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배변 훈련, 어떻게 할까요?

- 부모교육 Q&A 스물 아홉번째



배변 훈련은 보통 18개월에서 36개월 사이에 아이가 의지를 가지고 장소나 시간에 따라 대소변을 조절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시작하게 됩니다. 만약 배변 훈련을 할 때 부모가 엄격하고 강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규칙과 규범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되어 독립성과 자율성을 키울 수 없게 되고, 대변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결벽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배변 훈련을 빨리 끝내기 위해 엄격한 태도를 취하기 보다는 아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가 아이가 대소변 가리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격려해 주도록 해야 합니다.






대소변이 더럽다고 느끼지 않게 해 주세요

아이는 스스로 대소변을 만들어 냈다는 만족감에 직접 만져보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 참 예쁜 똥을 눴구나. 우리 아기 똥은 귀여운 애벌레 모양이네!”라고 말하며 대소변에 대해 부정적인 개념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대소변과 관련 된 동화책을 읽어 주세요


아이는 보이지 않는 대상을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대소변을 가리는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시켜 보면서 배변 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 뒤처리는 아이 스스로하게 해 주세요.


아이는 자신이 실수한 것을 직접 닦으면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실수를 하는 것이 불편한 일이라고 깨닫게 되어 실수하는 횟수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갤리온.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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