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세무조사, 합리적인 회계관리로 예방할 수 있어요!

 

- 이제 유아교육기관도 금융정보분석원(FIU) PCI 분석 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요즘 각종 기사에서 회계 관련 부정적 소식을 많이 접하셨을 텐데요. 이번 정보는 원에서 불필요한 감사나 세무조사를 받지 않도록 평소 회계관리에 필요한 Tip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비영리단체라는 특성상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외 다른 관청인 국세청 등과는 담을 쌓고 지낸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자금운영, 재무회계 및 세무측면에서 부주의가 발생하고 비효율적 회계관리를 하게 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최근 주무관청에서 투명한 회계장부를 강하게 요구하면서 일부 원장님들의 경우 생전 처음 세무조사를 받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이 흐름에 대비하고자 세무조사와 관련한 2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원의 거래내역을 들여다보는 금융정보분석원 (FIU : Korea Financial Intelligence Unit)

 

금융정보분석원은 범죄 예방은 물론 투명한 금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금융기관으로부터의심스러운 거래보고고액현금 거래보고를 수집 및 분석해서 법 집행기관, 즉 경찰청, 검찰청, 국세청 등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의심스러운 거래보고고액현금 거래보고일까요?

 

첫째, ‘의심스러운 거래보고 (STR, Suspicious Transaction Report)’는 금융거래와 관련하여 수수한 재산이 불법 재산이라고 의심되는 합당한 근거가 있는 거래 또는 거래 상대방이 자금세탁행위를 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합당한 근거가 있는 거래로 금액에 관계없이 금융정보분석원장에게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것입니다.



둘째, ‘고액현금 거래보고 (CTR, Currency Transaction Report)’는 금융기관에서 건 별 1백만원 초과분만을 합산하여 1 거래일 동안 원화 2천만원 이상, 외화 1만불 이상의 거래내역은 금융정보분석원장에게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STR CTR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결론은 정상적인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금액이 아닌 현금 거래가 통장을 통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국세청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만약, 누구라도 별다른 생각없이 위 사례에 해당하는 행동을 한다면, 의도와는 관계없이 국세청에서 주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2. 소득지출 분석시스템 (PCI, Property Consumption Income System)

 

PCI 분석시스템은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과세정보자료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여 일정기간 신고소득(Income)재산증가(Property), 소비지출(Consumption)을 비교ㆍ분석, 탈루혐의가 예상되는 자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추출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시스템 작동 원리는 간단합니다.

 


자산증가액(부동산, 주식, 예금, 회원권 등)에 소비지출액(부동산 취득, 주식보유, 자동차 취득, 해외 체류비,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액) 합산한 금액에서 신고(결정)된 소득금액을 뺀 금액을 탈루혐의 금액으로 보겠다는 말입니다. 국세청의 전산시스템을 활용하여 직전 5년간 운용 자금과 자금 원천의 차액을 추출해 내면 자금 원천의 부족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쉬운 예를 들면직전 5년간 번 돈이 10억원인데 쓴 돈(부동산 취득 포함) 20억원일 경우 차액 10억원은 어디서 났는지 소명(자금출처조사)하라. 소명하지 못하면 증여로 간주(증여추정)해서 증여세를 부과하겠다는 말입니다. 국세청의 강화된 PCI 분석시스템에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모르고 행하는 죄도 죄가 되는 만큼 이를 알고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PCI시스템에 적발되는 사례

고객 중 한 분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하려고 원의 지출을 모두 본인의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회계정산을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소득보다 지출이 많아지게 되어 국세청이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외에도 신고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경우, 신고된 소득 대비 더 많은 잔고가 통장에 쌓이는 경우, 신고소득 대비 거액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 국세청은 일단 의심을 하게 됩니다.

