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네 번째


이 시기의 아이는 어두움, 천둥, 낯선 사람, 혼자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대상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표상적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두려움은 더욱 극대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둡고 캄캄한 방 안에서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모습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억지로 혼자 자게 하기 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잠잘 시간이 되면 아이의 방에 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해주고, 혹시 아이가 잠깐 깨서 부모를 찾는 경우에는 다시 다독거려 주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혼자 자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나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주세요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아이만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 방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하세요


자다가 깬 아이는 무서움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거나 베개를 들고 부모의 방으로 오려고 합니다. 이때 부모의 침대에서 자게 되면 ‘역시 내 방은 무서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시 아이 방으로 가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마다 기질적 특성이 다른 것처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혼자 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이해하고, 당분간 아이 방에서 함께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성장. 오은영.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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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 우리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 부모교육 Q&A 스물 세 번째


동생이 생긴 아이는 혼자서 잘 먹던 밥 먹기나 씻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걷지 않고 자꾸 업어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퇴행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모가 자신에게 주던 사랑이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는 강압적인 방식으로 퇴행 현상을 없애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보듬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스킨십을 통해 아이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며 수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확인시켜 주세요


하루에 최소 한 번씩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 주거나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30분 이상 가져 아이가 만족감과 행복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수용해 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수용해 주는 부모의 모습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합니다. 아이의 마음이 채워진 뒤에 퇴행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말과 행동을 통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동생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이 스스로 자신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갖다 달라고 하며 아이에게 동생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합니다. 아이가 ‘나는 많이 컸으니까 동생을 돌보아 줄 수 있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성장. 오은영.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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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두 번째


출생 이후부터 만 6세까지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뇌는 많은 정보와 외부 자극을 받아 들이고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뇌의 각 영역이 고루 발달하기 위해서는 오감을 통해 여러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은 다양한 자극을 차단하고, 단순히 시각적 자극만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의 정상적인 뇌 발달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한 아이는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어려워하게 되고,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 충동 억제를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오감을 통해 세상을 탐색할 시간을 만들어주고, 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 폰을 좋아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에게 스마트 폰을 주지마세요


처음에는 떼를 쓸 수 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 폰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스마트 폰을 대신하여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세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고, 스마트 폰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신체 놀이를 하거나 나들이를 가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신체 놀이나 나들이는 아이의 관심거리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문헌 하루 15,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김영훈. 라이온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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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빠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무번째


아이들은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인 생후 18개월까지 입에 대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입으로 빠는 행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태어나서 생후 5~6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빈번하게 나타나다가 손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6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3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주고 아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놀이 활동을 제공해 준다면 아이는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야단치거나 혼내지 마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며 강제로 손을 빼는 행동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고, 이로 인해 아이는 손가락을 더 많이 빨게 될 수 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저녜:행동. 오은영 지음.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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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의 적, 욱하는 마음 들여다보기

- 부모교육 Q&A 열아홉번째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부모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말을 알아들으면서도 행동은 바뀌지 않아 부모가 화가 나는 일이 많아집니다. 이때에는 화가 나는 부모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여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욱하는 부모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을 세밀하게 분석하세요


“아이가 날 무시하는 것 같아서 우울해요.”, “아이가 날 무시할 때마다 한 대 때리고 싶어요.” 등 부모는 자신이 무시 받고 있다는 느낌이나 아이에 대한 불안으로 화를 냅니다. 욱하고 올라오는 감정들은 부모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분노와 불안이 아이의 갈등 상황에서 불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에게 아이와의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들어보세요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상대방이 갈등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서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해서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자 입장에서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어떤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배우자가 동영상으로 아이와 갈등 상황에 놓인 모습을 찍어준다면 자신의 모습을 좀더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화내지 않고 말로 자신의 감정을 설명해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좋으면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역시 유창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 자신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욱하는 성격이라면 자녀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욱하지 않고 말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예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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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놀이를 많이 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열여덟 번째


만 3-6세까지의 남자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전쟁 놀이 입니다. 전쟁 놀이는 아이들이 진짜로 해치려는 의도는 없이 가상으로 싸우는 놀이입니다. 전쟁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경험하거나 관찰한 공격적 행동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표현할 기회를 갖게 되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발달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치원 가기 전의 아이들이 공격성을 보이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고, 둘째관심을 끌기 위해서, 셋째언어적인 표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은 건강한 방법입니다. 공격적인 놀이를 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 주고 이를 이상하게 바라보거나 놀이를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격적인 놀이를 할 때, 이것만 지켜주세요


규칙을 정해 주세요


놀이 시작 전에 아이들에게 서로를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부수는 것은 금지한다는 규칙을 상기시켜 주세요. 



