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이, 잘 키우고 싶어요!

 

“외동아이는 자기중심적이야., “외동아이는 외로워.” 외동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들어보았을 말입니다. 하지만 외동아이에 관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외동아이가 또래 보다 어른인 부모와 소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언어 능력이 빨리 발달하고, 혼자 놀이를 통해 자기 자신과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면서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외동아이에 대한 편견에 갇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외동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 혼자서 노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는 혼자 노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자신만의 상상 세계를 만들어갑니다. 즉 이 시간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는 시간인 것이죠. 아이가 혼자 놀 때에는 조용히 지켜봐 주고, 아이가 같이 놀자고 요청할 때 놀이에 참여해 주세요.


■ 아이의 욕심을 조절해 주세요

아직 아이는 어른처럼 욕심을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모의 적절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장난감을 다른 친구에게 양보하지 않는다면 장난감이 모두 너의 것이 아니지? 친구한테 한 개 주자.”라고 말해 주세요. 아이가 양보했을 때는 충분히 칭찬해주고, 그러지 않은 경우에는 잠깐 기다렸다가 친구에게 줘야 해.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놀 수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합니다.


■ 적당한 좌절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아이가 하나밖에 없다는 이유로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을 허용하게 되면 아이는 이기적인 아이또는 참을성이 부족한 아이로 자라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위험한 일을 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아이는 부모의 거절을 통해 좌절을 경험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참고문헌: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로렌 샌들러. 중앙 M&B.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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