 

3. 결론 : 시스템을 알고 합리적으로 회계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상 FIU PCI 분석시스템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현재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혼란의 시기입니다. 따라서 적법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변화하는 시스템을 미리 준비한다면 오히려 원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앞서 소개한 제도를 이해하고, 소위 ‘~카더라 통신’이 아닌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상담 받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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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생각 키워주기, 슬로 리딩"


- 부모교육 Q&A 서른 일곱 번째


많은 책을 읽기 보다는 한 권의 책을 천천히, 여러 번 읽는 슬로 리딩은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이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으며 각 등장인물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다른 상황이었다면 이야기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등 보다 확장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책을 느껴 보면서 책에 담긴 정보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천천히, 그리고 반복해서 읽어주며 책 읽는 시간을 신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ü  아이가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읽어 주세요!

아이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이러한 과정에서 긴장감 없이 편안한 상태에서 풍부하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ü  책을 읽기 전,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직 글자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그림 위주로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 스스로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상상하며 예측해 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림, 노래, 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ü  책을 읽은 후, 이야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 보세요!

이야기의 주제나 등장인물과 관련된 활동을 직접 해 보면서 오감으로 책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는 풍부한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슬로 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 EBS MEDIA, 정영미. 경향 미디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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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에 따른 회계영수증 증빙 방법




최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특정감사를 받을 때 ‘거래업체가 일반과세자임에도 불구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다.면서 지적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정보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지적사항을 피하고자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에 대한 그 의미 및 적격 지출증빙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 구분방법

우선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연 매출로 구분합니다. 간이과세자란 연 매출이 4,800만원 미만에 해당되는 개인사업자를 뜻하며 연 매출 4,800만원 이상은 일반과세자에 해당됩니다. 거래업체가 어떤 과세업체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지출증빙자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거래업체의 유형을 파악해둬야 합니다.




참고로 거래업체가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또는 폐업자인지의 여부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2. 거래업체 유형 및 거래물품에 따른 적격 지출증빙 방법

부가가치세액의 환급 여부 등은 유아교육기관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들께 굳이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고 적격 지출증빙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우선 거래하는 업체의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 여부 및 거래물품의 부가세 과세/면세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원에서 챙겨야 할 영수증의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거래업체 유형 및 거래물품에 따른 영수증 종류>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둘째, 위의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법적으로 발급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원에서 거래하는 업체에 따라 회계장부의 적격증빙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업체 유형에 따른 적격증빙 방법>


간이과세자의 경우에 굳이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하는 이유는 간이과세의 여부가 사업자등록증에 명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회계영수증 증빙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보통, 업체와 거래할 경우 카드결제의 경우 그 증빙이 자연스럽게 남지만, 계좌이체의 경우 증빙자료를 누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기준과 방법에 따라 영수증을 증빙한다면 교육청 감사에서 불필요한 지적을 받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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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안 하는 우리 아이, 왜 그러는 걸까요?"


- 부모교육 Q&A 서른 여섯 번째


이 시기의 아이는 상징적 사고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상상할 수 있는 범위도 점점 넓어집니다

이때 자신의 상상 속에 있는 모습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사용하게 됩니다어른의 눈에는 단순히 장난감들을 어지럽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류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4세부터 아이와 함께 장난감을 정리하면서 정리 하는 방법을 조금씩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리 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색깔, 모양, 기능 등 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정리 안 하는 아이, 이렇게 도와 주세요!

 

1. 정리도 놀이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엄마는 블록을 정리할게. 너는 자동차를 정리하렴. 우리 누가 빨리 정리하나 시합해 보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정리 놀이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정리를 즐거운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2. 정리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 주세요.

블록을 담는 통, 자동차를 담을 통 등 장난감을 어디에 정리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 이때 정리함 앞에 장난감의 이름을 붙이거나 다른 색깔의 정리함을 준비하여 아이가 무엇을 정리하는 정리함인지 알 수 있도록 합니다.


3. 아이가 직접 정리하도록 하세요.

정리를 할 때에는 꼭 아이가 참여하게 하세요. 적은 양이 더라도 아이가 직접 정리하게 하여 ‘놀고 난 후에는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심의진 지음. 갤리온.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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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모집 대비 유치원/어린이집 '악성댓글'등 대응방법 6가지!



