업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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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에게


무엇으로 하여

이리도 존귀한 생명이

내게로

안겨 옴인가?


상서로운 동산의 품성을 타고 나

이름도 소희라 지어졌네(* 이름은 각색하였습니다)


방실방실 웃는 모습은

천지 간의 슬픔과 고뇌를 녹여 내고

까만 눈동자 초롱하게 반짝임은

온 누리의 어둠을 밝히니


보고만 있어도

속진에 찌든 심신이 순화되어

환희에 젖어든다


인과 연의 순리로

오고 가고

왔다 사라지는

인생사에서 너와 나의 만남은

참으로 진귀한 축복이로구나


2014년 3월 29일 한월 박민주


2015. 9. 14 <원에서 가정으로>


어머님 아버님 정말 소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할아버지의 멋진 시네요.

할아버지가 문인이신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이 와요. 우리 소희가 이런 할아버지의 마음처럼 온 누리의 어둠을 밝히는 그런 건강하고 예쁜 어린이로 성장하면 좋겠어요. 소희는 이런 멋진시도 선물받고 정말 행복하겠어요.

이런 멋진 시를 우리 토끼반 친구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9. 21 <원에서 가정으로>


아버님 정말 오늘 다소니 감사했어요. 항상 느끼지만 아버님이 다소니 선생님을 할 때는 친구들이 더 즐겁고 수업도 재미있게 참여하는 것 같아요.


소희는 주말 어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나요? 오늘은 어머님, 아버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읽었어요. 채린이 엄마, 아빠가 보내주신 편지와 소희 친 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시 한편을 읽어보았습니다. 친구들 모두가 자리에 앉아 편지와 시를 듣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솔직히 친구들의 참여성과 흥미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모든 친구들이 자리에 앉아 집중을 하는 모습이 '아, 우리 토끼반 친구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고 엄마, 아빠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자신의 엄마, 아빠,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며 편지와 시를 읽은 것 같아요. 특히 소희 할아버지의 시는 아버님이 소희와 친구들에게 직접 읽어주어 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아버님 오늘 다소니 정말 감사했어요. 소희처럼 예쁜일이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어머님 아버님 이번주 잘 부탁드려요.



심사평


이 사례에서 다른 알림장들과는 달리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바로 아이의 할아버지가 지은 시이다. 아이의 100일, 200일, 돌 사진을 보내달라는 교사의 요청에 대해 부모는 사진과 함께 아이의 할아버지가 직접 지은 시를 전달하고 있다. 교사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좋은 소통을 나누고 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알림장 작성 Tip


스마트 알림장의 장점은 가정과 기관이 서로 글, 사진을 주고받기 용이하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기관에서 아이들이 입소한 후, 가정의 달이 되면 가족 사진을 보내달라거나 아이의 지난 성장과정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 스마트 알림장을 이용하면 훨씬 편하게 보낼 수 있다. 가족사진이나 성장과정 사진을 보내달라고 기관에서 요청을 한 경우, 어떤 수업에 사용되는 것인지를 참고하여 가장 적절한 것으로 보내주는 것이 좋다. 만약을 대비하여 가족사진 정도는 미리 보유하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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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의 적, 욱하는 마음 들여다보기

- 부모교육 Q&A 열아홉번째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부모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말을 알아들으면서도 행동은 바뀌지 않아 부모가 화가 나는 일이 많아집니다. 이때에는 화가 나는 부모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여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욱하는 부모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을 세밀하게 분석하세요


“아이가 날 무시하는 것 같아서 우울해요.”, “아이가 날 무시할 때마다 한 대 때리고 싶어요.” 등 부모는 자신이 무시 받고 있다는 느낌이나 아이에 대한 불안으로 화를 냅니다. 욱하고 올라오는 감정들은 부모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분노와 불안이 아이의 갈등 상황에서 불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에게 아이와의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들어보세요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상대방이 갈등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서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해서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자 입장에서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어떤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배우자가 동영상으로 아이와 갈등 상황에 놓인 모습을 찍어준다면 자신의 모습을 좀더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화내지 않고 말로 자신의 감정을 설명해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좋으면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역시 유창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 자신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욱하는 성격이라면 자녀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욱하지 않고 말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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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사이트에 접속을 했더니 '해당 브라우저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보였다면? 아래 방법을 통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호환성 보기를 꼭 '해제' 해주셔야 합니다. !!!


아래 이미지를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



1. 보고 있는 인터넷 창에서 파일/편집/도구 등 메뉴바를 확인한다 ! [도구] - [호환성 보기 설정] 클릭

만약, 도구 메뉴가 안보인다면? 키보드의 F10을 눌러주세요


2. [호환성 보기 설정] 창을 보고 계신가요? 


2-1 호환성 보기에 추가한 웹 사이트에 kidsnote.com 이 있다면 삭제!

2-2 아래 세 개의 체크박스 중, '호환성 보기에서 모든 웹 사이트 표시'에 체크가 되어있다면 체크해제!


