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어떻게 키워야 하죠?”


절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인 아들, 딸과 비교하면 왜 이렇게 다를까요?

첫째, 아들은 딸보다 평균적으로 근육량이 30% 정도 많기 때문에 힘도 더 세고, 더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둘째, 아들의 뇌에서는 흥분을 가라앉히는 세로토닌 분비가 딸에 비해 훨씬 적어서 공격적인 성향이 쉽게 나타납니다. 셋째, 아들은 신체를 통한 힘겨루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 친밀해지고,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즉 이러한 아들의 특성은 ‘남자’라는 생물학적인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들 Mom을 위한 아들 육아 Tip

■ 명령하듯이 말하지 마세요
아들이 잘못했을 때, “엄마가 하지 말랬지!”라고 명령하듯이 거칠게 말하기 보다는 “네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을까?”처럼 아들의 마음을 존중하며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짧게 핵심만 말해 주세요
아들은 딸에 비해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 발달이 조금 느리기 때문에 짧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칭찬할 때 꾸미는 말을 최대한 생략하고 “혼자 양치질을 했구나. 잘했어!”처럼 핵심만 담아 간략하게 말해 주세요.


■ 아들의 기를 살려 주세요
보통 아들은 힘이 세다는 것을 과시하려고 하고, 싸움 놀이를 좋아합니다. 만약 부모가 이러한 모습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면 아들은 자신을 나쁜 존재라고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신 “너는 정말 힘이 세구나. 그럼 나쁜 악당이 오면 엄마를 구해 줘!”처럼 아들의 기를 살려주는 말을 해 주세요.


참고문헌: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창랑, 위안샤오메이 지음. 예담프렌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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