성공적인 원아모집의 기본! ‘소문/평판’관리의 중요성


유치원/어린이집 등 영유아기관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주의할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소문입니다


특히나 원아모집 시즌이 되면 인터넷에 떠도는 원에 대한 각종 소문들을 집중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인터넷의 잘못된 댓글 하나가 원아모집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문 혹은 평판이 좋은 원은 원아모집시기만 되면 대기자들로 줄을 서는 반면, 사실이 아님에도 나쁜 

소문이 도는 원은 자칫 폐업에 이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소문이 더욱 무서워졌습니다. 인터넷과 방송매체,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메신저 등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소문을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소문이 누군가를 험담하는 내용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주게 될 지경에 이르면 그 때부터는 법적책임을 지게 됩니다.

 

#실제 사례

얼마 전 유치원을 운영하시는 모 원장님으로부터 상담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원장님은본인이 운영하는


원의 선생님 한 명이 학부모 몇 명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과 인터넷게시판에서 원에 대한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려 문을 닫게 될 지경이라며.'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법적 조언을 구했습니다


위와 같은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인한 피해우려가 많아 원아모집 시즌을 대비해 온라인 '악성댓글'등에 대한 대응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유치원/어린이집 '악성댓글'등 대응방법






가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해 게시글 삭제, 사과 글 작성 등을 유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요즘은 각 지역의 인터넷카페가 활성화 되면서 카페에 원의 부정적 인식을 주는 댓글들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현실적 대응방법으로 다음,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 게시글 접근을 차단하는 '임시조치'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명예훼손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는 우선적으로 가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해 가해자가 사과 글을 작성해 주는 등 성실하게 조치를 취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정확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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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키우는 칭찬의 기술

 

- 부모교육 Q&A 서른 다섯 번째



칭찬은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칭찬을 받음으로써 아이는 부모에게 칭찬을 받은 행동을 더 많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이후에 부드럽고 포용력 있는 성격을 갖게 됩니다. 

부모는 칭찬을 하기 위해 아이의 바람직한 행동에 중점을 두게 되기 때문에 주로 아이의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되고, 이는 아이에게도 영향을 주어 부모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1.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어 칭찬해 주세요.

엄마는 네가 똑똑해서 행복해.”와 같이 아이의 성취 정도에 따라 부모의 행복이 결정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한글 공부를 해서 또박또박 글씨를 쓸 수 있게 되었구나. 엄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처럼 아이의 노력과 마음에 초점을 두어 칭찬해 주세요.


2. 무엇을 칭찬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 주세요.

 정말 잘했어.” 보다는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모두 정리했구나.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뿌듯하겠구나.”라고 칭찬의 내용을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3. 아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칭찬해 주세요.

최고’, ‘완벽’, ‘천재라는 칭찬보다는 열심히 노력을 하는구나.”, “실수를 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처럼 아이가 스스로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칭찬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칭찬과 꾸중의 힘. 상진아 지음. 랜덤하우스. 2008.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 정윤경, 김윤정 지음. 담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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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주의해야 할 10가지!


 

2016928김영란법시행.

소위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지난 9 28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청탁금지법은 우리 사회의 폐습인 부정청탁과 금품수수의 관행을 근절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과 그 배우자도 포함돼.

문제는 법 적용 대상자에 공직자는 물론, 사립학교 교원(기간제 포함)까지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사립학교의 교원에는 유치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도 확대 해석하여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및 이들의 배우자에게 부정청탁을 하거나 수수 금지 금품 등을 제공한 민간인(학부모 포함) 모두에게 적용되므로 법 위반 시에는 제공 받은 교사는 물론, 제공한 학부모도 모두 처벌받게 됩니다.


본의 아닌 법 위반의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다음 두 가지의 핵심 축을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 부정청탁의 금지입니다.