모두 따라하셨으면 '닫기'버튼을 누르시고 키보드의 F5키를 한번 눌러주세요.

문제가 해결되셨죠 ~ ??


더 궁금하신 사항은 키즈노트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물론 !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 보고 계신 경우에만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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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15년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바른소통의 시작, 알림장>에는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상작들을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사례를 참고하시고, 심사위원들의 선정 이유와 알림장 작성 Tip을 꼭 참고하셔서 알림장 작성할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은상 수상작 사례



현대양재어린이집 임성희 교사

유형 1. 상황별 알림장 소통 사례 - 4) 부모의 관심사


2015. 9. 7 <원에서 가정으로>

 

월요일이 되어 드디어 예쁜꿈반 천사들을 만났네요. 오늘 하루 동안에도 힘차게 생활했답니다. 오늘은 선생님과 함께 참 좋은 말노래를 듣고 신나게 몸을 움직여 보았어요. 노래를 틀어주자 스스로 좋아하는 악기를 골라서 들고는 연주하기도 하며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래가사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해보려고 시도하기도 하고 기분좋게 노래를 감상하며 춤을 춰 본 에쁜꿈반 친구들이에요. (중략) 예전에는 크레용이 들어있던 바구니들을 엎어버리거나 크레용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는 다 사용한 크레용은 바구니에 쏙 넣어 정리도 해볼 수 있을만큼 정리대장이 된 예쁜꿈반입니다. 가정에서도 다 사용한 놀잇감은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시겠지요? (중략)

 

지환이는 오전자유놀이시간에 지수 신발을 신겨주겠다고 영차영차 힘을 냈는데 잘 되지 않자 첫 번째 사진처럼 살짝 속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언제나 지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달려가 도와주는 지환이랍니다. 오늘도 지환이 모기 물린 곳에 포포크림을 발라준 뒤 지수를 부르자, 지환이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지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이 좋게 지낼때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환이가 몰래몰래 꼬집으려고 할 때도 있어 지수가 조금은 속상한 날이기도 했네요. (이하생략)


2015. 9. 7 <가정에서 원으로>


애들이 사이가 좋은듯 나쁜듯 잠시의 방심을 허용하지 않네요. 일요일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의 첫날이었는데 그냥 집에서 쉬다가 새로 이사할 집-어린이집에서 가까운-으로 구경다녀왔어요. 선생님도 이미 아셨겟지만 애들이 기특하게도 외할머니를 잘 기억하고 반가워해서 변화된 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네요.


그런데 오늘 잠들기 전 지수가 지환이에게 얼굴을 물렸다는데 상태가 어떤지 내일 아침에 한번 봐야겠어요. 지환이도 콧물이 누렇게 있었는데 괜찮았나요? 이제 또 환절기가 오니 아이들 건강이 신경쓰이네요.


선생님은 주말 잘 쉬셨어요? 이번 한 주도 밝게 아이들 잘 부탁드려요. 아참, 정리노래는 어떻게 부르는 건가요? 애들이 정리를 하긴 하지만 아직 책을 꽂아주길 바라는 건 무리겠죠?



심사평


위 알림장 사례에는 쌍둥이 남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쌍둥이 남매의 사이가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어 부모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모의 관심사에 대해 교사가 상세히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원에서의 생활 모습과 아이들의 행동양상을 기록한 내용을 통해 부모는 쌍둥이 남매 관계에 대해 걱정을 덜 수 있었다. 부모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에 대해 중요한 핵심을 살려 잘 기록한 점이 부모에게 정보전달 및 안심시키는 알림장이라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알림장 작성 Tip


부모의 관심사에 적절하게 응답하려면 부모가 왜, 어떤 이유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관심을 보이는 배경을 알게 되면 답변을 하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여 가정의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알림장 공모전 수상작은 키즈노트 블로그에서 매주 공개됩니다.

* 수상작 공개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상 사례의 아이 이름은 각색되며, 일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은 수정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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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놀이를 많이 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열여덟 번째


만 3-6세까지의 남자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전쟁 놀이 입니다. 전쟁 놀이는 아이들이 진짜로 해치려는 의도는 없이 가상으로 싸우는 놀이입니다. 전쟁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경험하거나 관찰한 공격적 행동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표현할 기회를 갖게 되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발달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치원 가기 전의 아이들이 공격성을 보이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고, 둘째관심을 끌기 위해서, 셋째언어적인 표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은 건강한 방법입니다. 공격적인 놀이를 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 주고 이를 이상하게 바라보거나 놀이를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격적인 놀이를 할 때, 이것만 지켜주세요


규칙을 정해 주세요


놀이 시작 전에 아이들에게 서로를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부수는 것은 금지한다는 규칙을 상기시켜 주세요. 



필요하면 휴식 시간을 정해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놀이를 확장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장유경의 아이 놀이 백과. 장유경 지음. 북폴리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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