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땀을 흘리는 아이, 괜찮을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한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 실내에서도 쉽게 땀을 흘리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아이가 어른과 동일하게 약 200만개의 땀구멍을 가지고 있지만, 어른보다 몸이 작기 때문에 어른에 비해 피부 면적당 더 많은 땀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는 신체를 조절하는 기능이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적절한 정도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이에 따라 땀을 흘리는 정도가 다르고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라면 땀을 많이 흘릴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손발이 축축하고 온몸이 젖을 정도로 땀이 난다면 소아다한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땀 흘리는 아이, 이렇게 해 주세요!


1. 땀을 흘린 뒤, 깨끗하게 씻겨 주세요: 

땀을 흘리고 나서 씻지 않으면 땀 속의 나트륨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가렵거나 땀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손수건을 물에 적셔 닦아주거나 가볍게 샤워를 시켜 주세요.


2.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땀을 흘리고 나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자주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외출할 때도 보리차나 생수를 담아 챙겨 다니며 수시로 마시게 해 주세요. 이때 너무 차가운 음료는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 좋지 않으므로 적당히 차갑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잠자기 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가 잠에 들 무렵, 집안 온도를 22~23도로 조절하고, 통풍 잘 되는 이불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 백재영 지음. 끌리는책.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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