누구든지 행정지도단속 등의 대상배제, 위법사항 묵인 등 법이 정한 14가지의 업무에 대해 공직자에게 부정청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지 않고 말로만 부정청탁을 하더라도 처벌받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담당공무원에게 잘 아는 친구를 통해 말로만 행정감사의 배제에 대한 청탁을 해도 처벌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둘째, 금품수수 금지입니다.

직무와 연관이 없더라도 앞으로는 공직자에게 1 100만원 또는 1년 합산 300만원을 초과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공직자의 배우자에게도 불가합니다. 직무 연관성이 있으면 금액에 관계없이 법 위반에 해당하지만 원활한 직무수행 등의 경우에는 허용되는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입니다. 하지만 이 조항도 직무와 관련된 자에 대한 대가성이나 부정청탁 소지가 있다면 불가능합니다. 법 시행 초기에 직무연관성, 대가성 여부에 대한 해석을 두고 단속기관이나 국민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기존의 관행과 다른 점이 많아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혼란을 줄이고자 주의해야 할 대표적사례 10가지를 뽑아봤습니다.


김영란법, 유치원/어린이집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접대 받는 쪽의 심적부담제공하는 쪽의 의도를 파악

직무관련성은 개념이 상당히 포괄적이고 불명확해 현장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이럴 경우 접대 받는 쪽의 심적부담제공하는 쪽의 의도를 파악해 상식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대가성이 있다면 형사처벌하는 것은 이해됩니다만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기준에 대해 직무관련성 VS. 원활한 업무수행의 해석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사회 통념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 말고 하루 속히 명확한 유권해석이 내려져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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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서른 네 번째



혼잣말은 누구에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사적 언어라고 합니다

아이의 사적 언어는 아직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혼잣말을 많이 하는 아이는 생각 정리가 빠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속도도 빠르게 발달합니다


혼잣말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라기보다 스스로 사고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고, 이를 듣고 다시 생각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주도해 갑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주도적으로 자기 자신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다른 친구들과 놀기 위해 자신을 통제하면서 친구를 배려할 수 있습니다지금은 아이가 혼잣말을 할 때, 아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듣고 아이의

말에 대답해 주거나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혼잣말 하는 아이, 이렇게 해 주세요!


1. 아이의 혼잣말을 따라 해 주세요.

아이는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다시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했던 말이어도 다시 들어봄으로써 자신이 어떠한 생각을 했는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2. 아이의 혼잣말에 대답해 주세요.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잣말을 하면, 엄마는어떻게 해야 할까?”, “이렇게 돌려볼까?”라고 말하며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아이는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범위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해결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IQ EQ 육아를 부탁해. 정윤경 지음. 코코넛.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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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를 위한 대화의 기술

 

- 부모교육 Q&A 서른 세 번째



아이에게 말을 거는 부모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아이의 뇌를 자극하여 뇌를 더욱 발달시키고, 부모와 대화를 하면서 사용되는 풍부한 단어들은 아이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이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이와 대화를 해 주면 아이는 대화의 논리적인 흐름을 이해하여 훗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때 보다 자신 있게,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는 부모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방법을 배워 많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회성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어떠한 주제로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1. 대화의 양을 늘려 보세요.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세요. 식사 시간, 목욕 시간, 자기 전 등의 시간을 활용하여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대화를 나누세요.

아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듣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아이의 세계를 인정하고 공감해 주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3.  소통을 위한 열린 질문을 하세요.

단답형 대답을 이끌어내는 일방적인 대화보다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질문과 답을 주고 받으면서 소통하는 대화가 아이의 뇌와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대화를 할 때는 아이가 대답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아이의 대답에 열린 질문을 해 주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세요.



