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육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부모교육 Q&A 열 번째


나이 차이가 나는 형제 자매에 비해 연년생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은 조금 더 힘들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자라기 때문에 아이들끼리 부딪히는 상황도 많을 뿐더러 첫째에겐 동생이 태어나면서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새롭게 생기게 되는 것이죠. 과연 연년생 육아, 어떻게 하면 두 아이를 모두 잘 키울 수 있을까요?





1. 물건의 소유주는 정해주세요. 


아이가 3~4살 이후가 되면 옷이나 장난감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몸과 정신의 발달 상태가 비슷해 집니다. 옷도 같이 입히게 되거나 육아용품도 같이 쓸 수 있게 되어 내 것, 네 것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물건은 소유주를 명확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취향에 맞춰 서로 사용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에 대해서는 물건의 주인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아감이 강해지고 내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는 시기에는 물건으로 인해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공평한 육아를 실천하고 싶다면 맏이라는 이유로 양보와 이해를 강요하지 않고, 동생이란 이유로 첫째보다 적게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둘째의 경우에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첫째에게는 양보다 질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똑같이 하는 것이 공평한 것은 아닙니다. 가정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육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 오은영의 마음처방전-감정. 오은영. 웅진리빙하우스. 2014.

짐보리 교육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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