필요하면 휴식 시간을 정해주세요


놀이 중에 상황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휴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 대화가 통화지 않을 경우에는 몸으로 행동을 제지해 주세요.



놀이를 확장해 주세요


놀이가 단순히 TV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른이 놀이에 참여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싸움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장유경의 아이 놀이 백과. 장유경 지음. 북폴리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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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으로 사는 용기

- 부모교육 Q&A 열다섯 번째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바라지만 어느순간 아이가 특별했으면, 다른 아이보다 뛰어났으면 하는 욕심은 어쩔 수 없이 생겨납니다. 부모의 기대와 욕심이 크면 아이는 자신이 부족한 아이라고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보통으로 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보통으로 사는 용기는 평범해지라는 의미로 뛰어날 필요도 없고 나빠질 필요도 없다는 뜻입니다. 즉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는 기본적인 신뢰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신뢰감이 있다면 아이는 특별하게 되기 위해 ‘뛰어나거나 나쁘게 되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인정할 수 있으면 아이가 부모의 이상과 동떨어진 모습이어도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단지 아이가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에 주목해 고마워하면 됩니다. 어떤 일에도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게 되고 어느 날 밤 아이가 엄마에게 다가와 ‘오늘 고마웠어’라고 말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특별하게 무엇인가 하지 않아도 함께 지낸 것에 대한 고마움, 그것이 바로 보통으로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져다 줍니다.



참고문헌: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기시미 이치로. 을유문화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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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내 아이를 바라봐주세요

- 부모교육 Q&A 열세 번째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모든 부모가 생각하는 주체적인 아이, 자신감 넘치는 아이, 정직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1.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자.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일단 혼부터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잠깐 멈추고 아이가 그 행동으로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일단 혼부터 내는 부모는 아이의 말썽을 멈추기 어렵습니다.



2. 아이를 야단치지 말자. 


아이를 야단치는 것은 별 소용이 없지만 아이의 문제행동을 올바르게 고쳐줄 필요는 있습니다. 아이에게 위압적으로 명령하듯이 말하지 않고 단호하고 차분한 어조로 다음에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아이를 칭찬하지 말자.


칭찬은 수직 관계에서 이뤄지고 평가는 권위를 갖기 때문에 아이가 칭찬에 의존하게 만듭니다. 스스로 판단해 적절하게 행동해야 하는데 칭찬이 없으면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4. 아이가 자립할수록 도와주자. 


피해를 입히는 행동이 아닌지를 우선 살피고 피해를 입히지 않는 행동이라면 과감하게 아이의 의지를 존중하고 지켜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자. 


아이와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존중과 함께 신뢰가 밑거름 되어야 합니다. 엄마와 약속을 지키지 않았더라도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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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열두 번째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른 정상 불안은 만 2세 이하의 경우 소음, 낯선 사람, 부모와의 이별, 동물, 목욕하기와 같은 행동으로 인해 불안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 3~6세 이하의 경우에는 괴물, 어둠, 소음, 홀로 잠드는 것, 천둥, 주삿바늘로 인해 불안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많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정상적인 불안인데 불안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 아이에게 문제가 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겁이 많은 우리 아이,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1. 아이의 불안을 키우는 부모의 행동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위협적인 말을 하는 것입니다.


‘도깨비가 잡아 간다’, ‘귀신 있어’와 같은 말은 아이에게 불안을 더 높여줍니다. 



2. 두려움에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점진적으로 노출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두려워할 경우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과잉반응 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역할 모델이 되어 주거나 역할 바꾸기 놀이를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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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육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부모교육 Q&A 열 번째


나이 차이가 나는 형제 자매에 비해 연년생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은 조금 더 힘들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자라기 때문에 아이들끼리 부딪히는 상황도 많을 뿐더러 첫째에겐 동생이 태어나면서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새롭게 생기게 되는 것이죠. 과연 연년생 육아, 어떻게 하면 두 아이를 모두 잘 키울 수 있을까요?