참고문헌: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신의진 지음. 걷는 나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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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늦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서른 두 번째



말이 늦는 현상은 혀와 입술 주변의 미세 근육, 호흡에 사용되는 근육, 음식을 넘기는 식도의 움직임 등 여러 운동들이 통합되지 않아 일어나는 운동 발달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영유아기에는 이러한 운동성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하는 ‘언어 표현력’보다는 얼만큼 언어를 이해하는지를 보는 ‘언어 이해력’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한 행동을 하는지, 자신의 의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적절하게 표현하는지 등 아이가 언어를 얼만큼 이해하고 있는지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성격, 형제자매의 유무 등 환경적인 원인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그 시간 동안 아이와 대화하기, 책 읽기, 간단한 단어 읽기 등 다양한 언어 자극과 풍부한 언어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 늦는 아이, 이렇게 해 주세요!


1. 아이의 관심사를 소리 내어 말해 주세요.

아이가 말이나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더라도 아이의 관심사를 유심히 관찰하여 엄마가 대신 말로 표현해 주세요. 


2. 질문보다는 설명하는 말을 해 주세요.

질문은 되도록 줄이고 새로운 정보를 제시하거나 설명해 주는 문장을 만들어 말해 주세요. 이때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여 아이가 말을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풍부한 표정과 따뜻한 눈빛을 보여 주세요.

아이는 언어뿐만 아니라 표정, 눈빛, 행동 등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엄마도 다양한 표정과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한다면 아이는 좀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지음. 예담frien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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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엄마 콤플렉스 벗어나기



- 부모교육 Q&A 서른 한 번째

 


엄마라면 이렇게 해야 하는데, 나는 왜 못하지?’,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다니. 난 엄마 자격이 없어.

이와 같이 좋은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을 좋은 엄마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고 있는 엄마는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엄마가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이에 따라 엄마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완고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아이를 대하게 되고, 이러한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눈치를 보는 소극적인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엄마는 그저 편안한 존재입니다. 부족함 없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가 좋은 엄마라는 생각을 내려 놓고, 아이에게 편안한 엄마가 되기 위해 엄마 자신의 마음부터 보듬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세요.

세상에 좋은 엄마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엄마는 없습니다.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편한 엄마가 되어 주세요.


2. 먼저 엄마의 마음을 보듬어 주세요.

육아가 힘들게 느껴지는 자신의 마음을 자책하기 보다는 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자신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자신의 마음부터 보듬어 주도록 하세요.


3. 아이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엄마와 아이는 서로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느끼는 것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아이와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고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좋은 엄마 콤플렉스. 이서경 지음. 빠른거북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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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즈노트입니다!


아이들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발당상황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하고, 최적화된 상담을 위해

키즈노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바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국공립 '신기어린이집'입니다.


신기어린이집에서는 1년에 총 3회의 정기상담은 물론, 

아이들의 행동 변화와 활동에 대해 키즈노트로 모두 기록하고 문서화 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답니다.  

키즈노트로 이렇게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니 저희도 놀라울 정도 였는데요, 

신기어린이집의 키즈노트 활용 비법 함께 들어볼까요?






▲신기어린이집 원장님



“키즈노트 도입을 결정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키즈노트가 어떤서비스인지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사용해 볼 여유는 없었죠.

마침, 연합회행사때 국공립 사무국에 키즈노트 대표님이 방문해 사용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그제야 앱을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제 휴대폰에 설치해서 메뉴들을 살펴보니 획기적인 서비스란 생각이 들었고,

선생님들이 더 편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원에 돌아와 선생님들과 같이 이야기한 후, 본격적으로 키즈노트 사용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와 같은 원장님들 세대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것이 부담되며,

정말 효율적일지도 사용 전엔 반신반의하기 마련입니다.

키즈노트 역시 도입 전엔 그러했지만사용을 시작하고 나니 정말 만족스럽고, 꼭 추천하고 싶어요.



“교사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걱정은 없으신가요?"


뭘 선택하든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원마다 CCTV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하는 일을 가장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알아요.

선생님이 키즈노트 작성을 하는지, 그냥 문자를 주고받거나 전화를 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를요.

사용한지 4년이 되었지만, 휴대폰 사용에 대한 학부모 민원이 들어온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모든 반 알림장 열람이 가능한 원장ID 권한에 대해 의견 부탁드립니다."


