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의 관계

- 부모교육 Q&A 열일곱 번째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 보면, 어느새 부모 자신을 잃고 아이와 동일시되어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자라는 것을 지원할 수 있는 존재이며,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존재입니다. 아이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양육해야 할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세요


아이를 존중하는 데는 이유가 필요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그렇게 돌보면 아이는 ‘내가 어떤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나’하고 생각하게 되고, 자기 내면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부모가 먼저 아이를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친구가 되어 주세요


아이가 다른 사람을 적이라고 생각해도 부모만은 아이를 신뢰하고 아이의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신뢰는 믿을 만한 근거가 없을 때에도 믿는 것입니다. 아이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도 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것이 신뢰의 한 방법입니다. 



좋은 의도가 있다고 믿어 주세요


부모는 아이의 행동이 얼핏 악의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여도 그 자리에서 당장 아이를 야단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의 언행에 어떤 좋은 의도를 찾아낼 수 있다면 야단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게 간섭하지 않고 지켜 봐주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문헌 :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기시미 이치로. 을유문화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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