1. 물건의 소유주는 정해주세요. 


아이가 3~4살 이후가 되면 옷이나 장난감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몸과 정신의 발달 상태가 비슷해 집니다. 옷도 같이 입히게 되거나 육아용품도 같이 쓸 수 있게 되어 내 것, 네 것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물건은 소유주를 명확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취향에 맞춰 서로 사용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에 대해서는 물건의 주인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아감이 강해지고 내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는 시기에는 물건으로 인해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공평한 육아를 실천하고 싶다면 맏이라는 이유로 양보와 이해를 강요하지 않고, 동생이란 이유로 첫째보다 적게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둘째의 경우에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첫째에게는 양보다 질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똑같이 하는 것이 공평한 것은 아닙니다. 가정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육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 오은영의 마음처방전-감정. 오은영. 웅진리빙하우스. 2014.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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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언어표현력을 높이는 의사소통법

- 부모교육 Q&A 아홉 번째


옹알이를 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바나나' 와 같은 단어를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아이의 언어 능력이 활발해지는 시기! 이 시기에 부모가 어떻게 잘 이끌어 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언어표현력이 풍부해 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언어표현력을 높여주는 의사소통의 방법,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엄마처럼 말해봐”하고 이야기하기



우유가 마시고 싶을 때 아이가 “우유!”라고 이야기한다면 “엄마처럼 말해봐”하고 이야기하고 “엄마 우유 주세요!”라고 천천히 말해줍니다. 아이가 말할 때 엄마가 입 모양으로 아이의 말하기를 도와주면 좋습니다. 



2. 완성된 문장으로 다시 이야기해주기 


아이가 “우리 가 할머니 집!”하고 이야기했을 때, “똑바로 이야기해봐!”가 아니라 “우리는 할머니 집에 갈 거예요”하고 이야기해 줍니다. 아이가 하려는 말의 의미를 부모가 정확하게 표현해주면 아이가 고마워하고 머릿속에서 완성된 문장을 다시 입력시킬 수 있습니다.



3. 강요하거나 부정어 사용하지 않기


아이가 “바나나”라고 말했을 때 “‘엄마 바나나 주세요!’ 라고 말하면 줄게” 혹은 “‘엄마 바나나 주세요’ 라고 말하지 않으면 바나나 안 줄 거야” 하고 이야기하면 아이가 심리적인 압박을 느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보디랭귀지 사용하기


친구가 자동차를 가져가서 화가 난 아이가 “엄마, 차. 차. 차”라고 이야기할 때, “친구가 자동차를 가져가서 화가 났어요”라고 말하면서 엄마가 표정과 몸짓을 통해서 화가 난 동작을 표현해 줍니다.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쉽게 말해주려고 노력하는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김수연의 아기 발달 백과. 김수연. 지식너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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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많은 아이

- 부모교육 Q&A 여덟 번째


흔히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이 아이를 ‘숫기가 없다’고 말합니다. 부끄러움은 아이들이 발달 과정에서 겪는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지나치게 숫기가 없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면 문제가 되는데 자칫 대인공포증이나 사회공포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공포증이란 일상적인 사회적 상황에서 부끄러워하고 수줍어하는 정도의 불안을 넘어 공포감으로 미리 피하거나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부끄러움은 나약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진 특성 중 하나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주고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 왜 부끄러워 할까요? 


1.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경험을 많이 해 보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것이 새롭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경험의 폭을 넓혀 가고 그것을 통해 성장해 갑니다. 



2. 지나치게 부끄러워하는 아이의 경우 가족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면 아이도 부끄러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3. 일관되지 못한 부모의 양육 태도는 아이가 부끄러움을 타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떤 날은 심하게 야단을 쳤지만, 어떤 날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지 못해 불안해지거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출처 : 오은영의 마음처방전-감정. 오은영. 웅진리빙하우스. 2014.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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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뇌 구조

- 부모교육 Q&A 일곱 번째


많은 부모들이 여자 아이를 키우다가 남자 아이를 키우게 되면(혹은 남자 아이를 키우다가 여자 아이를 키우게 되면) 처음부터 육아에 대해 다시 배우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여자 아이의 뇌 구조와 남자 아이의 뇌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부모교육시간에서는 여자 아이의 뇌와 남자 아이의 뇌 구조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아이의 뇌 


1. 시각적 기능이 뛰어납니다. 