알림장은 공문서는 아니지만, 공문서 같은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알림장은 부모와 선생님의 소통 공간이며, 선생님은 원을 대표해서 부모님과 소통을 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선생님과 학부모는 단순한 친구사이가 아닌 만큼, 서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와 교사가 주고받는 알림장 소통 내용에서 친구와 사용하는 듯한 말투나 이모티콘 사용은 지양해야 해요.

그래야 교사의 권위도 세울 수 있고

각자의 역할이 지켜지면서 형성되는 친밀감과 유대관계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작성한 알림장의 내용보다는

말투나 표현적인 부분을 원장이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더 효과적으로 원을 잘 운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교사들의 영역에 대해서는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알림장이 개인적인 소통이 아닌 만큼 원에서는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며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고,

키즈노트가 많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어요.


▲신기어린이집 선생님들



"교사들의 만족도와 실제 사용사례는 어떠한가요?"


알림장을 손으로 작성할 때보다 확실히 업무량이 줄어들었어요.

반 아이들의 공통적인 활동 내용은 키즈노트 알림장 작성 시 쉽게 복사하여 붙일 수 있고,

여기에 각 원아의 개별적인 내용만 추가해서 발송하면 되니까 참 편해요.

또 한가지, 교사들의 개인 전화번호 노출이 없어서 편해요.

예전에는 밤늦게 학부모로부터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자주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있는 경우 부모님들도 키즈노트를 통해 연락을 주셔서

확인도 쉽고 교사들의 개인 생활도 보장되어 만족합니다.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다른 원에서 적응을 못 하던 아이가 저희 원에 와서는 적응을 잘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키즈노트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고 가신 엄마도

키즈노트를 통해 전송된 아이의 웃는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놓고, 믿고 맡겨 주시거든요.

때에 따라 백 번의 글이나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중요한 상황이 있고,

학기 초나 아이가 원을 옮기는 경우엔 특히, 키즈노트가 그 역할을 잘 해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적응 기간에 가정에서도 엄마가 아이와 키즈노트에 올라온 사진을 같이 보며,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아이들 원 생활 적응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몇몇 엄마들은 교사들이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사이에 보육이 소홀해질까 걱정도 하시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 사진이 더 많이 올라오기를 바라기도 하세요.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충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원은 투담임이라 부모님들이 아이들 보육이 소홀해질까 걱정하시는 부분을 비교적 잘 소화하고 있어요.

한 선생님이 보육하시는 동안 다른 한 분이 사진을 찍게 되어, 아이들 모두 골고루 찍어 올리고 있어요.

내 아이 사진에 대한 부모들의 불만족이 있다면,

원과 그 반 학부모님들의 합의에 따라 지속 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기어린이집 아이들의 모습



"사진 찍는 것에 대한 교사들의 부담감은 없나요?"


교사가 전문 사진사는 아닙니다. 따라서 아이의 사진을 완벽히 잘 찍을 수는 없어요.

때에 따라 흔들릴 수도 있고 본의 아니게 아이의 신체 일부가 안 나오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키즈노트에 사진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안 찍어도 되는 사진들까지 

매일같이 알림장이나 앨범에 올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부모들과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면 키즈노트 활용은 더 쉬워질 수 있어요.

사진이 글보다 더 전달력이 좋아서 알림장에 사진을 첨부하는 경우, 알림장 내용은 간단하게 작성도 가능합니다.

교사들도 학기초를 제외하고는, 앨범의 경우 매주 한 번 정도 반 활동사진을 올려주는 정도라 부담은 없어요.



"지난 4년간 키즈노트를 사용하시면서 원장님께서 느끼신 점이나 의견으로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휴대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저와 같은 세대의 원장님들은 

처음엔 분명 키즈노트 서비스의 도입 자체가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업무량이 많은 것을 이해하는 분들이시라면,

키즈노트가 교사들의 업무량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원 운영에 필요한 메뉴들이 키즈노트 서비스 안에 다 있기 때문에,

키즈노트 하나만 제대로 관리하면 되니 교사들도 편하고관리를 하는 원장의 입장에서도 훨씬 편해요.

아직 사용하지 않는 원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키즈노트 도입부터 실제 원에 적용해 사용해본 소감까지, 

원장님의 이야기가 다른 원장님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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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자를 때마다 우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서른 번째 



아이는 자신의 신체에서 무언가 잘려 나간다는 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잘려 나가는 모습을 보면 심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인지 기능이 덜 발달된 어린 아이일수록 더욱 불안해하는데 이는 머리카락을 자르면 다시 자라나고, 피를 뽑으면 다시 피가 만들어진다는 환원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머리카락을 자를 때 저항하다가 가위에 살짝 베인 경험이 있다면 불안감과 공포심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과 관련된 그림책이나 놀이를 통해 머리카락을 자르는 상황에 대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두려움이 사라졌다면 엄마가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카락 자르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 이렇게 해 주세요.

 

1.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어 안심시켜 주세요:머리카락 자르는 것이 무섭구나.”, “아플 것 같아서 걱정되는구나.” 등 아이의 현재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세요. 부모가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아이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아이와 함께 미용실 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는 미용사와 손님의 역할을 번갈아 해 보면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행동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가위, 의자, 가운 등 머리카락을 자르는데 필요한 도구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거울을 보면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거울을 보면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점점 정돈되어 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는 머리카락을 자른 후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감정. 오은영 지음. 웅진 리빙하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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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배변 훈련, 어떻게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아홉번째



배변 훈련은 보통 18개월에서 36개월 사이에 아이가 의지를 가지고 장소나 시간에 따라 대소변을 조절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시작하게 됩니다. 만약 배변 훈련을 할 때 부모가 엄격하고 강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규칙과 규범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되어 독립성과 자율성을 키울 수 없게 되고, 대변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결벽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배변 훈련을 빨리 끝내기 위해 엄격한 태도를 취하기 보다는 아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가 아이가 대소변 가리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격려해 주도록 해야 합니다.






대소변이 더럽다고 느끼지 않게 해 주세요

아이는 스스로 대소변을 만들어 냈다는 만족감에 직접 만져보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 참 예쁜 똥을 눴구나. 우리 아기 똥은 귀여운 애벌레 모양이네!”라고 말하며 대소변에 대해 부정적인 개념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대소변과 관련 된 동화책을 읽어 주세요


아이는 보이지 않는 대상을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대소변을 가리는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시켜 보면서 배변 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 뒤처리는 아이 스스로하게 해 주세요.


아이는 자신이 실수한 것을 직접 닦으면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실수를 하는 것이 불편한 일이라고 깨닫게 되어 실수하는 횟수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갤리온.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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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먹지 않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여덟번째


 아이는 쓴 맛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독성 물질이라고 인식하고, 부드럽게 녹거나 부서지지 않는 음식을 입에 넣으면 이물감이 느껴진다고 판단합니다또한 아이는 성인에 비해 3배 이상의 미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인보다 맛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에 따라 아이는 야채를 먹는 순간 느껴지는 쓴 맛과 딱딱한 질감 때문에 야채를 독성 물질이라고 판단하여 뱉어 내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편식 성향은 8세 이전 유아기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입안의 미뢰 수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점차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유아기는 신체 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야채를 포함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채를 억지로 먹게 하기 보다는 먼저 아이가 야채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야채를 익혀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부드럽게 씹을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야채를 친근하게 받아들인 뒤에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 이렇게 도와 주세요!

1.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를 해 보거나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가서 직접 채소를 골라 보세요.


2. 맛과 향이 좋은 야채를 준비하여 만져보거나 향을 맡아 보는 등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3. 아이가 야채를 먹지 않아도 다그치거나 화내지 마세요.

4. 엄마, 아빠가 먼저 야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5. 아이가 선호하는 야채부터 먹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참고문헌: 아이의 식생활. EBS 아이의 밥상 제작팀 지음. 지식채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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