시각을 담당하는 후두엽의 신경회로가 남자 아이보다 큽니다. 그래서 시각 정보 처리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보다 눈썰미가 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변화도 잘 파악하고 시각에 민감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2. 동시 수행 능력이 뛰어납니다. 


좌우 뇌 사이의 뇌량이 남자 아이에 비해 발달해 있습니다. 덕분에 일을 할 때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엄마들은 전화를 받으면서 아이 숙제를 봐주거나, TV를 보면서 뜨개질을 합니다. 하지만 남자 아이는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처리하지 못합니다. 무언가에 몰두하면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남자 아이의 뇌


1. 체계적이고 원칙을 따집니다.

 

체계화되어 사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관적으로 알아차립니다. 사건이나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예측하는데 효율적이며 원칙을 중요시 여깁니다. 잘못했을 때 여자 아이는 엄마의 표정과 눈빛만으로 상황을 파악하지만 남자 아이는 “왜?”라고 물어서 엄마의 화를 돋웁니다. 

 

2.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저지릅니다.  


앞뒤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일단 저지르고 봅니다. 다른 사람이 쌓은 블록을 한 번에 무너뜨리고, 사고를 칩니다. 이는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 변화시키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생활하는 주위가 어질러지기 쉽지만, 주위가 아무리 지저분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부모교육자료-여아의 뇌vs남아의 뇌.docx





출처 :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력 오감육아. 김영훈. 이다미디어. 2015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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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습관 고치기

- 부모교육 Q&A 여섯 번째


손톱을 뜯는 것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흔한 습관 중 하나이며, 거의 모든 아이들이 어느 일정한 시기에 한 번쯤은 경험해 보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점은, 손톱을 뜯는 습관은 대부분 어른이 되어서까지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손톱을 뜯는 이유는 걱정이 있거나 불안할 때, 호기심 때문에, 혹은 지루하거나 심심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손톱을 물어뜯고 싶을 때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완요법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손톱을 물어뜯고 싶은 욕구가 올라올 때 길게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쉰다든가 또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다시 편다든가 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도록 합니다. 




손톱을 짧게 깎아 주고, 손톱 끝을 매끈하게 정리해 주세요.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어 심하게 상처를 낸다든가 다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아이가 물어뜯을 손톱이 없도록 자주 짧게 깎아 주세요. 손톱 겉면이 까칠까칠하면 그 부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또 물어뜯을 수 있으니 손톱 끌을 이용하여 매끈하게 정리해 주고 손을 항상 잘 씻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오은영의 마음처방전-행동. 오은영. 웅진리빙하우스. 2014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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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성 키우는 법

부모교육 Q&A 세 번째


저희 아이는 34개월의 여자 아이입니다. 아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게 시켜도 혼자 하려고 하지 않고 자꾸 도와달라고 합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해도 도와달라고 하고, 아주 간단한 것도 혼자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독립적이기보단 의존적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끊임없이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주세요


자기주도성은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키워집니다. 좋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자기결정성이 부족하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과 의욕 호르몬인 도파민이 먼저 감소합니다. 특히 자기주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파민이 부족하면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다양하게 경험할 기회를 주세요


자기주도적으로 감각적 체험을 많이 한 아이는 그 감각으로 의미를 만들기 때문에 기억을 잘하고, 몸의 감각과 함께한 활동은 무의식적인 기억력을 강화합니다. 따라서 많이 시도하고 많이 실패하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너무 빨리 해결해 주지 마세요


아이에게 닥치는 문제들을 너무 빨리 해결해주면 도파민 시스템이 발달하지 못합니다. 도파민 시스템이 발달하려면 자기효능감이 필요한데, 이것은 아이가 불편한 것을 열심히 표현한 후 부모가 그 불편함을 천천히 해소해 줄 때 형성됩니다. 아이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너무 서둘러서 울음을 멈추게 하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잃고 인내력도 생기지 않습니다. 24개월 이전에는 아이의 불편을 빨리 해결해서 부모와의 신뢰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25개월 이후에는 도파민 시스템을 발달시켜서 자기효능감의 돌파구를 형성해야 합니다.



-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력 오감육아. 김영훈. 이다미디어. 2015

자료 출처 :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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